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명연사 명연설 명강의 (청중을 사로잡는 명연설의 비결)
명연사 명연설 명강의 (청중을 사로잡는 명연설의 비결)
저자 : 스콧 버쿤
출판사 : 에이콘출판
출판년 : 2011
ISBN : 9788960771802

책소개

청중을 사로잡는 명연설의 비결!

『명연사 명연설 명강의』는 명연사로 정평이 난 저자가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설의 비결을 공개한 책이다. 까다로운 청중을 다루는 법, 사람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법, 울렁증을 견뎌내고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등 연설에서 생길 수 있는 일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담았다. 현장 경험과 실제 일어난 사건사고를 생생하게 담아내 책 읽는 재미를 함께 주며 특유의 신랄함과 솔직함으로 연설과 강연에 대한 질문에 시원하게 답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명연사의 경험담과 실전 노하우. 명연사로 정평이 난 스콧 버쿤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연설, 명강의, 그리하여 명연사의 반열에 오르는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 연사로서 자신의 몸값을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아마 당신이 미처 몰랐던, 혹은 실행하지 못했던 연사로서의 모든 경험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남들 앞에 서면 벌거벗은 느낌이 드는가? 연단에 오르려면 속부터 울렁거리는가? 당신이 받는 강연료와 동료 연사가 받는 강연료가 왜 다른지 궁금한가? 수백 명이 들어가는 강연장에 달랑 다섯 명이 앉아서 당신을 쳐다보는가? 청중이 집으로 돌아가며 당신 강연 들으러 오기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싶은가? 아니면 최소한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말해주기 바라는가? 청중이 당신 강연을 진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은가? 한 시간 연사료가 5천불에 불과한(?) 베테랑 연사는 당신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혹은 같은지 궁금한가?

스콧 버쿤은 특유의 신랄함과 솔직함으로 여러분이 가지는 모든 의문에 한 치도 숨김없이 답한다. 프리젠테이션이든, 강연이든, 연설이든, 수업이든 남들 앞에서 좀더 효과적으로 말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책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유쾌하고 실용적인 이 책에서 저자이자 전문 연사인 스콧 버쿤(Scott Berkun)은 위대한 소통자의 비결을 밝히고, 누구나 그 비결을 배워 잘 활용하는 방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관리자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자신이 하는 말을 남들이 들어주기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남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사의 관점에서 전해준다. 저자가 15년 동안 온갖 규모의 청중을 대하면서 겪었던 창피함과 성공에서 우러나온, 독특하고 즐거우며 교육적인 익살극이다.

- 저자가 힘들게 얻었지만, 매우 간단한 철학
수년에 걸친 강연과 교육과 NPR, MSNBC, CNBC 등에 출연한 경험에서 얻은 철학을 전해준다.

- 현실적인 조언
까다로운 청중을 다루는 법,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 법, 울렁증을 견뎌내는 법,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소개한다.

- 내부 정보:
시간당 3만 달러를 버는 비결과 이유를 공개한다.

- 명연사도 피할 수 없었던 최악의 경험담
처음으로 밝히는 무대 뒤 이야기다. 갖가지 유용한 대처법도 알려준다.

전율 넘치는 현장 경험과 실제 일어난 사건사고를 재미나고 계몽적인 이야기로 풀어놓았다. 독자에게 용기를 주고, 솔직담백하며, 정말 재미있는 읽을거리로 가득 차 있다.

★ 이 책에 쏟아진 각계의 찬사 ★
신선하고 유쾌하고 특별한 시각으로 가장 중요한 주제, 바로 우리가 하는 말을 다뤘다. 적극 추천한다.
-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와이어드(Wired) 편집국장

스콧 버쿤은 있는 그대로 말한다. 청중이 10명이든 1000명이든 당신의 강연 기술을 다음 수준으로 끌어올릴 통찰력을 심어준다. 생각하게도 하고 웃게도 만드는, 보기 드문 책이다.
- 토니 시에(Tony Hsieh), Zappos.com의 CEO

똑똑하고 재미나고 도발적인, 스콧버쿤의 『명연사?명연설?명강의』는 강연이라는 예술에 아주 현대적이고도 전적으로 적절한 시각을 제시한다.
- 수지 웰치(Suzy Welch),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연사

