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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앤 더 시티 (진짜 뉴요커처럼 뮤지컬을 즐기는 방법)
뮤지컬 앤 더 시티 (진짜 뉴요커처럼 뮤지컬을 즐기는 방법)
저자 : 윤경미
출판사 : 시공사
출판년 : 2008
ISBN : 9788952754219

책소개

지금까지 수천 편의 공연을 섭렵한, 공연을 보는 것이 취미가 아닌 '특기'라고 말하는 뮤지컬홀릭인 저자가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공연을 즐겼던 몇 달의 추억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하면서 자신이 직접 공연을 보고 느낀 것들을 애정 어린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맘마미아 티켓과 스타벅스 커피를 손에 들고
브로드웨이를 누비는 뮤지컬홀릭의 뮤지컬 다이어리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 뉴욕에서 만난 뮤지컬, 그 꿈과 열정의 이야기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는 그곳, 뉴욕 브로드웨이. 환상적인 무대와 역동적인 춤,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환희를 선사하는 브로드웨이는 그 명성만큼이나 뜨거운 열정과 감동이 가득한 곳이다.

지금까지 수천 편의 공연을 섭렵한, 공연을 보는 것이 취미가 아닌 '특기'라고 말하는 뮤지컬홀릭 윤경미. 그녀는 오로지 뮤지컬을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머릿속에서만 그려보던 뉴욕의 한복판, 높은 빌딩숲이 아찔하게 다가오고 콜라주한 듯 뮤지컬 포스터와 간판들이 넘쳐나는 브로드웨이에서 생동하는 열정을 온몸으로 느꼈다. 그리고 오전엔 브로드웨이를 산책하고 저녁엔 뮤지컬 공연을 보는 황홀한 날들이 몇 달간 이어졌고, 그 추억들은 고스란히 『뮤지컬 앤 더 시티 』에 담겼다.

타임스스퀘어에서 시작된 여정은 브로드웨이 골목 구석구석에 숨겨진 극장들로 이어진다. 그곳엔 세계 4대 뮤지컬부터 오프브로드웨이의 실험적인 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저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소개와 함께 직접 공연을 보고 느낀 것들을 애정 어린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극적인 제작 과정,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카메론 매킨토시 같은 제작자들의 꿈과 열정 등 흥미진진한 무대 뒷이야기들도 뮤지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시간을 초월해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세계 4대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가족 관객을 사로잡은 디즈니 뮤지컬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그리고 우리 시대 젊은이를 그린 보헤미안 뮤지컬 '라보엠'과 '렌트',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모두가 사랑한 '시카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퍼레이드 '맘마미아', 심장을 울리는 탭댄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을 비롯해 내용과 주제별로 알차게 담아낸 뮤지컬 이야기들은 독자들이 작품을 선택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또한 브로드웨이에선 다수의 연극도 공연되는데, 할리우드 배우들이 종종 출연하여 눈앞에서 세계적인 스타를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브로드웨이는 전 세계 뮤지컬 마니아들이 동경하는 꿈의 공간이다. 책장을 펼치면, 관객들의 환호성과 연기에 몰입한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듯한 생생한 설명과 사진들이 순식간에 우리를 브로드웨이 극장 안으로 데려다 놓을 것이다.

타임스스퀘어의 현란함, 센트럴파크의 여유, 뉴요커의 분주한 일상 등 각자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뉴욕이 자리 잡고 있다. 출간을 앞두고 다시 찾아간 두 번째 뉴욕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담아낸 'My 2nd New York Diary'에서 저자는 자신에게 뉴욕은 열정의 분출구 브로드웨이와 뮤지컬이라고 이야기한다.
열띤 뮤지컬 사랑이 담긴 뮤지컬홀릭의 『뮤지컬 앤 더 시티 』. 진짜 뉴요커처럼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얻은 생생한 공연 정보는 지금 당장 뉴욕으로 날아가도 걱정이 없을 만큼 든든하기만 하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rologue 뉴욕, 열정 그리고 뮤지컬

Part 1 나는 지금 브로드웨이로 간다

무작정 타임스스퀘어로 가라
내가 사랑하는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의 봄, The Tony Award
오프브로드웨이엔 새로움이 있다

Part 2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 4대 뮤지컬

고양이가 들려주는 인생의 희로애락, 캣츠
고양이와 대화하는 노인
젤리클 고양이들의 화려한 축제
고양이들의 춤과 노래를 만끽하라
세계 4대 뮤지컬의 시작, 캣츠

가면 속에 가려진 비극적 사랑,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이 맺어준 사랑과 우정
가스통 르루는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을까?
팬텀의 슬픈 사랑 노래

민중이 부르는 혁명의 노래,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 이전에 빅토르 위고가 있다
뮤지컬보다 더 극적인 제작 과정
역사를 만들어간 민중의 대서사시

