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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프로는 기분 나쁘지 않게 사람을 움직인다!)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프로는 기분 나쁘지 않게 사람을 움직인다!)
저자 : 다카기 고지
출판사 : 가나출판사
출판년 : 2014
ISBN : 9788957366820

책소개

프로는 기분 나쁘지 않게 사람을 움직인다!

시키는 것이 부담스러워 일을 끌어안고 사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조직에서 원하는 진짜 능력자는 상황에 따라 능숙하게 주위 사람들을 움직여서 일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기업 컨설팅 전문가이자 시키기 고수로 불리는 저자 다카기 고지는 이 책을 통해 ‘시키는 것’은 얍삽하고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직장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 스킬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못 시키고 전전긍긍하면서 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시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점을 8가지로 분석하여 설명하고,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능숙하게 시킴으로써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전략과 기술,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시키지 못해 일을 끌어안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당신을 위한 책
앓느니 죽는다며 혼자 끌어안고 일하다 번 아웃 되지 말라!
조직에서 일하던 프리랜서로 일하던 홀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결할 수 있는 일이란 거의 없으며 경력이 쌓일수록 혼자 일하는 스킬보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어 일을 시키는 스킬이 더 중요해진다. 조직에서 원하는 진짜 능력자는 상황에 따라 능숙하게 주위 사람들을 움직여서 일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시킨다’라고 하면 보통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명령하는 모습 혹은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는 모습이 떠올라 다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기업 컨설팅 전문가이자 시키기 고수로 불리는 저자는 ‘시키는 것’은 얍삽하고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직장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 스킬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못 시키고 전전긍긍하면서 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시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점을 8가지로 분석하여 설명하고,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능숙하게 시킴으로써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전략과 기술 그리고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원래 일이란 시켜야 제대로 돌아가는 법이다
일의 기본 원리부터 파악하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일을 완수하고 성과를 올리기 위해 주위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일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 수시로 생긴다. 이때 ‘저 사람도 바쁜데 이걸 부탁하면 분명 싫어할 거야’, ‘일 시키는 내가 얼마나 짜증나고 밉겠어’라는 생각에 차마 시키지 못하고 다 끌어안아 버리는 ‘배려가 병인 사람’, 혹은 ‘내 업무는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프로의 자세야’라는 생각에 전혀 모르는 분야인 경우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공부부터 시작하는 ‘성실이 병인 사람’이 있다. 배려도 성실도 모두 사람이 갖추어야 할 좋은 덕목이기는 하지만 과연 그로 인해 일을 나누지 못하고 홀로 끌어안고 가는 것이 개인에게도 조직에게도 긍정적일까?
저자는 수많은 기업의 컨설팅을 하며 경함한 것을 바탕으로 일이란 원래 시켜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며 홀로 일하던 조직에서 일하던, 직급이 높건 낮건 간에 다양한 형태로 주고받으며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을 설명한다. 그리고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오히려 일이 꼬여 조직 내 비효율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아마추어는 일을 모으고 프로는 일을 나눈다
똑똑한 일 시키기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윈윈 전략!
받아들이고 싶지 않겠지만 일을 시키지 못하고 혼자 다 해보겠다며 끌어안고 끙끙대는 사람을 저자는 ‘시키기 하수’라고 지칭한다.
책임감 없이 자신의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일부 얄미운 사람들 때문에 보통 시키는 행위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대리나 과장 같은 초보 리더들의 경우 자신에게 일을 무작정 시켜댔던 과거 상사들의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만은 그와는 격이 다른 ‘좋은 동료, 선배, 상사, 거래처’로 기억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못 시키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시키는 것은 일이 돌아가는 기본 원리이며 시키는 기술만 제대로 익히면 시키는 사람에게도 일을 받는 사람에게도 득이 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진정한 프로는 홀로 모든 일을 해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할 일과 다른 사람들이 할 일을 나누고 기분 나쁘지 않게 사람을 움직여서 일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한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의 의욕과 책임감을 높여 결과적으로 최고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만든다.

