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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
저자 : 손창남
출판사 : 죠이선교회
출판년 : 2015
ISBN : 9788942103621

책소개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는 사도행전을 올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학문적인 성격의 서술은 지양하고, 유쾌한 문체로 사도 행전을 말한다. 단 그럼에도 말씀의 무게감을 묵직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썼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보이는 두 모델,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흩어진 사람들.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복음이 어떻게 유대인의 문화에서 헬라인의 문화로 옮겨 가는지를 느끼며 읽는 것을 말한다.” (서장 / 사도행전의 구분)

이렇게 생생한 사도행전 길라잡이는 처음이다. 보통 재미있는 책은 읽고 나면 남는 게 없고, 학문적인 책은 재미가 없어서 손이 안 가는 게 문제인데, 이 책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깊지만 유쾌하며, 말씀의 무게로 묵직하지만 신선하다.

오늘날에 적합한 선교 모델은 무엇인가? 사도행전을 통해 당연하게 여겨 온 사도적 선교 모델과는 다른 풀뿌리 선교 모델의 시각으로 사도행전을 읽으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부르심 받은 성도요 선교사로 다이내믹한 삶을 꿈꿔 보자. 사도행전 속에서 발견한 두 모델은 선교에 대한 독자들의 기존 패러다임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사도 바울을 따라 아그립바 왕 앞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처럼 천막을 만들며 선교하는 듯한 상상에 잠긴다. 이 얼마나 멋진 여행인가! 이제 사.선.두.보의 매력을 손창남 선교사의 말투로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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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들어가는 글
서장 / 사도행전 구분

1부 “초대 교회와 선교를 위한 준비”
1장 / 40일 동안 있었던 일
2장 / 난 곳 방언으로
3장 / 고난 속에서의 담대한 증거
4장 / 헬라파 유대인들

2부 “풀뿌리 선교 모델”
5장 / 준비된 제국
6장 / 두루 다닌 사람들
7장 / 안디옥으로 간 사람들
8장 / 풀뿌리 선교의 흔적

3부 “바울과 바나바 선교 모델”
9장 / 예루살렘에 간 사울
10장 / 교회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의
11장 / 성전 안에서 일어난 일
12장 / 바울의 미션

4부 “두 가지 선교 모델의 비교”
13장 / 두 가지 선교 모델의 특징
14장 / 역사 속 두 가지 선교 모델
15장 / 21세기 선교 모델
16장 /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에 대한 기대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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