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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현실이다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진실)
결혼은 현실이다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진실)
저자 : 마크 드리스콜^그레이스 드리스콜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13
ISBN : 9788953119062

책소개

마크 드리스콜 목사와 그의 아내 그레이스 드리스콜 사모의 『결혼은 현실이다』.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진실을 밝혀나간다. 안타깝게도 성에 대해 교회 안에서는 적극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교회 밖에서는 왜곡되게 가르치는 우리 시대를 위해 배우자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법부터 포르노 중독, 성폭력, 이기적 사랑 등의 문제를 성격적 시각에서 풀어나가고 있다. 진짜 부부가 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을 향한 응원과 충언을 전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진실
결혼은 현실이다
Real Marriage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김성묵, 김중원, 박수웅, 송길원, 이기복, 조병민, 한은경 추천!

“분명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왜 이런 일들이…??”
결혼 생활은 동화 속 환상이 아니다. 그러나 절망하기엔 이르다.
일말의 숨김도 없이 솔직한 책!
예비부부, 신혼부부, 베테랑 부부, 위기의 부부 및 모든 커플 필독서

* 책 소개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먼저 변할 때
‘진짜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진짜 부부’가 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선 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충언


미국 시애틀에서 혁신적인 목회로 주목받고 있는 마스힐교회(Mars Hill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마크 드리스콜 목사가 아내인 그레이스 사모와 함께 부부와 가정 생활에 관한 책을 썼다. 출간 이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미국 교계는 물론이고, 일반 출판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사랑을 받고 있는 「결혼은 현실이다」(원제: Real Marriage).
수많은 부부들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성장과정에서 품게 된 각자의 결혼 생활에 대한 여러 환상들에 매여 눈앞에 펼쳐지는 결혼 생활의 현실에 실망하게 되면서 별일 아닌 일에도 서로 상처를 주고받곤 한다. 크고 작은 상처가 쌓이면서 마침에는 파경을 맞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거기서 파생된 결과들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라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교회 안에서는 신앙 좋고 금슬 좋은 부부인 것처럼 관계를 포장하나 속으로는 곪아가고 있는 가정이 많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세상 문화가 크리스천들의 결혼 생활의 기준을 정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사업 파트너처럼 살아가는 부부가 늘어가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또한 가정은 현재 상태로 계속 있지 않고,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둘 중 하나이니, 배우자와의 우정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일임을 일깨워 주고, 어떻게 하면 배우자와 ‘평생 친구’로 발전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쳐다만 보지 말고, 교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결혼생활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촉구한다.
「결혼은 현실이다」는 특히 깊은 골짜기를 지난 저자 부부의 솔직한 고백과 자신의 가정이 체득한 성경말씀의 위력을 증언한다. 그뿐만 아니라 목회자 부부로서 수많은 성도들을 상담하면서 얻은 지혜로 이 세대를 사는 모든 커플들에게 직언한다. 데이트 기술에서 가정을 꾸리는 법, 부부간의 성 문제, 깨진 부부 관계를 회복시키는 법까지 교회 안에서 누구도 선뜻 던지기 힘든 고민들, 그러나 부부 관계에 있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을 과감하게 공론화하여 해부하고, 각각 그에 맞는 성경적 방안들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 위기의 가정과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한 돌파구를 찾기를 소망한다.

*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며 충격과 감동, 그리고 회개와 결단이 몰려왔다. 이 책이 아주 솔직하고, 실제적이면서도 전문적이고, 또 모든 주제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다루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부들과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김성묵 _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상임이사

이 책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은 ‘최고가 아닌, 적당히 괜찮은 가정’을 위한 책이 아니다. 여러 책에서 본 여러 가지 ‘방법’에 실패한 사람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의 원형을 보고 당신의 가정을 새롭게 만들기를 바란다.
김중원 _온누리교회 가정사역본부장

