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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혁명과 에너지 신산업 (더 깨끗한, 더 안전한, 더 경제적인 미래)
전력혁명과 에너지 신산업 (더 깨끗한, 더 안전한, 더 경제적인 미래)
저자 : 김동훈
출판사 : 나남
출판년 : 2018
ISBN : 9788930089647

책소개

구체적 사례로 살펴본 21세기 에너지산업의 흐름
더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혁명이 시작된다

전 세계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꾸준히 살펴온 에너지 전문가 김동훈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자세히 살폈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선진국의 에너지 수급 구조와 정책 방향,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실제 사례와 그 경제적 효과까지 구체적인 자료로 정리했다. 아울러 저자는 전력의 공급과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와 발전ㆍ송전ㆍ배전의 분리를 통한 전력의 자유경쟁화를 현재 우리나라 전력구조의 혁신을 가져올 방법으로 제안했다. 기록적인 폭염과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전력 문제에 관심이 높아진 지금, 이 책은 우리나라의 전력 구조와 에너지정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분산형 전력시스템으로의 혁신을 제시하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절정을 기록했다.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등 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에 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전기세 걱정에 연이은 폭염에도 마음 편히 냉방 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누진세를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비판이 거세다.
《전력혁명과 에너지 신산업》은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전력의 발전ㆍ송전ㆍ배전을 분리하고 지역 단위로 스마트그리드를 확충하여 급변하는 공급과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력공급과 수요에 관한 정보를 정보기술과 에너지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공유한다면 전력공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미 스마트그리드를 도입한 북미와 유럽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으며, 스마트그리드를 도입했을 때 예상되는 경제적ㆍ사회적 효과도 조목조목 살폈다. 현행 전력 수급과 관리의 한계가 비판받는 현재, 스마트그리드는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국내 에너지산업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풍부한 사례로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읽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에너지산업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에너지산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문제와도 맞물려 있으며, 각국의 자원, 국가 간 수출입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다.
한국그린비지니스협회에서 오랜 시간 몸담은 저자는 전 세계 에너지산업 흐름을 꾸준히 살펴온 에너지 전문가로서,《전력혁명과 에너지 신산업》에 구체적인 에너지 관련 자료를 충실히 담았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여러 유럽국가와 세계 에너지 흐름을 선도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정책 방향이 급변하고 있는 미국,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고 에너지정책을 점검 중인 일본 등 각국의 에너지 수급 구조와 정책을 정리했다. 또한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우리나라의〈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면밀히 살펴,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방향을 점검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정책인 탈(脫)원전에도 여론이 여러 입장으로 나뉘며 논쟁이 붙었다. 저자가 제시한 정제된 구체적 정보를 통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태양광ㆍ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탈원전 정책에 관한 이해는 물론, 2050년까지의 에너지산업 흐름도 쉽게 살필 수 있다.

더 깨끗한, 더 안전한, 더 경제적인 미래
1장 ‘전력혁명과 새로운 산업구조’는 저자의 집필의도를 축약해 전달한다.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사용이 이동하고 있으며, 전력혁명을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이 필수조건이고, 앞으로는 전력 산업에 자유경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장 ‘원자력발전 및 석탄발전’에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주 에너지발전 방식을 제시하고, 그 위험성과 한계를 살핀다. 이어지는 3장과 4장에서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없는 수소사회를 살펴보면서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의 흐름을 읽는다.
5장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미터’와 6장 ‘21세기는 분산형 발전의 시대’에서는 구체적인 분산형 발전을 소개한다. 전기자동차와 축전지(7장) 등 좀더 세부적인 사례도 놓치지 않는다.
이어서 8장 ‘세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부터 11장 ‘신재생에너지와 고용창출’까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모습, 그에 따라 기대되는 구체적인 미래상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12장 ‘에너지의 미래’에서는 2050년까지의 큰 그림을 제시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전력산업에 거대한 전환을 가져올 에너지혁명이 시작된다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 자료로 살펴본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



기록적인 폭염과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전력 문제에 관심이 높아진 지금, 우리나라의 에너지정책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전 세계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꾸준히 살펴온 에너지 전문가 김동훈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자세히 살폈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선진국의 에너지 수급 구조와 정책 방향,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실제 사례와 그 경제적 효과까지 구체적인 자료로 정리했다. 아울러 저자는 지역별로 전력의 공급ㆍ수요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해 전력 수급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와 발전ㆍ송전ㆍ배전의 분리를 통한 ‘전력의 자유경쟁화’를 우리나라 전력구조에 혁신을 가져올 방법으로 제안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전력 구조와 에너지정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분산형 전력시스템으로의 혁신을 제시하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절정을 기록했다.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등 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전기료 걱정에 연이은 폭염에도 마음 편히 냉방 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누진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비판이 거세다.

