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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실전편 (만족스런 큐레이션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
큐레이션: 실전편 (만족스런 큐레이션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
저자 : 스티븐 로젠바움
출판사 : 이코노믹북스
출판년 : 2021
ISBN : 9788957752487

책소개

콘텐츠 비즈니스 시대! 콘텐츠 큐레이터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

큐레이션이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이 책 ‘큐레이션 실전편’은 ‘큐레이션’의 개념을 처음으로 주창한 스티븐 로젠바움의 ‘큐레이션’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첫 책 ‘큐레이션’에서는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로써 콘텐츠를 걸러내는 ‘인간 필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 ‘큐레이션 실전편’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큐레이션을 할 것인가를 다루었다. 특히 ‘콘텐츠 큐레이터’라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나도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꿈꾸게 해준다. 한마디로 큐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실행하여 성공한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서 영감을 얻고, 또한 실제 다양한 관련 툴들을 사용하여 어떻게 ‘큐레이션’으로 수익화할 수 있을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콘텐츠 비즈니스 시대! 콘텐츠 큐레이터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

큐레이션이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이 책 ‘큐레이션 실전편’은 ‘큐레이션’의 개념을 처음으로 주창한 스티븐 로젠바움의 ‘큐레이션’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첫 책 ‘큐레이션’에서는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로써 콘텐츠를 걸러내는 ‘인간 필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 ‘큐레이션 실전편’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큐레이션을 할 것인가를 다루었다. 특히 ‘콘텐츠 큐레이터’라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나도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꿈꾸게 해준다. 한마디로 큐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실행하여 성공한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서 영감을 얻고, 또한 실제 다양한 관련 툴들을 사용하여 어떻게 ‘큐레이션’으로 수익화할 수 있을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만족스런 큐레이션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

-지금 ‘큐레이션’이라는 개념이 미술관이나 박물관 영역에서 벗어나 빠른 속도로 디지털 미디어 영역으로 옮겨오고 있다. 지금 웹상에 엄청난 양의 트윗과 페이스북, 블로그, 비디오 콘텐츠들이 차고 넘치면서, 콘텐츠 제작자들과 기업들은 조직 및 큐레이션 수요에 맞춰 인간 냄새 나는 콘텐츠들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 책에서 여러분은 오늘날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다음 문제들에 대한 답들을 찾게 될 것이다.



-콘텐츠 큐레이터들이 꼭 지켜야 할 원칙들은 무엇인가?

-당신은 콘텐츠 수집과 콘텐츠 큐레이션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어떻게 콘텐츠 큐레이션을 콘텐츠 워크플로로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잠재적인 책임들과 위험들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떻게 큐레이터 목소리를 낼 수 있겠는가?



2007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뭔가를 계속해서 찍고 어딘가에 자신들의 생각을 업로드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소셜 미디어의 폭발적 성장으로 사람들은 정보의 바다를 넘어선 데이터 홍수에 허우적거리는 신세가 되었다! 스마트폰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네이버나 구글 등을 통해서 한정된 정보를 찾기가 비교적 쉬웠지만, 10년의 소셜 미디어 시대를 지나면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고리즘’으로 인한 제한된 정보만의 수용, 그리고 ‘가짜 뉴스’를 통한 왜곡된 정보의 습득은 날이 갈수록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이러한 때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그것이 바로 큐레이션이다! 큐레이션이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큐레이션(Curation)이란 말은 비교적 낯선 용어이지만, 실상은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이다. 고전적인 예로, 다른 책이나 잡지에 실린 내용을 적절히 요약ㆍ구성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들 수 있다. 최신 사례로는 웹상의 다양한 자료를 맛깔스럽게 조합해 내는 파워블로거나 유튜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거대한 집단지성을 형성한 위키피디아, 스마트폰을 통해 주제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등 무궁무진하다.