세상이 우리 생각 속에 심어 놓은 결혼에 대한 잘못된 환상들이 지금도 수많은 부부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결혼과 부부를 만드신 하나님의 계획과 시각을 올바로 회복하고, 부부 관계의 구체적인 고민들을 풀어 갈 성경의 진리들을 찾기를 바란다.
박수웅 _「우리, 결혼했어요!」 저자

누군가 그랬다. ‘나침반은 정북의 방향을 가리켜 준다. 그러나 그 길에 있는 늪, 사막과 협곡을 보여 주지는 않는다’고. 이 책이 바로 나침반도 보여 주지 못하는 부부 생활의 협곡과 사막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 준다. 행복의 셰르파(안내자)인 셈이다. 책을 읽다 보면 바로 정상이 보인다.
송길원 _가족생태학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지금도 가정은 치열하게 사탄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다. 가정을 영적으로 지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의 사랑이다. 부부가 불화할 때 자녀가 받는 상처는 상상할 수 없이 크다. 저자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서 경험한 실제적 문제들에 대해 성경적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모든 부부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기복 _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기독교상담학과 교수

이 책에서 저자 부부는 독자를 당황스럽게 만들 정도로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들의 문제를 드러내고 싶은 충동을 받을 것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나 기혼 부부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면 아주 좋을 책이다.
조병민 _지구촌교회 글로벌상담소 소장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움 없는 하나 됨이 경험되는 가정을 꿈꾸는가? 여기 사역자의 진솔한 고백 위에 그 길을 가기 위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다. 더 이상 가면을 쓰지 않는 부부 관계를 이루도록 이끌어 주는 명 가이드북이다.
한은경 _두란노어머니학교 본부장

이토록 투명하고도 정확한 성경적 지혜를 나눠 준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에게 감사한다. 약혼자, 신혼부부, 베테랑 부부, 그 누구에게든 이 책은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강추한다.
앤디 스탠리 _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와우! 세상에 이렇게 솔직한 책은 처음 봤다. 그 솔직함에 숨이 멎을 지경이다. 마크와 그레이스는 ‘진짜 결혼 생활’의 기본기를 궁금해 하는 모든 이를 위해 자신들의 아픔까지 훤히 드러내 보인다. 까다로운 문제라고 해서 얼버무리지 않는다. 조심스러운 문제라고 해서 너무 소심하게 굴지 않는다. 마크 부부의 거침없는 태도는 솔직하되 지나치지 않고 이론보다 현실에 초점을 둔 책을 탄생시켰다. 결혼했거나 앞으로 결혼할 생각이라면 자신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토씨 하나까지 빠짐없이 읽으라.
레스&레슬리 패럿 _「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결혼 생활 멘토링」 저자

세상 문화가 결혼 생활의 기준을 정하고 있으니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결혼 생활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할 교회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릴없이 쳐다만 보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책을 쓴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에게 감사하다. 가정에 관한 그들의 접근법은 투명하고도 도발적이다. 이 책을 읽는 부부마다 단순한 생존을 넘어 번영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페리 노블 _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

실제 결혼 생활에서 마주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시원스럽고도 과감하게 다룬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에게 이 세대를 대신하여 감사하고 싶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자신들의 실제 경험담에 덧씌운 만큼 페이지마다 유용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성경적이고도 실질적이다. 그리고 위기의 가정을 치유할 만큼 강력하다. 내 아내와 장성한 자녀들도 읽고 큰 도움을 받았다.
제임스 맥도널드 _하비스트바이블교회 담임목사

친구가 아닌 사업 파트너처럼 살아가는 부부가 점점 늘어 가는 요즘, 소심하기만 한 결혼 생활 지침서는 이제 지긋하다. 이젠 부부의 현주소와 희망찬 미래를 직설적이고 열정적이고 현실적으로 풀어낸 책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배우자와 평생 친구로 발전할 수 있을까?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가 결혼식장에서 “예”라고 대답한 모든 이들의 그 물음에 성실히 답해 준다.
다린 패트릭 _저니교회 담임목사

