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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는 이유 (믿음의 삶이 고민일 때 바울의 대답을 들으라)
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는 이유 (믿음의 삶이 고민일 때 바울의 대답을 들으라)
저자 : 김관성^문지환^정우조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23
ISBN : 9788953145146

책소개

“멀고 멀었던 갈라디아서가 지금 여기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힌다”

박영선 송태근 김기현 홍민기 추천!

압도적 복음의 정수, 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는 절박한 이유!

개인·집단상담에서 진로와 역량 탐색 및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창출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가치 정립 및 진로개발 역량 함양을 위한 카드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1세기 교회에서 현대 교회로, 교리의 문제에서 삶의 문제로,
‘다른 복음’에서 ‘오직 복음’으로!

교단도 다르고 목회적 상황도 각기 다른 세 목회자가 머리를 맞대며 갈라디아서를 붙들고 씨름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호통으로 가득 찬 갈라디아서가 사도 바울의 마음이었다면 본서의 세 저자들은 동일한 마음으로 갈라디아서에서 현실 목회의 답을 찾고 있었다. 바울의 타 서신서들에 비해 칭찬이나 격려도 없이 시작도 끝도 오로지 복음, 복음뿐인 이 편지를 지금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 할 이유이다. 거짓 복음을 분별하려면 진짜 복음을 알아야 하고, 진짜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복음의 부요함이요 영광임을 저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복음을 가장 적나라하게 선포한 성경”인 이 갈라디아서를 무엇보다 강단에서 그대로 강해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본문 중심이요, 교회 중심으로 풀어냈다.
특히 공동 저작물인 만큼 김관성 목사는 신학적 균형과 논지들을 강화했고, 교리 공부와 교육에 능한 문지환 목사가 교리적으로 탄탄한 해석을 덧붙이고, 정우조 목사는 실제로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갈라디아서로 강해함으로써 적용 중심의 은혜를 녹아들게 했다. 갈라디아서는 복음의 핵심을 다루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어 믿음이 어떻게 삶으로 구체화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지까지 본격적으로 다룬다. 전체 11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도와 도표와 함께 각 장의 요약, 적용점, 나눔을 위한 질문까지 체계적으로 실천하도록 돕는 요소들이 마련되어 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사랑한 성경이요 이신칭의의 원초적 복음이 가득한 갈라디아서가 한국 교회의 한복판에서 진리와 씨름하고 있는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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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사
서문

1강 | 오직 예수 그리스도(1:1-10)
2강 | 그리스도의 종, 바울(1:11-24)
3강 | 친교의 악수를 나누기까지(2:1-10)
4강 | 믿음으로 얻는 의(2:11-21)
5강 | 율법과 믿음(3:1-14)
6강 | 율법을 넘어 그리스도께로(3:15-29)
7강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길(4:1-20)
8강 | 자유란 무엇인가(4:21-5:12)
9강 |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5:13-26)
10강 | 낙심하지 않는 믿음(6:1-10)
11강 | 그리스도의 십자가(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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