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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
저자 : 쇼나 이니스
출판사 : 을파소
출판년 : 2019
ISBN : 9788950980832

책소개

EBS육아학교 멘토 조선미 교수의 추천 그림책
넓디 넓은 세상을 품에 안을 만큼 마음이 크고 강해진다!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땐 어떻게 하지?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걱정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걱정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일상 생활을 이어 가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에서까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데 아이들 역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것만 같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른들이 “괜찮아”라고 말해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설명한다. 햇빛이 눈부신 것처럼 맑은 날도 있지만 구름이 낀 것처럼 흐린 날도 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신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무엇을 해도 짜증이 나고 우울할 때는 마음 한구석에 걱정이 자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 스스로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만약 걱정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까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안내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넓고 강한 마음에서 아이의 사회성이 자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때도 있고 도움을 베풀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며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쓰는 일도 많이 생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크고 작은 자극을 받거나,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나고, 속상하며 좌절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회복탄력성이 강해 금방 다시 일어선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삶도 더욱 진취적일 수밖에 없다. 소통과 공감이 잘 되면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고, 표현하며, 인정받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늘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에게 마음의 변화가 찾아와 불안정해졌을 때 스스로 안정시킬 수 있는 힘,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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