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회중 예배가 특정 스타일의 음악이나 찬양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예배는 어떤 구체적인 스타일보다 회중에게 얼마나 공감을 주고 다가갈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틀에 박힌 찬양, 대형 교회를 흉내 낸 예배, 목회자와 교역자가 예배 문제로 갈등하는 교회, 예배개혁에 관심이 없는 청중들... 예배 사역의 권위자 탐 크라우터가 이 같은 예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역자와 회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은혜로운 예배 개혁의 실제적 지침들을 알려준다.



회중보다 앞서기 않고 회중을 이끄는 법, 예배와 문화를 접목시키는 법, 천천히 구석구석 변화시키는 법에 대해 각 장마다 세부적으로 제시하고, 부록으로 회중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지를 수록했다.

갈등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예배 개혁 가이드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회중 예배가 특정 스타일의 음악이나 찬양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예배는 어떤 구체적인 스타일보다 회중에게 얼마나 공감을 주고 다가갈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수전도단에서 새롭게 출간한 의 저자 탐 크라우터. 그가 집필한 책들은 지금까지 예배 사역을 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지침서 역할을 해왔다. 현대 예배 사역을 이끄는 탁월한 예배 컨설턴트인 그가 이번엔 성공적인 예배 개혁을 위한 지침서를 가지고 한국으로 왔다.

“화요모임의 예배 분위기를 우리 교회 안으로 가져올 수 없을까?”
“설득하는 것도 지쳤다. 개혁이고 뭐고 이제 다 그만하고 싶다”
현대 교회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예배 개혁 문제에 관해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회중과의 소통 없이 개혁을 밀어붙이거나 회중의 반대에 밀려 개혁에 실패한 리더와 사역자들, 그리고 예배를 회복하고 싶은 회중들을 위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예배를 드리는 주체가 회중이라는 사실과 예배를 받으시는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이라며, 어떻게 하면 회중을 춤추게 할 수 있는지 예배의 뼈대부터 구석구석까지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리더가 회중과 충분히 소통하며, 예배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회복해나갈 때 예배 개혁의 목마름은 마침내 해결될 것이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회중들의 예배 만족도 설문지로 자신의 교회에 적합한 개혁 방침을 설정할 있어서 더욱 유익하다.

예배의 뼈대를 점검하라: 변화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법
1 예배 스타일 vs 하나님과의 관계 - 예배의 기초 18
2 낙타 무릎기도, 돌파하는 능력 28
3 장애물 제거하기 - 최선의 방법, 사랑 37
4 왜 바꾸려고 하는가? - 변화의 동기, 주님을 경험함 46

회중을 준비시켜라: 회중보다 앞서지 않고 회중을 이끄는 법
5 싫증이 날 때까지 - 비전과 목표를 아는 회중 58
6 예배 개혁, 혼자 하지 말라 - 리더십의 협력 69
7 예배, 가르치고 또 가르치라 - 예배에 대한 성경적 관점 78
8 아는 만큼 예배한다 -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 가르치기 91
9 침대 밑의 뱀 - 진리를 알리고 본을 보임 103
10 속도를 줄이라! - 예배를 개혁하는 ‘느림’의 기술 112
11 예수님은 음악 때문에 죽지 않았다 - 변화의 동기, 사랑 122

예배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라: 예배와 문화를 접목시키는 법
12 오래된 고집 버리기 - 회중이 공감하는 예배 음악 134
13 양철북 vs 파이프 오르간 - 악기, 어떻게 쓸 것인가? 147
14 가사를 심의하라 - 회중이 이해하는 깊이 있는 가사 찾기 153
15 박물관 vs 커피숍 - 어디서 예배드리고 있는가? 164

균형 있는 변화를 시도하라: 천천히 구석구석 변화시키는 법
16 전면 개조는 금물! - 예배 개혁의 win-win 전략 176
17 누구를 즐겁게 하는가? -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 183
18 찬양은 여정이다 - 찬양 시간, 흐르는 강물처럼 188
19 계획 +α - 예배 준비와 성령의 인도 195
20 놓치지 말아야 할 것 - 회중이 몰입하는 예배 환경 205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