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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수님처럼 (내 삶의 중심을 바꾸는 말씀 묵상의 여정)
묵상, 예수님처럼 (내 삶의 중심을 바꾸는 말씀 묵상의 여정)
저자 : 서승동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14
ISBN : 9788953120266

책소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의 방식을 바꾸는 말씀 묵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말씀 묵상을 제대로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함해 여러 가지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이야기하며 그 길로 인도하고 있다. 1부에서는 말씀 묵상의 올바른 방향,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방식, 자녀로서 살 때 나타나는 삶의 변화 등을 저자의 생생한 간증과 함께 들려주고 2부에서는 말씀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법, 하나님과 교제하는 묵상의 원리, 말씀을 적용하며 사는 삶 등 묵상의 실제를 담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매일 묵상해도 삶이 그대로인가?
말씀을 묵상하는 당신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

묵상은 예수님처럼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치유와 은혜만을 구하는 묵상을 멈추고,
중심을 바꾸는 묵상을 하라!


베스트셀러 「묵상, 하나님을 알아 가는 시작입니다」의 저자이자 예수전도단에서 묵상과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강의하는 서승동 목사의 신간이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 대한 지식이 쌓여 가도 삶은 달라지지 않고, 갈등과 고통 앞에서 마음 중심을 잃는 경우가 많다. 저자도 말씀 묵상하기를 즐거워하며 묵상을 가르치고 훈련하지만 삶에서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부딪힐 일이 많았다.

요한일서 4장 7~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씀한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내와 갈등이 생기고 두 아들들에게 매를 드는 등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 속에 자신이 하나님을 모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묵상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네 영성은 이기적이다.
네게 아무 유익이 없고, 네 모든 것을 내게 헌신하라고 해도 계속 묵상하겠느냐?”


저자는 그동안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 가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다. 그런데 그토록 하나님을 알아 가려고 몸부림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 나를 풍요롭게 하고 내게 유익하기 때문은 아닌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 내 치유와 회복 때문이 아닌가?’ 성령께서 저자를 강하게 책망하셨다. “네 영성은 이기적이다. 네게 아무 유익이 없고, 네 모든 것을 내게 헌신하라고 해도 계속 묵상하겠느냐?” 저자는 묵상의 목적이 자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었다. 자신에게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두 마음이 있음을 보게 되었다.

이후 저자는 말씀 묵상의 목적을 새롭게 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추구했다. 예수님이 그러한 삶을 사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잘 아셨고 사랑하셨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아버지처럼 말하고 행동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뜻대로만 사셨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광만을 구하셨다.

말씀 묵상의 목적이 자신의 치유와 회복과 은혜에 있다면 그 목적을 바꾸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 순종해야 한다. 내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마음, 유일하신 참하나님 자체를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보내신 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는 것이다. 치유와 회복은 그 뒤에 따라오는 하나님의 은혜다. 그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성숙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묵상은 단순히 고장 난 것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말씀 묵상의 삶은 깨달은 것을 노트에 기록하고, 그 말씀을 따라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묵상은 단순히 고장 난 것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말씀 묵상을 제대로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함해 여러 가지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 모든 것을 의지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내 상황과 내 마음, 내 문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그 길로 인도한다.

이 책의 1부는 말씀 묵상의 올바른 방향,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방식, 자녀로서 살 때 나타나는 삶의 변화 등을 저자의 생생한 간증과 함께 들려준다. 2부는 말씀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법, 하나님과 교제하는 묵상의 원리, 말씀을 적용하며 사는 삶 등 묵상의 실제를 소개하고 있다. 묵상의 중요성을 알고 매일 묵상하지만 삶의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성도, 말씀이 다루는 다양하고 깊은 주제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지는 위로와 은혜에만 초점을 맞추었던 성도가 읽기에 유익한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사
프롤로그_중심을 예수님으로 바꾸는 묵상을 하라

Part 1 묵상, 제대로 하고 있는가?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묵상 하라”

Chapter 1 말씀을 묵상해도 삶은 그대로인가?
Chapter 2 말씀 묵상,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이다
Chapter 3 예수님처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묵상하라
Chapter 4 예수님처럼 모든 선택을 하나님께 맡기라
Chapter 5 말씀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라
Chapter 6 하나님 중심의 묵상은 관계를 바꾼다

Part 2 묵상의 중심을 바꾸라
"묵상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다"

Chapter 7 예수님과 말씀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법
Chapter 8 하나님과 교제하는 묵상의 원리
Chapter 9 예수님처럼 자녀로 사는 것이 적용이다
Chapter 10 묵상으로 들어가는 비밀번호, 감사함
Chapter 11 묵상의 여정은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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