마침내 목회적인 연민과 선지자적인 용기가 균형을 이룬 결혼 지침서가 등장했다! 모든 부부가 남몰래 궁금해 하는 금기 질문들을 과감하게 던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부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저자들은 결혼이라는 주제를 유례없이 솔직하고도 실질적으로, 또한 성경적으로 다루고 있다.
밥 코이 _갈보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잔인하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솔직하다. 결혼 생활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을 진솔하고도 직설적으로 다룬다. 읽다 보면 문득문득 불편해질 수도 있다. 수긍할 수 없는 말도 있을지 모른다. 나도 그랬다. 그럼에도 스스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건강하고도 성경적인 가정을 꿈꾸는 다른 이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해 줄 만한 책이다. 남편과 아내가 모두 이 책에서 얻을 것이 많으리라 확신한다. 일말의 숨김도 없이 솔직한 책. 무엇보다도 결혼이라는 신선한 언약 안에서 복음이 얼마나 큰 구속의 능력을 발휘하는지 여실히 보여 주는 책. 그런 책을 쓴 마크와 그레이스에게 찬사를 보내야 마땅하다.
샬럿&다니엘 아킨 _남침례교신학교 학장 부부

가끔 논쟁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지혜롭고도 놀랄 만큼 솔직하며 철저히 성경적인 지침서다.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는 성적인 죄의 장기적인 폐해를 경고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으로 가는 길을 보여 준다. 부부는 교회 안에서는 누구도 선뜻 던지지 못하는 질문들을 과감하게 던지고 다룬다. 적극 추천한다.
웨인&마가렛 그루뎀 _피닉스신학교 교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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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Part 1. 우리 부부는 어떤 부부일까?

1

환상. 결혼만 하면 모든 문제가 문제가 아닌 게 될 것이다
현실. 결혼해도 모든 문제는 계속 쌓인다

2
환상. 결혼하면 매일매일 달달한 연애를 하며 살 것이다
현실. 수많은 부부들이 ‘사업 파트너’처럼 산다

Part 2. ‘하나님 앞에’ 우리 부부를 내려놓으라

3

환상. 내 아내는 내가 어떻게 해도 ‘가정의 머리’로 나를 대할 것이다
현실. 책임감을 갖고 아내를 존중해야 ‘가정의 머리’다

4
환상. 내 남편은 평생 내가 존경할 만한 행동만 할 것이다
현실. 예수님을 날마다 바라봐야 남편을 존경할 수 있다

5
환상. 금슬 좋은 부부는 결코 싸울 일이 없을 것이다
현실. 부부 싸움을 ‘잘’ 할수록 결혼 생활의 질이 높아진다

Part 3. 배우자를 위해 ‘나’를 내려놓으라

6

환상. 결혼하는 순간 환상적인 성생활이 저절로 펼쳐질 것이다
현실. 부부에게 성(性)을 선물하신 하나님 뜻을 모르면 서로 재앙이다

7
환상. 혼전에 있던 모든 일은 나만 조용히 하면 아무도 모른다
현실. 정리 안 된 과거사는 묻어 두면 두고두고 가정의 병이 된다

8
환상. 결혼했으니 이 정도 ‘야동’(?)은 봐도 무방하다
현실. 수위 낮은 포르노도 방치하면 결혼 생활을 야금야금 허문다

9
환상. 내가 행복하면 배우자도 당연히 행복하다
현실. 부부 관계에서는 ‘내 만족’이 아니라 ‘우리’가 핵심이다

Part 4. ‘완벽한 부부’가 아니라 ‘날마다 성장하는 부부’가 되라

10

환상. 눈에 보이는 결혼식 수준이 결혼 생활의 전부를 결정한다
현실. ‘결혼식 날’보다 ‘결혼 생활 마치는 날’이 더 중요하다

부록 1. 우리 부부 서로 더 깊이 알아가기
부록 2. 부부 데이트를 돕는 실용적인 팁
부록 3. 재혼과 이혼, 성경 안에서 고민하라
부록 4. 불신자와의 결혼, 성경 안에서 고민하라
부록 5. 민감한 부분의 성(性), 성경 안에서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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