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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공자의 일의 법칙)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공자의 일의 법칙)
저자 : 김은애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출판년 : 2024
ISBN : 9788925575513

책소개

고민 많은 직장생활,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논어》를 공부할 때!

25년 넘게 HR의 길을 걸어온 글로벌 기업의 부사장이
인간 빅데이터로 분석한 직장 내 커리어, 리더십, 인간관계,
일의 태도, 생각법을 《논어》의 지혜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 정다정 상무 추천★
★디블렌트 컨텐츠마케팅본부 상무, 전수경 음악감독 추천★
★‘신박한 정리’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 추천★

“회사에서 연차는 쌓이고 경력은 늘어만 가는데, 왜 고민도 늘어가는 걸까?”
“남들은 잘만 승진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제자리걸음이지?”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왜 난 운도 없는 걸까?”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현업의 메커니즘과 스킬은 연마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은 매일 발생하게 되는 직장인. 그 상황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지 못한다. 반면 성장하는 사람들은 어떤 위기 상황이 오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하는 방식만 달라져도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매일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업무 처리와 결정에 있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이 고민이라면 《논어》는 그 답을 알고 있다. 수십 년을 인사 업무 총괄을 맡고 있는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라는 책으로 시대를 뛰어넘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현시대 직장인들의 고민점을 코칭해주고 있다.
특별히 《논어》는 생략과 비약, 함축적인 표현이 적지 않아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구절들이 간혹 있다 보니 현대어로 쉽게 풀어서 알기 쉽게 내용을 전달하는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 책 역시 저자가 비즈니즈 현장의 목소리와 공자 시대의 《논어》를 잘 믹스해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처세의 무기로 완성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결국 사람이 먼저다!”
일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공자의 가르침

비즈니스 세상도 인간 세상의 작은 거울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인간군상이 모여 있는 비즈니스 세상에서도 공자 시대 못지않은 다양한 인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25년 넘게 인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세계 1위 마케팅 WPP 그룹-글로벌 미디어 대행사 ‘그룹엠 코리아’ 부사장 김은애 저자가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라는 책을 통해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인간관계, 역량, 성과, 리더십, 업무 스킬, 경력, 이직, 일의 태도 등으로 직장 생활에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논어’라는 무기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회사는 작은 사회와도 같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성과를 펼쳐내고 있다. 그 안에서 의견 다툼도 있을 수 있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반면 시기 질투, 음해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고 하지만 절대 즐길 수 없는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나의 일도 삶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공자는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이처럼 회사에서 즐기면서 일한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일 수 있다. 그렇다고 과연 꿈에서만 될 일일까? 꼭 그렇지만은 아니라고 책은 말한다. 그 지혜가 되는 발판이 이 책 안의 공자가 가르쳐주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직장 생활, 그러나 한 끗 차이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이 직장 생활이다. 저자는 멘토 없던 신입 사원 시절, 그 비결을 《논어》 속 공자의 가르침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게 했던 원동력이 공자의 지혜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해”
이 책은 회사 서랍 속에 두고 매일 꺼내 봐야 할 유익한 책

고전에서 찾는 지혜와 현명함이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너무 잘 들어맞는 멘토가 되어주는 게 신비롭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오래 기다린 OTT 시리즈물처럼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한 번씩 내가 회사에서 혹은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있을 때 다시 한번 내 태도를 점검해보고 평소와 다른 결론을 낼 수도 있게 도와주도록 꺼내 보게 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_추천사 중에서

직장의 모든 단계 단계마다 업무적으로나 관계적으로나 쉬운 일이 없다. 사람 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기계가 하는 일이면 정확한 데이터과 분석으로 결론에 도출하면 끝날 일이지만 사람이기에 그 수많은 업무 사이에 펼쳐지는 미묘한 감정부터 태도, 스킬 등 갖춰야 할 조건과 생각들이 많다. 그래서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 번아웃이라는 단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공자도 인재로 등용되지 않은 적이 있고, 등용 후에 좌천되기도 했으며, 음해를 받고 죽음의 위협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아 제자들에게 사람과 상황을 탓할 만도 한데, 자신의 부족함과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과연 우리는 공자처럼 할 수 있을까?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평생 직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에 대한 의미와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고 업무 스킬, 연차가 쌓일수록 고민만 늘면서 중심이 흔들리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변하지 않는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논어》가 우리네 일과 삶에 지혜를 주기에 충분한 답을 가지고 있다. 그 경험을 25년 넘게 해온 저자가 《논어》에서도 일에 관련된 이야기만을 고밀도로 뽑아서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에 옮겼다.
올 한 해, 더 이상 일로 고민하지 말고, 일로 승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만나자. 절대 흔들림 없이 나의 성장이 시작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사
프롤로그 어디에도 나의 멘토는 없었다

PART 1 기본에 충실한 커리어
T자형 인재가 되라 | 공자가 말하는 MBTI | 조직을 살리는 스펙을 쌓아라 | 일잘러를 구분하는 첫 번째 스킬 | 인수인계도 사람의 격이다 | 어떤 시기도 늦지 않았다 | 공자처럼 말하라

PART 2 흔들리지 않는 일의 태도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 현명한 낄끼빠빠 대응법 | 지나친 생각은 오히려 일을 놓친다 | 움직이는 자가 곧 실력자다 | 일을 즐기는 사람인가, 워커홀릭인가 | 상사에게 제대로 보고하는 법 | 똑소리 나게 일하는 법 | 회사보다 나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라 | 뷰카VUCA 시대에 살아남는 일잘러 | 회식 자리에서도 내 모습을 지켜라 | 상사나 동료를 대할 때 일의 자세

PART 3 일잘러로 성장하는 생각법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없다 | 일이 되는 아홉가지 생각의 흐름 | 성장하려면 질문하라 | 현대판 ‘신언서판’을 갖추자 | 커리어 성장을 위한 세 가지 성찰 | 지인용知仁勇이 이기는 습관이다 | 지금의 눈으로 그때를 평가하지 마라 | 일잘러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생각하면서 일해야 한다

PART 4 잘되는 사람들의 관계법
타인을 통해 배우는 힘 |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한 필수 덕목 | 차라리 과감하게 앞담화를 해라 | 업무 스킬보다 중요한 의사소통 능력 | 상사와의 관계에서 피해야 할 세 가지 | 직장에서 롤 모델 찾는 법 | 무례함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하지 않는다 | 직장에서 나는 군자인가, 소인인가 |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 직장에서 레벨 업 하는 법

PART 5 사람을 생각하는 리더십
모두를 이끄는 사람이 리더가 아니다 | 늘 사람이 먼저다 | 팀장이라면 통찰력을 갖춰라 | 만능 팀장보다 현명한 팀장이 대세다 | 리더라면 포용력을 가져라 | 조직의 핵심 동력은 신뢰다 | 어떤 피드백도 기분 좋은 피드백은 없다 | 사방에 CCTV가 있다 | 조직을 움직이는 인플루언서가 되라 | 리더라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리더 | 미래형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