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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인가
저자 : 알리스터 맥그라스
출판사 : 성서유니온
출판년 : 2014
ISBN : 9788932550404

책소개

『믿음이란 무엇인가』에서 왜 신조가 필요하며 신조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풍성하게 하는지에 대해 탐험했다면, 이 두 번째 책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의 기본 개념들을 살펴봄으로써 신조의 주제들을 더 깊이 탐험한다. 맥그래스는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짧은 고백으로 이 탐험의 출발점을 삼는다. 이 고백을 통해 맥그래스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전능하신 분으로 신뢰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 믿음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들이 믿는다고 말하는 ‘하나님’,
그 간단하면서도 모호한 이름을 탐험하다!


『믿음이란 무엇인가』에서 왜 신조가 필요하며 신조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풍성하게 하는지에 대해 탐험했다면, 이 두 번째 책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의 기본 개념들을 살펴봄으로써 신조의 주제들을 더 깊이 탐험한다. 맥그래스는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짧은 고백으로 이 탐험의 출발점을 삼는다. 이 고백을 통해 맥그래스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전능하신 분으로 신뢰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 믿음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많은 그리스도인이 불편해하는 삼위일체를 다루면서, 왜 단순한 신앙에 별로 말이 되는 것 같지도 않은 복잡한 사상을 부과했는지, 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고 결론 내렸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한 것이 실제로 말이 되는지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왜 그것을 믿는가? 그것을 믿는다고 무엇이 달라지는가?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된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쓴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시리즈는 간단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주제들을 탐험하는 기획물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은 기꺼이 하나님을 따르려 하지만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어떤 면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믿음의 문제와 씨름하게 된다고 말한다. 또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몇 가지 측면들, 예를 들어 삼위일체 교리 같은 것들에 종종 혼란을 느낀다.
맥그래스가 이 시리즈를 통해 그리려 하는 기독교 신앙의 ‘큰 그림’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계와 우리가 그 안에서 경험하는 것 둘 다를 설명해 준다.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전통적인 설명들은 성육신이나 구속, 신조에 대한 개념들을 아무 상관이 없는 별도의 개념인양 따로 탐구할 주제로 다뤄 왔다. 하지만 맥그래스는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 그는 구성 요소로서 그러한 개념들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여 준다.
그래서 시리즈의 첫 책을 ‘파노라마’처럼 시작한다. 그리고 나머지 네 권을 각각의 신앙 요소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스냅 사진’처럼 이어간다. 물론 모든 주제를 다루진 못한다. 그러나 기독교의 핵심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시리즈를 읽고 더 깊이 그 주제들을 탐구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이 시리즈는 전문 신학자나 목회자보다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쓴 책이니만큼, 20세기의 위대한 평신도 신학자 세 명을 참조한다. 바로 G. K. 체스터턴, C. S. 루이스, 도로시 세이어즈다. 이들은 기독교의 본질을 놀랍도록 잘 포착했고, 그것을 힘이 넘치는 글, 기억에 남을 이야기, 생생한 비유들을 통해 일상생활과 잘 연결시켜 표현했으며, 의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변호했다.
‘브라운 신부’ 소설로 유명한 기자였던 체스터턴은 기독교 신앙을 매력적으로 설명해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당대의 유명한 범죄 소설가였던 세이어즈는 인생의 의미라는 가장 큰 수수께끼를 설명하는 데 자신의 신앙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무신론자였던 루이스는 위대한 문학 작품들을 통해 기독교를 발견했고, 자신의 신앙을 작품으로 표현해 고전이 되게 했다. 이 세 사람이 신앙의 풍경을 탐험하며 그 풍경이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관점들을 포착하려는 이 시리즈의 동반자로 등장한다.
이 시리즈는 먼저 『믿음이란 무엇인가』에서 왜 신조가 필요하며, 신조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하나님은 누구인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일컫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살핀다. 그리고 이어지는 책에서는 나사렛 예수의 정체성과 의미 이해 등, 기독교적 사고의 여러 측면들을 살펴볼 것이다.
오랜 시간 무신론자였기에, 맥그래스는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잘 안다. 그래서 믿음을 강요하지 않고,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왜 믿는지, 그것을 믿는다고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차근차근 소개한다. 우리는 책을 읽으며 기독교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소개하고 싶은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시리즈는 맥그래스가 신학자나 목회자보다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쓴 책으로,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왜 믿는가?’ ‘믿는다고 무엇이 달라지는가?’라는 방향에서 기독교 신앙의 기본 주제들을 살펴 나간다.

1권. 믿음이란 무엇인가 Faith and the Creeds
2권. 하나님은 누구인가 The Living God
3권. 예수님은 누구인가 Lord and Saviour: Jesus of Nazareth (2015년 4월 예정)
4권. 성령님은 누구인가 Spirit of the Living God (2015년 11월 예정)
5권.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는가 The Christian Life and Hope (2015년 11월 예정)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서문
1. 어떤 하나님을 말하는가
2. 인격적이신 하나님: 사랑과 신실함
3. 전능하신 하나님: 권능, 연민, 그리고 고난
4. 하늘과 땅의 창조주
5. 삼위일체: 신비인가 혼란인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