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청년사역 (현장에서 분투하는 청년사역자를 위한)
청년사역 (현장에서 분투하는 청년사역자를 위한)
저자 : 양형주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19
ISBN : 9788953135826

책소개

저자는 20여 년 동안 청년사역 일선에서 분투하던 사역자로서, 또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부터 2,000명에 이르는 공동체를 모두 겪어본 사역자로서, 균형 잡힌 시각에서 냉각되는 청년사역 현장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현장에서 분투하는 청년사역자를 위한'이라는 부제처럼 청년사역 현실 앞에서 고민하며 달리고 있는 청년사역자들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구성한 책이다. 지방과 서울, 교회와 캠퍼스, 소규모와 대규모 등 다양한 청년사역 현장에서 쌓아 올린 저자의 사역 경험과 노하우들이 집약되어 있다. 이론 중심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역 경험들을 상세히 담아 사역자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입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사역 전반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해 청년사역의 원리, 사역자가 처한 개별적인 현장에 알맞은 처방을 안내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청년사역 전문가가 알려 주는 청년사역의 모든 것!

"청년사역의 열정과 전문성을 더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장근성(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강력 추천



청년사역의 흐름을 꿰뚫는 균형 잡힌 통찰

요즘 곳곳에서 청년사역의 위기를 말한다. 줄어드는 청년 인구, 교회의 이미지 실추, 고단하고 분주한 사회 속에서 달라진 청년들의 성향, 약화된 공동체성…. 저자는 20여 년 동안 청년사역 일선에서 분투하던 사역자로서, 또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부터 2,000명에 이르는 공동체를 모두 겪어본 사역자로서, 균형 잡힌 시각에서 냉각되는 청년사역 현장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분투하는 청년사역자를 위한'이라는 부제처럼 청년사역 현실 앞에서 고민하며 달리고 있는 청년사역자들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구성했다. 지방과 서울, 교회와 캠퍼스, 소규모와 대규모 등 다양한 청년사역 현장에서 쌓아 올린 저자의 사역 경험과 노하우들이 집약되어 있다. 이론 중심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역 경험들을 상세히 담아 사역자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입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사역 전반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해 청년사역의 원리, 사역자가 처한 개별적인 현장에 알맞은 처방을 안내한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청년사역자에게 꼭 필요한 실제적인 지침서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뉜다. 1부는 급변하는 청년사역 현장을 점검한다. 여러 통계를 분석하여 청년사역의 현실을 진단하며 이를 토대로 청년사역의 활로를 모색한다. 규모에 상관없이 청년부가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외부적, 내부적 요인들을 살핀다. 2부는 청년이 없는 청년부에 부임하거나, 청년 공동체를 개척하게 될 사역자들을 위한 매뉴얼이다. 청년사역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역자에게 청년들과 접촉점을 확보하는 방법에서부터 청년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를 세워 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3부는 다양한 현장에서 청년사역을 하고 있는 청년사역자를 위한 대응 매뉴얼이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청년부의 규모에 따른 사역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30명 미만의 소규모 공동체, 30-100명의 중규모 공동체, 100-300명의 대규모 공동체, 500-2,000명의 초대형 공동체로 분류하여 규모별 공동체의 특징과 필요한 사역의 원리들을 다룬다. 4부에서는 청년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안목과 마음가짐에 대해 말한다. 특히 청년 공동체는 어떤 생애주기 과정을 거쳐 성장과 침체를 겪는지를 살핀 후 각 과정이 전개될 때 필요한 사역자의 리더십은 무엇인지지를 다룬다. 실제적이고 유용한 분석을 통해 청년사역자는 각 시기에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20여년 동안의 청년사역 결정판이기도 한 이 책은 지금, 현장에서 분투하는 사역자에게 열정과 전문성을 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냉각되는 청년사역 현실 앞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청년사역자에게 격려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청년사역 전문가로부터 청년사역에 필요한 원리와 실제를 배울 수 있다.

