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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문학 강의 문학의 사회적 성찰 (퓰리처상 수상작가 로버트 콜스의 전설적인 하버드 명강의)
하버드 문학 강의 문학의 사회적 성찰 (퓰리처상 수상작가 로버트 콜스의 전설적인 하버드 명강의)
저자 : 로버트 콜스
출판사 : 이순
출판년 : 2012
ISBN : 9788901143422

책소개

세계의 문학으로 바라본 사회의 정의!

퓰리처상 수상작가 로버트 콜스의 전설적인 하버드 명강의『하버드 문학 강의: 문학의 사회적 성찰』. 퓰리처상을 받은 작가이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지낸 로버트 콜스의 강의를 엮은 책으로, 문학을 통해 우리의 도덕적 성찰과 사회적 임무를 이야기한다. 찰스 디킨스, 조지 오웰,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레이먼드 카버의 문학뿐 아니라 빌리 홀리데이의 음악, 에드워드 호퍼와 폴 고갱의 그림, 콜스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이 강좌에서는 ‘함께 어울려 사는 것’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고민했다. 지난 2세기에 걸쳐 활약한 위대한 작가, 예술가, 사상가들이 말하는 다양한 차별의 벽을 살펴보며,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성찰하면서 타인에 대한 인간적이고 도덕적인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내가 책을 쓰는 이유는 폭로하고 싶은 어떤 거짓말이 있기 때문이고,
독자들의 주의를 끌고 싶은 어떤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 조지 오웰


『위기의 아이들』로 퓰리처상을 받은 작가이자, 하버드 대학교 정신의학과, 의료인문학과 교수를 지낸 로버트 콜스의 전설적인 하버드 강의를 엮은 이 책은, 문학을 통해 우리의 도덕적 성찰과 사회적 임무를 이야기하는 ‘정의란 무엇인가-문학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문학 전공자나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이른바 ‘가장 총명한 미국 학생들’로 분류되는 하버드 대학교 학부생들을 위해 기획되었던 이 강좌는, “권력과 때로는 자만에 찬 하버드라는 전통적인 장소에서” ‘나’와 ‘사회’를 고민하는 균형 잡힌 인간으로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된 교양 과목이었다. 찰스 디킨스, 조지 오웰,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레이먼드 카버의 문학뿐 아니라 빌리 홀리데이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 강의실에는 에드워드 호퍼와 폴 고갱의 그림, 콜스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가 넘쳐흘렀고, 강의를 들었던 수많은 학생들은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의 말을 들으며 함께 어울려 사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
지난 2세기에 걸쳐 활약한 위대한 작가, 예술가, 사상가 들이 어떻게 빈곤, 계급, 인종, 성차뿐 아니라 신체적 능력이나 지역 차별의 벽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게 될 이 책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성찰하면서 타인에 대한 인간적이고 도덕적인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돌아보게 할 것이다.

나를 넘어 타인과 사회, 세계에 대한
성찰과 비전을 제시하는 명교수 명강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의예과를 거쳐 컬럼비아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로버트 콜스(Robert Coles, 1929~)는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내과의이자 자신이 속한 정신의학 분야의 관습적인 언어를 거부하는 정신분석의, 그리고 많은 시간 빈민가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하버드 대학의 학자이다. 스스로를 ‘의사, 아동정신의학자, 구술사가, 사회인류학자, 교사, 친구, 이야기꾼’으로 지칭할 만큼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게 활약해 온 그는, 그간의 활동으로 1971년 미국 예술과학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1973년 미국의 다양한 계층과 인종의 아이들을 직접 취재하고 분석한 『위기의 아이들』로 퓰리처상을 받았고, 1981년 맥아더상, 1998년 대통령자유훈장, 2001년 국가인문학훈장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적인 지성이다.
콜스가 1975년에 시작하여 20년 이상 하버드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해온 문학 강의를 엮은 이 책은 문학이나 인접 예술을 통하여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살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흔히 ‘일반교육 105’로 알려져 있는 ‘문학의 사회적 성찰(A Literature of Social Reflection)’은 하버드대 학부생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강좌로 한번에 최대 600명 이상이 수강한 과목이다. 이 전설적인 강좌에서 콜스는 찰스 디킨스에서 플래너리 오커너, 제임스 에이지에서 조지 오웰에 이르기까지 어떤 식으로든 실제 삶과 작품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려는 작가들을 다루었다. 콜스가 강의에서 다룬 작가들은 하나같이 정교한 문학적 기교에 의존하기보다는 구성진 입담으로 자신이 겪어 온 고단한 삶을 독자들에게 솔직하게 전달한 사람들이었다. 그중에는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플래너리 오커너, 빌리 홀리데이, 도로시 데이, 워커 퍼시처럼 콜스가 의사로서 혹은 작가로서 직접 만나고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인간의 고통과 사랑과 상실을 어루만지고 이야기했던
세계문학의 위대한 작가들을 만나다

