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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프레드릭
저자 : 레오 리오니
출판사 : 시공주니어
출판년 : 2017
ISBN : 9788952783103

책소개

햇살을 모으는 들쥐 프레드릭의 이야기!

칼데콧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했던 저자 레오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 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합니다. 『프레드릭』에서도 저자는 시인 들쥐를 통해 자기의 색깔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하여 부드럽고 밝고 따뜻한 색채와 단순한 선으로 절제미를 살려 냈습니다. 또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서도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인 책입니다.

프레드릭은 오래된 돌담 옆 헛간에 사는 들쥐입니다. 프레드릭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상을 가졌으며,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 늦가을 무렵 다른 들쥐들은 겨우살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프리드릭만 햇살을 모으 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마법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레오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 의식(자기 인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이 책 [프레드릭]에서도 그는 시인 들쥐를 통해 자기의 색깔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프레드릭] 은 콜라주 기법을 이용했는데 아주 부드럽고 밝고 따뜻한 색채와 단순한 선으로 절제미를 잘 살린 인상적인 작품이다. 또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서도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인 인상을 받는다. 그래서 [프레드릭]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뿌듯하다.

작품 내용
프레드릭은 오래된 돌담 옆 헛간에 사는 들쥐이다. 프레드릭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상을 가졌으며, 수줍음을 많이 탄다. 늦가을 무렵 다른 들쥐들은 겨우살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프레드릭은 겨울이 다가와도 다른 들쥐들처럼 양식을 모으지 않고, 태양의 따뜻한 온기와 여름에 볼 수 있는 찬란한 색깔, 그리고 계절에 어울리는 낱말을 모으느라 바쁘다. 겨울이 되어 저장해 놓은 먹이가
떨어지자 들쥐들은 배가 고파 재잘댈 힘조차 잃어버린다. 그때 시인 프레드릭은 가을날 모아둔 자신의 양식을 꺼내 다른 들쥐들에게 나누어 준다. 쥐들은 프레드릭이 모아 놓은 햇살과 색깔과 아름다운 낱말에 추위와 배고픔을 잊고 행복해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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