- 청년부 규모에 따른 사역 매뉴얼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자신이 속한 청년부 유형을 점검하고 사역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청년 사역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타깃 독자

- 청년 사역 현장에서 고민하고 뛰고 있는 청년사역자

- 청년부의 성장을 원하는 목회자

- 청년 사역이 특화된 기관의 리더

-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단체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사 │서문



1부 급변하는 청년사역 현장을 점검하다

1장 청년사역 환경이 바뀌고 있다

갈수록 청년을 만나기 힘들어진다│ 다른 세상에서 온 요즘 청년들│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현실 │ 그들은 왜 교회를 외면하는가│ 이단의 집요한 공격

2장 청년부가 성장하는 외부 엔진은 무엇인가

그곳에는 청년이 몰려든다│ 교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움직여라│ 뛰는 사역자, 나는 청년부│ 공동체를 바로 알면 길이 보인다

3장 청년부가 성장하는 내부 엔진은 무엇인가

예배가 살아야 청년부가 산다│ 자연스럽게 공동체로 전도하라│ 양육에는 쉼이 없다│ 기도는 모든 사역의 기초다│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



2부 청년이 없는 청년부를 세워 가다

4장 청년사역, 어디서부터 준비할 것인가

작은 관심, 결코 작지 않은 힘 : 접촉점과 교두보 세우기│ 청년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라 : 접촉점 확보│신뢰를 얻는 일이 중요하다 : 코칭으로 관계 세우기│ 청년들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라 : 접촉점과 교두보 강화하기│ 청년들과 목표를 공유하라 : 진지 구축하기│ 무조건적인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 공동체로 초대하기│ 새로운 접근을 생각하라 : 캠퍼스 예배 개척

5장 청년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새로운 청년이 다시 교회에 나오려면│ 청년 예배가 아니어도 괜찮다│ 수련회가 변화의 기점이다│ 새가족에게 더욱 친절하라│ 청년들의 아지트를 마련하라

6장 청년, 결혼 이후 어디로 갈 것인가

믿음이 없는 배우자를 고려하라│ 신혼부부를 위한 울타리가 필요하다│ 신혼 공동체는 원숙한 노하우가 있다│ 다음 세대 핵심은 신혼 공동체다│ 신혼부부 중그룹을 형성하라



3부 공동체 규모에 맞는 사역 패턴이 있다

7장 30명 미만의 소규모 공동체

30명을 넘기기 어려운 이유│ 사람을 세워라│ 할 수 있는 사역에 집중하라│ 새신자에게 닫힌 문을 열라│예비 리더를 양육하라│ 적극적으로 전도하라│ 수련회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관계에 지치지 않도록 하라│ 두세 사람이라도 모여라

8장 30-100명 중규모 공동체

공동체의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라│ 연령대를 고려하여 청년부를 분리하라│ 사역 구조의 기어 변속이 필요하다│ 예배, 전도, 양육, 기도가 기본이다│ 예배와 소그룹을 연결하라│ 미디어를 활용하여 소문을 내라│ 외부 사역과 협력하라│ 이단의 침투를 경계하라│ 돌봄의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만들라

9장 100-300명 대규모 공동체

공동체의 자원을 파악하라│ 하우스다이어그램, 성장의 기둥│ 청년 예배 시 필수 요소│ 성숙한 리더가 성장의 동력이다│ 찬양팀과 기도회 모임을 중시하라│ 팀 체제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부교역자의 도움, 어디까지 받을 것인가│ 선교하는 공동체로 체질을 변화하라│ 3년 후, 어떻게 할 것인가

10장 500-2,000명 초대형 공동체

청년의 필요를 정확히 읽는다│ 일차 목양 대상은 부서 사역자다│ 통일된 양육 시스템이 필요하다│3040 청년을 붙잡아라│ 담임목사 목회 철학을 반영하라│ 새롭게 몰려드는 청년을 붙잡아라



4부 청년사역자에게 필요한 안목과 자세

11장 청년사역,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청년부의 성장 요소 점검│ 청년사역자의 자기 점검

12장 청년사역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함부로 화내지 마라│ 예배의 감격을 수시로 회복하라│ 그들의 관심을 파악하라│ 꾸준히 양육하라│ 10년은 지나야 설교가 보인다│ 격려하고, 인정하고, 칭찬하라│ 결코 혼자 사역할 수 없다│ 어떤 순간에도 설렘을 잃지 말라│ 계속해서 발전하라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