콜스가 이 책에서 다루는 작가들은 지금은 대가로 인정받고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그들이 살아 있을 때는 문단의 중심부에서 밀려나 주변부에서 서성이던 비주류 작가들이었다. 그들은 가난과 역경, 고통 속에서 삶을 영위하면서 작품 활동을 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작가인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1812~1870)는 제도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문학 수업도 받은 바 없다. 심지어 부모가 빚에 시달려 부모와 함께 감옥생활을 했고, 어렸을 적부터 구두약 공장의 직공과 변호사 사무실의 사환 등 온갖 일을 하면서 사회의 밑바닥에서 삶을 배웠다.
미국 문학에서 미니멀리즘의 대표적인 작가인 레이먼드 카버(Raymond Carver, 1938~1988) 또한 생계를 위해 수위, 제재소 노동자, 배달원, 도서관 보조로 일을 했고 오랫동안 알코올중독에 시달렸다. 자신이 너무도 잘 아는 노동자들을 작품에서 즐겨 다루었던 카버는 그의 대표작 「대성당」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오해로 시작하여 이해를 향해 나아가는 관계를 다루었다.
열다섯 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생계를 위해 여공으로 취직했던 틸리 올슨(Tillie Olsen, 1912~2007)도 고통스러운 삶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는 카버와 비슷하다. 올슨은 「나는 다림질을 하며 여기 서 있다」라는 아주 개인적인 소설에서 십대에 미혼모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렸고, 그녀의 대표작 「수수께끼를 내 봐」에서는 낭만적으로 미화된 모성이 아닌 고민하고 갈등하는 여성으로서의 어머니를 그렸다.
랠프 왈도 엘리슨(Ralph Waldo Ellison, 1914~1994)의 『보이지 않는 인간』은 많은 것들로부터 단절된 인간, 보기를 갈망하고 빛을 원하는 인간을 그린 ‘가장 위대한 미국 소설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 자신이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흑인이라는 인종 차별과 가난이라는 이중의 고통을 겪으면서 자랐던 엘리슨은 『보이지 않는 인간』에서 본질적으로 ‘우리가 남들에게 얼마나 정직한가, 그런 면에서 우리는 얼마나 열려 있고 또 그럴 의지가 있는가’ 하는 실존적인 문제를 다루었다.
흑인 여성 문학의 선구자인 조라 닐 허스턴(Zora Neale Hurston, 1903~1960)도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나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십대에 유랑 극단을 따라 고향을 등진 뒤 여러 직업 전선에서 전전했다. 남성 권력을 ‘불편’하게 만드는 글쓰기로 흑인문학계에서 밀려나 오랫동안 잊혔던 그녀는 대표작 『그들의 눈은 신들 보고 있었다』에서 세상의 지배 논리가 어떻게 여성(피지배자)의 내면을 공간화하는지, 어떻게 그 공간에서 ‘나’를 추방하고 식민화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문학적 재능을 한껏 발휘하지도 못한 채 홍반성 루프스 병으로 겨우 서른아홉 살에 사망한 플래너리 오커너(Flannery O'Connor, 1925~1964)는 여성일뿐더러 장애인인 데다 남부 출신이었다. 「난민」 「인조 검둥이」 등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에서 그녀는 예민한 감식력을 바탕으로 인종이나 계급, 취미나 직업 같은 뻔한 기준에 따라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공격하는 우리 자신의 ‘인종주의’를 포착한다.

