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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대화론유편: 화조 축수 매란국죽 3(제5편)
중국고대화론유편: 화조 축수 매란국죽 3(제5편)
저자 : 유검화
출판사 : 소명출판
출판년 : 2010
ISBN : 9788956265230

책소개

20세기 전반에 활약했던 중국 최고의 화론가이며 중국미술사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유검화의 이론서『중국고대화론유물편 : 제5편 화조 축수 매란국죽 3』. 동양회화가 각 시대의 환경에 따라 대대로 특색 있게 변화 발전하는 과정을 모아놓았다. 좋은 그림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리는 것이 좋은 그림인가에 관한 해답과 예술론이 담겨 있다. 특히 중국 화론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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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중국 역대 화론을 총망라하여 한국어로 완역
화론은 역대 화가나 비평가들이 그림에 대한 인식과 토론의 정수를 담은 것으로, 중국의 화론은 방대한 기록으로 전해오고 있다. 다만 그 기록이 모두 한문으로 전하는데다 심오한 역사와 문학, 철학적 내용까지 함축되어 있어서 현대인들이 읽고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다. 이러한 난제를 풀어주고자 이번에 출간된 『중국고대화론유편』(전16권)은 중국 역대 화론을 총망라하여 한국어로 완역한 책이다.

● 제1편 범론(전5권), 제2편 품평, 제3편 인물(전2권), 제4편 산수(전4권), 제5편 화조․축수․ 매란국죽(전3권), 제6권 감장 장표 공구와 설색, 총 16권으로 구성
전체 16권으로 구성되어 일반론․품평․인물․산수․화조․감식과 수장 등 주제별로 시대순서에 따라 화론의 원문과 해석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종류마다 다 작자의 간략한 전기를 첨부하여 사람을 알고 시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밖에 『역대명화기』, 『사고전서제요』, 『서화서록해제』 등의 글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여 화론에 대해 풍부하고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전에 담긴 본래의 의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충실한 고증과 해석은 물론 상세한 주해를 곁들임으로서 중국인들의 회화인식과 비평, 창작과 감상 등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 중국의 회화미술 이해 및 동양의 인문예술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학술적 가치 가진 책
좋은 그림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리며, 어떤 것이 좋은 그림인가 등에 관한 해답은 선현들의 예술론에 내재해 있다. 이 책은 중국의 회화미술을 시대․인물․주제별로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회화 외에도 문학․역사․철학․미술․예술학 등 동양의 인문예술 전 분야에 걸쳐 학술 자료적 가치가 있으며, 한국의 회화이론을 연구하는 데에도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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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왕자원이 그림을 논하다天下有山堂畵藝――淸 汪之元 撰
사례가 매화 그림을 논하다榕巢題畵梅――淸 禮 撰
추일계의 화보에서 절록하다小山畵譜――淸 鄒一桂 撰
김농이 말 그림에 제하다冬心畵馬題記――淸 金 農 撰
정섭이 난과 대 그림에 제하다板橋題畵蘭竹――淸 鄭 燮 撰
장화가 대 그림에 관하여 기록하다寫竹雜記――淸 蔣 和 撰
방훈이 화훼 영모 초충 그림을 논하다――山靜居論畵花卉翎毛草蟲――淸 方 薰 撰
소매신이 화훼 그림을 논하다畵耕偶錄論畵花卉――淸 邵梅臣 撰
이수이가 화훼 그림을 논하다小蓬萊閣畵鑑論畵花卉――淸 李修易 撰
범기가 화훼화를 논하다過雲廬論畵花卉――淸 范 璣 撰
이경황의 죽보이다似山竹譜――淸 李景黃 撰
정적이 화훼와 영모화를 논하다夢幻居畵學簡明論花卉翎毛――淸 鄭 績 撰
송년이 화훼와 영모화를 논하다?園論畵花卉翎毛――淸 松 年 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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