수많은 비즈니스 관련 파생어 중에서 ’큐레이션’은 아직 용어의 정의와 활용 면에서 확실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측면이 많다. 이러한 때에 ‘큐레이션’의 개념을 가장 적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스티븐 로젠바움의 첫 책 큐레이션(원제: Curation nation)의 출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능수능란한 콘텐츠 큐레이터인 스티븐 로젠바움은 미디어, 광고, 퍼블리싱, 상업, 웹 테크놀로지 분야의 인재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사례를 모아 책을 완성했다. 여기에는 큐레이션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큐레이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는 건 어떤 것인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개인이 붙잡을 수 있는 사업적 기회는 무엇이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마케팅과 서비스에 큐레이션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큐레이션에 이어 출간된 이 책 큐레이션 실전편(원제:Curate This)은 실질적으로 큐레이션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수익창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기다려온 이유가 개념상의 중요성은 인식했으나 실제 방법을 모르는 부분이었는데, 그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실용서가 나온 셈이다.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라 책이 쓰여진 사례가 수년 전의 일들이고 지금은 없어진 사이트들도 있으나, 핵심 원리의 이해에는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지난 모바일 초창기(2010~2014)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이트나 사례들을 알 수 있어서 무엇이 성공과 실패를 갈랐는지를 역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스 미디어의 시대를 지나, 점점 더 인플루언서의 역할과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지금, 이 책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나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급변하는 시기에 비즈니스의 핵심은 ‘자기맞춤화’이고, 정보나 상품의 ‘자기맞춤화’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비즈니스 키워드가 큐레이션이기 때문이다.



버즈피드, 업워디, 웨이와이어, 텀블러, 핀터레스트 같은 유명 큐레이션 사이트의 성공 요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관점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큐레이션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실제적인 툴들을 자세히 안내해 주었기 때문에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혹은 정치적ㆍ문화적 의미에서 혁신적 소통 방법을 찾는 이들, 콘텐츠 큐레이터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가이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박물관 큐레이터가 예술작품을 선정하여 최상의 위치에 전시하듯 ‘콘텐츠 큐레이터’는 수많은 콘텐츠를 보기 좋고 유익하게 구성해 주는 ‘인간 필터’라 할 수 있다. 과거부터 존재했지만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 그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진 큐레이션. 이 책을 통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콘텐츠 큐레이션의 실제적 기술을 익혀 꾸준히 실행한다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돈을 버는 새로운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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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CONTENTS



추천의 글 우리는 네트워크다

이 책을 추천하며 뉴스피드 알고리즘 VS 인간 큐레이터

서문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이 책의 사용법



Part 1 지금 왜 큐레이션이 뜨고 있는가?



Chapter 01 | 인간 대 로봇

Chapter 02 | 브랜드들, 네이티브 목소리, 큐레이션

Chapter 03 | 소비자 목소리. 당신은 대화를 큐레이트할 수 있는가?

Chapter 04 | 글로벌 대 로컬

Chapter 05 | 빅 대 스몰



Part 2 큐레이션의 핵심 원칙들



Chapter 06 | 당신은 큐레이터인가? 아니면 큐레이터가 될 것인가?

Chapter 07 | 편집 기능

Chapter 08 | 법적/윤리적인 문제들

Chapter 09 | 큐레이션이 SEO에 미치는 영향

Chapter 10 | 큐레이션과 커뮤니티

Chapter 11 | 큐레이션과 맥락 적합성

Chapter 12 | 수익 창출과 큐레이션



Part 3 위대한 큐레이터들-누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Chapter 13 | 무엇이 위대한 큐레이터를 만드는가? 그 팁과 비법들

Chapter 14 | 버즈피드

Chapter 15 | 업워디

Chapter 16 | 웨이와이어

Chapter 17 | 레딧-크라우드 큐레이션

Chapter 18 | 텀블러

Chapter 19 | 핀터레스트

Chapter 20 | 브레인 피킹스. 마리아 포포바

Chapter 21 | 버치박스

Chapter 22 | 20세컨드스토리



Part 4 각종 툴과 기법들



Chapter 23 | 큐레이션 유형과 스타일들

Chapter 24 | 유튜브. 비디오 호스트인가 비디오 큐레이터인가?

Chapter 25 | 텍스트 툴들을 이용한 큐레이션

Chapter 26 | 소셜 툴들을 이용한 큐레이션

Chapter 27 | 이미지/사진을 이용한 큐레이션



Part 5 황야에서의 큐레이션



Chapter 28 | 기업 마케팅전문가/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큐레이션

Chapter 29 | 교육을 위한 큐레이션

Chapter 30 | 패션을 위한 큐레이션

Chapter 31 | 사고의 리더들을 위한 큐레이션

Chapter 32 | 기업가들을 위한 큐레이션



Part 6 준비. 설정. 큐레이션



Chapter 33 | 다음엔 무엇이 올 것인가? 디지털 무인도

Chapter 34 | 큐레이트를 하든가 죽든가

Chapter 35 | 개인 노트



부록1 콘텐츠 큐레이터의 좋은 친구1: 망고보드

콘텐츠 큐레이터의 좋은 친구2: 씽크와이즈



부록2 콘텐츠 큐레이션과 e커머스에 대한 정보 공유 카페와 유튜브 채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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