문학을 통해 ‘나’를 성찰하고 ‘사회’를 고민하다
콜스가 말한 대로 이 책은 사회적, 개인적 성찰의 도구인 이야기들에 관한 내용이다. 따라서 전통적인 의미에서 문학을 배우고 문학에 대해 생각하고 고찰하는 문학서가 아니다. 또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원인이 되는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고 있지만 사회 이론서도 아니다. 그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문학을 통해 ‘나’를 성찰하고 나아가 ‘사회’를 고민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작가 가운데는 특권층에 속했으면서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배운 자들과 그 어떤 것도 할 권리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 운명과 상황과 불운과 불행에 의해 미래가 제약된 사람들 사이의 불균형에 대해 생각한 작가들이 있다. 1930년대 앨라배마 주 백인 소작농의 실태를 보고한 르포타주 『이제 훌륭한 사람들을 칭송하자』를 쓴 제임스 에이지(James Agee, 1909~1955)는 하버드 출신의 고액 연봉자였으며, ‘현대의 양심’으로 불리는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은 명문 사립학교 이튼을 졸업하고 버마에서 식민지 경찰로 근무한 바 있다. 미국과 미국 노동자들에 대한 서정적인 탐구이자 인민주의적인 시 『패터슨』을 쓴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William Carlos Williams, 1883~1963)는 평생 동안 빈민가 의사로 지내면서 시작(詩作)에 몰두했지만 명문 사립학교 호레이스 만을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에서 공부한 특권층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콜스가 이들을 도덕적 성찰의 화신으로 포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신의학자로서 콜스의 예리한 시선은 백인 소작농들의 인종주의에 대해 조금도 언급하지 않은 에이지의 나이브한 면모, 광부들에게 유대감을 표현하면서 자신이 속한 사회주의자와 좌파북클럽 사람들을 신랄하게 공격한 오웰의 복잡한 심리를 파악한다. 그것은 「늙은 리버스 박사」라는 작품에서 ‘특권과 능력과 전문성으로 우월한 위치에 서게 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타인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고백한 윌리엄스의 딜레마와도 연결된다.
콜스는 우리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동시에 치유해 주는 이야기들 앞에서 우리 자신의 인간적 결함과 도덕적 밑바닥을 성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우리의 결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타인을 관대하게 대하고, “마음속의 어둠에 의해 도전받을 때도, 그리고 아주 힘겹고 바쁜 시간에도, 늘 친절하려 애쓰고” 서로에게 손을 내밀자고 권한다.

추천사
▶ 로버트 콜스의 ‘문학의 사회적 성찰’은 하버드에서 오랫동안 전설적인 수업이었고,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콜스는 평생에 걸쳐 ‘이야기들의 부름’에 대해 열정적인 애착과 인간주의적 이해를 보여 주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우리 시대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삶으로 통하는 창문을 열어 주었다.
-존 번햄 슈워츠(John Burnham Schwartz), 『레저베이션 로드Reservation Road』의 저자

▶ 로버트 콜스는 여러 세대에 걸쳐 하버드 학생들에게 궁극적인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목적과 의미가 있는 삶을 살 것인가? 이 책에서 그는 그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캐롤린 케네디(Caroline Kennedy)

▶ 콜스는 내 이전에 이 강의를 들었던 수만 명의 학생들, 그리고 내 이후에 들었던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내가 이 책의 이야기들을 ‘진정으로’ 듣도록 가르쳤다.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그가 훌륭한 방식으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탐구적이고 도덕적인 길을 걷도록 해주었음을 깨달았다. -숀 도노반(Shaun Donovan). 미국주택도시개발부 장관

▶ 조지 오웰과 제임스 에이지, 조라 닐 허스턴, 틸리 올슨, 랠프 엘리슨, 레이먼드 카버와 같은 시대를 초월한 작가들에 대한 탁월한 통찰과 개인적 특성을 곁들인 고찰. - 《퍼블리셔스 위클리》