《전력혁명과 에너지 신산업》은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전력의 발전ㆍ송전ㆍ배전을 분리하고 지역 단위로 스마트그리드를 확충하여 급변하는 공급과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전력공급과 수요에 관한 정보를 정보기술과 에너지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공유한다면 전력공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미 스마트그리드를 도입한 북미와 유럽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으며, 스마트그리드를 도입했을 때 예상되는 경제적ㆍ사회적 효과도 조목조목 살폈다. 현행 전력 수급과 관리의 한계가 비판받는 현재, 스마트그리드는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국내 에너지산업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풍부한 사례로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읽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에너지산업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에너지산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문제와도 맞물려 있으며, 각국의 자원, 국가 간 수출입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다.

한국그린비지니스협회에서 오랜 기간 몸담은 저자는 전 세계 에너지산업 흐름을 꾸준히 살펴온 에너지 전문가로서,《전력혁명과 에너지 신산업》에 구체적인 에너지 관련 자료를 충실히 담았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유럽국가와 세계 에너지 흐름을 선도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정책 방향이 급변하고 있는 미국,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고 에너지정책을 점검 중인 일본 등 각국의 에너지 수급 구조와 정책을 정리했다. 또한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우리나라의〈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면밀히 살펴,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방향을 점검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정책인 탈(脫)원전에도 여론이 여러 입장으로 나뉘며 논쟁이 붙었다. 저자가 제시한 정제된 구체적 정보를 통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태양광ㆍ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탈원전 정책에 관한 이해는 물론, 2050년까지의 에너지산업 흐름도 쉽게 살필 수 있다.



더 깨끗한, 더 안전한, 더 경제적인 미래

1장 ‘전력혁명과 새로운 산업구조’는 저자의 집필의도를 축약해 전달한다.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사용이 이동하고 있으며, 전력혁명을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이 필수조건이고, 앞으로는 전력 산업에 자유경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장 ‘원자력발전 및 석탄발전’에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주 에너지발전 방식을 제시하고, 그 위험성과 한계를 살핀다. 이어지는 3장과 4장에서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없는 수소사회를 살펴보면서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의 흐름을 읽는다.

5장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미터’와 6장 ‘21세기는 분산형 발전의 시대’에서는 구체적인 분산형 발전을 소개한다. 전기자동차와 축전지(7장) 등 좀더 세부적인 사례도 놓치지 않는다.

이어서 8장 ‘세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부터 11장 ‘신재생에너지와 고용창출’까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모습, 그에 따라 기대되는 구체적인 미래상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12장 ‘에너지의 미래’에서는 2050년까지의 큰 그림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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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머리말 5



제1장 전력혁명과 새로운 산업구조

1. 에너지 사용의 변천 과정과 신재생에너지 13

2. 전력혁명의 조건: ICT와 ET의 융합 14

3. 전력 산업의 자유경쟁화: 발전ㆍ송전ㆍ배전의 분리 15



제2장 원자력발전 및 석탄발전

1. 원자력발전의 최근 동향 17

2. 원자력발전소 보유국의 최근 동향 22

3. 한국의 원전 52

4. 최종처리가 어려운 핵폐기물 57

5. 탈석탄발전 68



제3장 21세기의 에너지, 태양광과 풍력

1. 태양광에너지의 밝은 미래 85

2. 각국의 태양광발전 현황 92

3. 풍력ㆍ해양발전 113



제4장 이산화탄소 없는 수소사회

1. 이산화탄소가 0%인 수소 131

2. 풍력발전으로 수소를 제조하는 독일 132



제5장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미터

1. 스마트그리드의 기본개념 135

2. 스마트그리드로 무엇이 달라질까? 137

3.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144

4. 스마트그리드의 보급을 서두르는 미국 145

5. 유럽의 가상발전소 146



제6장 21세기는 분산형 발전의 시대

1. 에너지 대전환 149

2. 분산형 발전과 지방자치단체 151

3. 지역 중심으로의 경제적 변화 153

4. 분산형 발전과 농촌혁명 153



제7장 전기자동차와 축전지

1. 전기자동차의 시대 155

2. 각국의 전기자동차 156

3. 한국의 전기자동차 167

4. 신재생에너지와 축전지 170



제8장 세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1. 국제에너지기구의 신재생에너지 보고서 177

2. 신재생에너지의 발전과 화석연료의 발전 179

3. 미국의 에너지 정책 180

4.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200

5. 동아시아의 에너지 정책 217



제9장 에너지감축 산업과 ESP

1. 비즈니스가 된 절전 서비스 231

2. ESP와 네트워크 서비스 233

3. ESP의 해외 사례 235



제10장 신재생에너지에의 투자

1. 세계의 투자 트렌드 243

2. 미국에서 진화하고 있는 ‘2.0 ESP’ 방식 투자 245

3. 석탄에의 투자 249

4. 천연가스에의 투자 250

5. 셰일가스에의 투자 251



제11장 신재생에너지와 고용창출

1.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그리고 고용 255

2.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주도하는 분산 고용창출 258

3. 각국의 고용창출 사례 259

4. 고용창출의 새로운 방향 263



제12장 에너지의 미래

1. COP21, 파리 기후변화협약 265

2. COP22, 기후행동총회 273

3. COP23, 독일 본에서 열리다 278

4. 2020년, 대전환의 출발점 281

5. 2030~2040년의 에너지 전망 285

6. 2050년의 신재생에너지 시나리오 295



맺음말 305

참고문헌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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