시키는 것도 전략과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가 알려주는 욕먹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스마트한 방법!
저자는 시키는 기술이 부족해서 상대방의 화를 부르거나 혹은 일이 쌓여가는 시키기 하수들에겐 공통적인 특징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8가지로 정리하였다. ① 일을 작은 덩어리로 나누지 못한다, ② 목표 지점을 정하지 않는다, ③ 상대가 거절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④ 일을 단순화하지 못한다, ⑤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는 게 싫다, ⑥ 바쁜 자신에게 취해 있다, ⑦ 모든 것을 컨트롤해야 직성이 풀린다, ⑧ 다른 사람에게 빚지고 싶지 않다. 이 8가지 특징 중에 당신에게도 해당되는 특징이 있다면 당신이 그동안 미쳐 깨닫고 있지 못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키기 고수로 거듭나기 위해 익혀야 기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배워보자.
당신을 일의 늪에서 건져내고 성과도 삶의 질도 높여줄 스마트한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지금 당장 시작하라!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시작하며 | 잘 시키는 방법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CHAPTER 1. 일이란 원래 시켜야 제대로 돌아간다
일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가
때로는 시키는 사람, 때로는 받는 사람
회사가 겉으로 말하는 인재상에 속지 마라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요주의 인물
시키는 것과 지시하는 것의 미묘한 관계
시킨 일을 피할 방법은 없다
사방에서 몰려오는 일에 대처하는 방법
인정받는 사람의 사소한 차이
마지막 남은 일에 기회가 숨어 있다
평생 똑같은 일만 할 것인가
일을 끌어안는 사람은 절대 성장할 수 없다
전문가가 되려 하지 말고 전문가를 시켜라
일을 시켜야 역할이 커진다
* 《설문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 - 직장에서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CHAPTER 2. 왜 난 시키는 것이 이리 부담스러울까?
못 시킨다는 것은 결국 무능하다는 얘기다
시키지 못하는 사람의 8가지 특징
일을 작은 덩어리로 나누지 못한다
목표 지점을 정하지 않는다
상대가 거절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일을 단순화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는 게 싫다
바쁜 자신에게 취해 있다
모든 것을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컨트롤 마니아
다른 사람에게 빚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
시키지 못하는 사람 때문에 일이 꼬인다
프로는 절대 일을 혼자 떠안지 않는다
비교우위에 있는 일에 집중하라
* 《설문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 - 직장 상사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CHAPTER 3. 욕 안 먹고 잘 시키는 고수가 알려주는 비밀
세상은 무작정 시키는 사람으로 넘쳐난다
시키기 고수와 하수는 무엇이 다른가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2:6:2의 법칙
어려운 일을 시켜도 괜찮은 타입은 따로 있다
말이 앞서는 사람을 믿다간 발등 찍힌다
평판 좋은 사람에겐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상대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 일이라 믿어라
맡겼다는 느낌이 들도록 시켜라
시키는 방식에 따라 책임감이 달라진다
* 《설문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 - 같이 일하기 싫은 상사와 후배 유형은?

CHAPTER 4. 무작정 시키다 욕먹지 말고 전략부터 세워라
일을 시키는 두 상사의 화법 비교
먼저 타이밍과 상황을 살펴라
시키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상대의 의욕을 이끌어내라
실패하더라도 대안이 있는 일인가
거절하지 않을 상대인지 간부터 봐라
* 《설문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 - 직장 동료, 선후배에게 평소 하지 못한 말은?

CHAPTER 5. 상대가 짜증나지 않도록 스마트하게 시키는 기술
모두에게 득이 되는 상황으로 만들어라
잡담으로 상대의 근황 파악하기
가능한 한 일을 잘게 나누어 내놓는다
스스로 말을 꺼냈다고 생각하게 하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이해시켜라
‘한 마디’ 덧붙이기
목표 지점을 확인하고 확답 받아두기
보고를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 《설문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 - 직장에서 업무 관련 서러울 때는?

CHAPTER 6. 상대의 의욕도 일의 성과도 높여주는 대화법
시킬 땐 ‘밝게, 즐겁게, 긍정적으로’
열린 질문을 사용한다
결과가 가져오는 성취감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상대의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세 가지 포인트
침착함을 연출하는 대화 기법
과도한 기대감을 나타내지 않는다
능력을 보여줄 곳을 콕 집어 말한다
‘넘버원’보다 ‘온리원’이 낫다
항상 옆에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진행과정을 의식하고 있음을 표현한다
* 《설문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 - 직장에서 욱하고 화나는 순간은?

CHAPTER 7. 일 잘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시키기 고수가 된다는 것
일에 쫓기다 번 아웃 되지 말자
자신을 마주할 시간이 생긴다
일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명확해진다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고 주위를 변화시킨다
* 《설문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 - 직속 상사를 존경하지 않는 이유는?

맺으며 | 시키는 기술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