▶ 위대한 작가들에 대한 지성적 관찰, 그리고 좀 더 사려 깊은 존재로 사는 것에 관한 가치 있는 성찰.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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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서론_손에 손잡고
사회적 성찰의 문학과 작가들|성찰의 도구로서 이야기들

part 1 계급과 인종의 경계를 넘다

1장_어떻게 역사와 정치는 우리 운명의 일부가 되는가?: 제임스 에이지
복잡한 배경을 지닌 남부 소년|백인 소작농, 그리고 워커 에번스와의 만남|『이제 훌륭한 사람들을 칭송하자』|통렬한 자기 고백|인간적 상호작용

제2장_우리는 어떻게 덫에 걸리게 되었는가? : 교육의 배반과 지식의 기만
교육에 대한 다양한 입장들|순응과 반항 사이의 긴장|고등교육과 그것의 배반

제3장_관찰하고 탐구하고 목격하는 여행자: 조지 오웰
가난의 한가운데서 가난을 환기시키다|주관성에 빠질 위험|유대감의 대상과 공격의 대상|그는 왜 지식인들을 공격하는가?

제4장_치료하는 시인: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에이지와 오웰의 도덕적 딜레마|빈민들과 함께해 온 의사 시인|의사로서 실행한 사회적 관찰과 성찰

part 2 평범한 노동계급 사람들을 만나는 것

제1장_평범한 이들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성찰: 뉴멕시코의 노인과 한 소녀
종교적, 영적 관심에서 세계를 포착한 작가들|뉴멕시코의 한 노인|백혈병에 걸린 한 소녀

제2장_유대의 길을 찾는 이야기꾼: 레이먼드 카버
떠돌이 노동자, 수위, 청소부를 전전한 작가|미국의 체호프|인간적 유대에 눈을 뜨는 사람들

제3장_기억하고 궁리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기록화가: 에드워드 호퍼
미국인의 삶을 기록한 화가|이리 와요, 아메리카

제4장_인간 본성에 대한 의구심: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나치와 20세기 지식인|인간 본성의 심연|우리 모두가 직면하는 도덕적 도전

제5장_가난과 역경, 고통에서 건져 올린 숭고한 지성: 레이먼드 카버, 틸리 올슨
우리의 일상에 대한 신랄하고 고통스러운 통찰|‘작은 자’들의 이야기로 인간을 묻다|희망의 끈을 놓지 않다

제6장_그들에게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루비 브리지스
여섯 살짜리 흑인 소녀|루비를 만나다|닿을 수 없는 곳을 잇는 다리

제7장_우리는 왜 보지 못하는가?: 제도적 무지와 오해
내부에서부터 허물어진 차별의 벽|우리가 세상을 배우는 법|우리를 눈멀게 하는 것

part 3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하다

제1장_볼 수 있음과 볼 수 없음, 보려는 노력: 랠프 왈도 엘리슨
한 보이지 않는 인간의 정체성 탐구|‘공격자와의 동일화’

제2장_인간의 취약성을 일깨우다: 플래너리 오커너
홍반성 루프스를 앓은 미국 남부 여류 작가|우리는 서로에게 어떻게 행동하는가?

제3장_인종주의를 이해하고 싶다면: 「인조 검둥이」
우리 자신의 거울|지식과 지식인에 대한 총체적인 질문

part 4 도덕적이고 영적인 탐구

제1장_현실에 적응할 것인가, 대항할 것인가: 이냐치오 실로네, 엘리 위젤
인간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권력과 권위에 직면했을 때|‘도덕적 사유’와 ‘도덕적 삶’

제2장_우리는 무엇을 찾는가: 조라 닐 허스턴
나와 당신(I-Thou)|연관성의 마법

제3장_치유의 본질: 워커 퍼시
퍼시의 일상성이 의도하는 것|손에 손잡기

제4장_신랄함, 시정(詩情), 그리고 힘: 존 치버
가혹한 자기 인식|우리의 도덕적 밑바닥

part 5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제1장_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디킨스, 하디, 조지 엘리엇
자각한다는 것|모든 이상주의에 대한 회의

제2장_친절하라: 인생에 대한 답
죽음과 성찰|햇빛을 찾았던 사람들|서로에게 손 내밀기

후기_수업의 역사
두 명의 이단아, 에릭슨과 리스먼|문학을 통한 도덕적, 사회적 탐구

* 참고 도서 목록: ‘문학의 사회적 성찰’ 교수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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