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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란트 (작은 자였기에 받아 누린 하나님의 큰 은혜)
한 달란트 (작은 자였기에 받아 누린 하나님의 큰 은혜)
저자 : 박성현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21
ISBN : 9788953139848

책소개

작은 자에 머물지 않고 말씀 따라 순종한 삶
하나님이 누구신지 보여 주는 살아 있는 답변서
잠자는 영성에 시원한 폭포수 같은 충격을 준다!

마태복음 25장에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고 떠난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을 굳은 사람으로 오해하고 받은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다. 이 책을 쓴 박성현ㆍ장현경 선교사 부부는 ‘한 달란트’를 받은 작고 연약한 자라고 고백한다. 특히 박성현 선교사는 초등학생 때 가족과 함께 파라과이로 이민을 간 후 대학 진학은 꿈도 꾸기 힘들만큼 가난하였다. 이태리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등 많은 언어를 새롭게 배워야 했으며 남미 사람들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저자 부부는 성경에 나오는 한 달란트 받은 종과는 달리 달란트를 개수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누가 그 달란트의 주인이신지에 초점을 두며 살았다.
이 책은 작은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대하심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다. 박성현 선교사는 중학교 자퇴생이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스라엘로 건너와 하나님이 주신 도움의 손길로 히브리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쳤다. 이후 박 선교사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 바이블컬리지 학생들을 섬기기 위해 그 꿈을 접어 두었다. 결국 하나님의 큰 은혜로 하버드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고, 진학을 내려놓았던 미국의 고든콘웰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섬길 수 있게 해 주셨다.
장현경 선교사는 이스라엘 유학 중 남편을 만나서 가정을 이룬 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드렸고 말씀으로 세밀한 인도함을 받았다. 미국에서 영주권이 거부되어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적적으로 승인을 받게 되는 등 드라마 같은 삶이 이어졌다. 하나님은 장 선교사의 상처와 연약함을 겸손과 순종으로 아름답게 빚어가셨고 어떤 상황에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예수님을 닮고자 살아가고 있다.
저자 부부는 지금도 스스로 작은 자라 여기며 살고 있다. 그리고 작은 자이기에 함께할 수 있는 보스턴 시내의 노숙자들을 가족과 함께 20년 넘게 섬기고 있다. 저자 부부의 삶을 통해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주신 달란트를 극대화하는 삶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작은 자에 머물지 않고 말씀 따라 순종한 삶



하나님이 누구신지 보여 주는 살아 있는 답변서

잠자는 영성에 시원한 폭포수 같은 충격을 준다!



마태복음 25장에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고 떠난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을 굳은 사람으로 오해하고 받은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다. 이 책을 쓴 박성현·장현경 선교사 부부는 ‘한 달란트’를 받은 작고 연약한 자라고 고백한다. 특히 박성현 선교사는 초등학생 때 가족과 함께 파라과이로 이민을 간 후 대학 진학은 꿈도 꾸기 힘들만큼 가난하였다. 이태리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등 많은 언어를 새롭게 배워야 했으며 남미 사람들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저자 부부는 성경에 나오는 한 달란트 받은 종과는 달리 달란트를 개수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누가 그 달란트의 주인이신지에 초점을 두며 살았다.

이 책은 작은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대하심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다. 박성현 선교사는 중학교 자퇴생이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스라엘로 건너와 하나님이 주신 도움의 손길로 히브리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쳤다. 이후 박 선교사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 바이블컬리지 학생들을 섬기기 위해 그 꿈을 접어 두었다. 결국 하나님의 큰 은혜로 하버드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고, 진학을 내려놓았던 미국의 고든콘웰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섬길 수 있게 해 주셨다.

장현경 선교사는 이스라엘 유학 중 남편을 만나서 가정을 이룬 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드렸고 말씀으로 세밀한 인도함을 받았다. 미국에서 영주권이 거부되어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적적으로 승인을 받게 되는 등 드라마 같은 삶이 이어졌다. 하나님은 장 선교사의 상처와 연약함을 겸손과 순종으로 아름답게 빚어가셨고 어떤 상황에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예수님을 닮고자 살아가고 있다.

저자 부부는 지금도 스스로 작은 자라 여기며 살고 있다. 그리고 작은 자이기에 함께할 수 있는 보스턴 시내의 노숙자들을 가족과 함께 20년 넘게 섬기고 있다. 저자 부부의 삶을 통해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주신 달란트를 극대화하는 삶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주님,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1. 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때 비는 오고 멎는다
2. 예수님이 작은 자들로 변장하고 오신 것은 아닐까
3. 은혜가 아니고는 만남도 변화도 없었을 것이다
4. 우리보다 앞서 가시며 험한 곳을 평탄케 하셨다

PART 2. 하나님의 눈이 향해 있는 땅으로
5. 인생을 걸만한 가치 있는 일을 찾았다
6. 하나님이 허락하신 길을 가로막을 것은 없다
7. 예비하신 길은 오직 한 갈래 길이었다
8. 납득할 수 없는 일로 내 신앙의 지경을 넓히셨다

PART 3. 작은 자여서 누리는 기쁨
9. 가진 것은 없었지만 내 마음엔 아내로 가득찼다
10. 우리는 다만 각자의 역할을 감당할 뿐이다
11. 나는 믿음이 없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12. 하나님이 돌보시는데 순종 못할 것이 무엇인가
13. 작고 연약한 지체들을 섬기는 일에 지경을 넓히셨다

PART 4. 한 달란트의 기적을 맛보다
14. 내가 감사할 때 하나님은 온 가족을 축복하셨다
15. 죽어 마땅한 나를 들어 상처 치유자로 쓰셨다
16. 고치시고 싸매셔서 기적의 현장으로 부르셨다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