사랑보다 더 잔인한 운명, 미스 사이공
작품 밖 이야깃거리가 많은 세계 4대 뮤지컬 마지막 작품
순진한 여인이여, 사랑에 속지 말기를

Part 3 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뮤지컬

디즈니 뮤지컬, 만화 속 환상을 무대로
무대 위로 올라온 캐릭터들
디즈니의 상상력, 가족 관객을 매료시키다
스크린을 뛰어넘는 디즈니의 새로운 시도

브로드웨이, 할리우드를 사로잡다
사랑은 비를 타고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뮤지컬

보헤미안 뮤지컬, 가난한 젊은 예술가의 사랑 이야기
감각적인 색채로 거듭난 라보엠
우리 시대 젊은이의 이야기, 렌트

콘서트보다 열광적인 뮤지컬 퍼레이드
음악팬과 교감하는 재미가 있다
아바와 빌리 조엘도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탭댄스 뮤지컬
경쾌한 구두 소리가 압권, 브로드웨이 42번가
심장을 울리는 탭댄스의 향연

브로드웨이엔 연극도 있다
할리우드 스타를 만날 수 있는 무대
알 파치노의 살로메
유쾌한 영국식 코미디, 내가 쓴 희곡

진짜 뉴요커처럼 뮤지컬을 즐기는 방법
뮤지컬 선택하기
할인티켓 구하기
- 타임스스퀘어 여행자 안내센터
- 스탠딩 룸
- 학생 러시 티켓
- 추첨식 러시 티켓
- 할인부스 티케츠TKTS
무작정 브로드웨이로 날아가기

My 2nd New York Diary
Day 1 만만치 않은 시차적응
Day 2 금발이 너무해
Day 3 건식 사우나와 애비뉴Q
Day 4 봄이 눈뜰 때
Day 5 어메이징 오프브로드웨이?
Day 6 굿바이 뉴욕

Prologue 뉴욕, 열정 그리고 뮤지컬

Part 1 나는 지금 브로드웨이로 간다

무작정 타임스스퀘어로 가라
내가 사랑하는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의 봄, The Tony Award
오프브로드웨이엔 새로움이 있다

Part 2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 4대 뮤지컬

고양이가 들려주는 인생의 희로애락, 캣츠
고양이와 대화하는 노인
젤리클 고양이들의 화려한 축제
고양이들의 춤과 노래를 만끽하라
세계 4대 뮤지컬의 시작, 캣츠

가면 속에 가려진 비극적 사랑,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이 맺어준 사랑과 우정
가스통 르루는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을까?
팬텀의 슬픈 사랑 노래

민중이 부르는 혁명의 노래,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 이전에 빅토르 위고가 있다
뮤지컬보다 더 극적인 제작 과정
역사를 만들어간 민중의 대서사시

사랑보다 더 잔인한 운명, 미스 사이공
작품 밖 이야깃거리가 많은 세계 4대 뮤지컬 마지막 작품
순진한 여인이여, 사랑에 속지 말기를

Part 3 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뮤지컬

디즈니 뮤지컬, 만화 속 환상을 무대로
무대 위로 올라온 캐릭터들
디즈니의 상상력, 가족 관객을 매료시키다
스크린을 뛰어넘는 디즈니의 새로운 시도

브로드웨이, 할리우드를 사로잡다
사랑은 비를 타고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뮤지컬

보헤미안 뮤지컬, 가난한 젊은 예술가의 사랑 이야기
감각적인 색채로 거듭난 라보엠
우리 시대 젊은이의 이야기, 렌트

콘서트보다 열광적인 뮤지컬 퍼레이드
음악팬과 교감하는 재미가 있다
아바와 빌리 조엘도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탭댄스 뮤지컬
경쾌한 구두 소리가 압권, 브로드웨이 42번가
심장을 울리는 탭댄스의 향연

브로드웨이엔 연극도 있다
할리우드 스타를 만날 수 있는 무대
알 파치노의 살로메
유쾌한 영국식 코미디, 내가 쓴 희곡

진짜 뉴요커처럼 뮤지컬을 즐기는 방법
뮤지컬 선택하기
할인티켓 구하기
- 타임스스퀘어 여행자 안내센터
- 스탠딩 룸
- 학생 러시 티켓
- 추첨식 러시 티켓
- 할인부스 티케츠TKTS
무작정 브로드웨이로 날아가기

My 2nd New York Diary
Day 1 만만치 않은 시차적응
Day 2 금발이 너무해
Day 3 건식 사우나와 애비뉴Q
Day 4 봄이 눈뜰 때
Day 5 어메이징 오프브로드웨이?
Day 6 굿바이 뉴욕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