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현대구어 연극론』은 1990년대 일본 연극계의 새로운 연극 조류를 만들어낸 히라타 오리자가 그 당시 30대의 젊은 연극인으로서 당돌하게 내놓았던 자신만의 독특한 연극관을 보여준다. 또한 그 이후에 펼치고 있는 다채로운 활동의 밑바탕이 된 그 시절의 경험과 생각들 역시 담겨 있다.

저자 인사말 이 책을 읽는 한국의 젊은 독자 여러분께

머리말 "히라타 오리자의 현대구어 연극톤"을 펴내며



제1부 현대구어 연극을 위하여

1. 연극은 가능한가?

2. 연극과 말에 관하여

3. 연기에 관하여

4. 집단론 - 우리 극단 세이넨단(靑年?)

5. 마치며 - 또다시, 연극은 가능한가?



제2부 새로운 도시의 연극을 위하여

도시에 축제는 필요없다

극단에 운영전략이 있을 수 있을까? - 세이넨단(靑年?)의 궤적을 통해

전위와 계몽, 그리고… - 워크숍 개론

예술의 주변환경에 관하여



제3부 히라타 오리자의 연극 현장

서울로 - 세이넨단의 , 한국 공연의 기록

여고생들과 함께 한 세 달 - 을 올리기까지

영어 공용어론과 연극의 언어

전후(戰後) 50년과 일본어에 관하여

희곡 쓰는 법

돌고래쇼 이야기

나미오카마을 체재기

아시아의 '무(無)'

세이넨단(靑年?)은 휴머니즘인가

조용한 연극이라 불리며



부록1 히라타 오리자 인터뷰 - 어떤 상황이든 인간은 '말'합니다

부록2 히라타 오리자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