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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제이 (수잔 콜린스 장편소설)
모킹제이 (수잔 콜린스 장편소설)
저자 : 수잔 콜린스
출판사 : 북폴리오
출판년 : 2020
ISBN : 9788937833229

책소개

★ 뉴욕 타임스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 ★
★ 3부작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
★ 전 세계 54개 언어로 번역 ★
★ 빌 게이츠가 꼽은 ‘내 인생 최고의 책’ *★

“캣니스, 불타는 소녀. 우리들의 모킹제이.
사람들은 너를 죽이거나, 너에게 키스하거나, 아니면 네가 되고 싶어 할 거야.”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명의 《헝거 게임》이 첫 번째 이야기다. 뒤이은 2권 《캣칭 파이어》는 용기와 기지로 살아남은 한 소녀가 어떻게 혁명의 불씨가 되어 체제를 뒤흔들 게 되는지를 보다 커진 스케일과 완숙한 필치로 그려냈다.
마침내 찾아온 대망의 마지막 편 《모킹제이》에서 혁명군은 마침내 캐피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전쟁의 피비린내가 점차 더해가는 가운데, 캣니스는 마침내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믿기 힘들고, 캐피톨로 잡혀 간 피타의 생사는 알 길이 없는데…….
전 세계를 흥분시킨 베스트셀러 시리즈 ‘헝거 게임’ 3부작 그 대망의 완결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모킹제이’에 대하여 (1권 《헝거 게임》 중 발췌)
“모킹제이는 재미있는 새들인데, 캐피톨의 망신거리 비슷한 존재들이다. 반란이 일어났을 때 캐피톨에서는 유전자 변형 동물들을 많이 만들어내 무기로 활용했다. 그 중 재잘어치라는 이름의 특이한 새가 있었다. 그 새는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외워서 그대로 말할 수 있었다. 귀소 본능이 있었으며, 오직 수컷만 만들어졌다. 캐피톨은 적들이 숨어 있는 곳에 그 새들을 풀어놓았다. 새들이 적들의 대화를 듣고 외운 다음 연구소로 돌아오면, 캐피톨 측은 새가 옮기는 대화를 녹음하곤 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각 구역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은밀한 대화가 어떻게 도청 당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반란군 측은 당연히 캐피톨에게 거짓말을 끝도 없이 공급하기 시작했고, 캐피톨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결국 그 연구소는 문을 닫았고 새들은 야생에서 살다가 죽도록 방치되었다.
그러나 새들은 죽지 않았다. 대신에 재잘어치들은 흉내지빠귀 암컷들과 교미했고, 새의 울음소리와 사람이 만드는 멜로디를 모두 흉내 낼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새 ‘모킹제이’가 탄생했다.”

《모킹제이》가 세운 기록들
★ 영화 〈헝거 게임: 모킹제이〉 2014년 11월 개봉
★★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2015년 11월 19일 개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 New York Times Bestseller
아마존닷컴 선정 2010년 올해의 책 Mockingjay on Amazon’s Best Books of 2010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 #1 Wall Street Journal Bestseller
베스트셀러 1위 #1 USA Today Bestseller
〈퍼블리셔스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1 Publishers Weekly Bestseller
〈뉴욕타임스〉 선정 편집자 추천도서 A New York Times Book Review Editor's Choice
〈엔터테인먼트위클리〉 선정 2010년 올해의 엔터테이너 Entertainment Weekly's The Entertainers 2010

〈헝거게임 시리즈를 향한 찬사!〉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 비범한 소설.”
- 스티븐 킹

“매력이 넘친다! 식사 중에도 몰래 읽을 정도였다.”
- 스테프니 메이어 (《트와일라잇》작가)

“모든 시대는 각자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 무자비하고 뻔뻔한 TV의 리얼리티 쇼들은 바로 우리 시대의 공포다. 오락에 대한 욕구가 인권보다 우선하게 된다면 우린 어떻게 될까? 《헝거 게임》의 캐피톨 사람들이 그 예시가 되리라. 《헝거 게임》은 우리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소설이다. 하지만 여정은 이제 시작이고,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아직 남았다. 독자로서 다음 편을 그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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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PART 1 잿더미
PART 2 공격
PART 3 암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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