연단에 서기에 앞서 이 책을 먼저 읽는다면 당신의 강연이 10배는 좋아지리라. 오랜 경험과 재치를 바탕으로 스콧 버쿤은 연설의 기술을 사려깊게 분석해 당신이 다음 번 연단에 올라 청중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지식을 가르치고, 의욕을 부추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 지나 트래파니(Gina Trapani), Lifehacker.com 창립 편집자

진짜 마음에 든다! 대중 연설이라는 중요한 기술을 아주 교육적이고 유쾌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선생님을 포함해) 말하기가 직업인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커다란 도움을 얻으리라 생각한다.
- 가르 레이놀즈(Garr Reynolds), 『프리젠테이션 젠(Presentation Zen)』(New Riders Press) 저자

무대에 서기 전에 눈 맞추기나 몸짓을 넘어서 연사를 준비시키는 책이 마침내 나와서 얼마나 안심인지! 스콧은 자신의 성공과 실수를 토대로 실질적이고 해학적인 식견을 폭넓게 소개한다.
- 낸시 두아르테(Nancy Duarte), Duarte, Inc. CEO이자 『Slide:ology』(O'Reilly) 저자

한편으로는 스콧 버쿤이 이 책을 안 썼으면 좋았으리라 생각한다. 스콧은 모두에게 무대 뒤를 살짝 보여준다. 이제 그가 우리 비밀을 밝혀버렸으니 어쩌지? 발표에 관해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한, 멋진 책이다. 적극 추천한다.
- 존 발도니(John Baldoni), 『Great Communication Secrets of Great Leaders』(McGraw-Hill) 저자

재미나고 유쾌하고 유용하고 읽기 쉽고 실용적이다. 모든 장에서 나는 뭔가를 배웠다. 심지어 스콧이 말하려는 취지를 이미 아는 경우에도 그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과 경험담으로부터 배움을 얻었다.
- 브레들리 호로비츠(Bradley Horowitz), Google 제품관리 부사장

키케로(Cicero)는 연사가 수용적이고, 귀 기울이며, 의심하지 않는 청중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하느냐고? 첫째, 죽은 사람들을 언급하는 가식은 피하라. 둘째, 스콧 버쿤의 재미나고 유용한 안내서를 읽으라.
- 제이 하인리히(Jay Heinrichs),『Thank you for Arguing』(Three Rivers Press) 저자

이 책은 신선하고 정직하고 포괄적이고 체계적이다. 스콧이 내놓은 제안은 연단에 서야 하는 사람에게 금과옥조다.
- 수잔 로앤(Susan RoAne), 기조연설가이자 『How to Work a Room』(Harper) 저자

귀중한 조언과 충고로 가득하다.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사람에게는 금싸라기다. 10년 전의 나에게 한 권만 보내줄 수 있다면!
- 톰 스탠디지(Tom Standage), 「이코노미스트(Economist)」 비즈니스 편집자이자 『A History of the World in 6 Glasses』(Walker Publishing Company) 저자

읽기 쉽고 실천하기 쉬운 지침이다. 청중의 주의를 붙잡아 두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라. 읽고서 실천하라. 남 앞에서 말하기가 친구들과 수다떨기만큼이나 편안해지리라 보증한다.
- 아서 R. 펠(Arthur R. Pell), 데일 카네기의 『Public Speaking for Success』(Tarcher)와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Pocket)의 편집자이자 수정가

직업 강연의 세계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재밌기도 하지만 확실하고 중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빌 거스텔르(Bill Gurstelle), PBS TV 쇼인 「MAKE:Television」 제작자

스콧은 재치와 지혜로 글을 쓴다. 책에 빠져 웃다가 어느 순간 내 다음 강연을 손보게 만든다. 지금까지 내가 읽은 어떤 책보다 내 두려움을 덜어줬고 내 강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빌 스콧(Bill Scott), Netflix 사 UI 엔지니어링 이사이자 『Designing Web Interface』(O'Reilly) 공동 저자

버쿤은 독자를 숙련된 연사의 길로 안내한다. 핵심은 슬라이드가 아니다. 연사 입에서 나오는 말도 아니다. 두 가지를 조합해 청중이 강연장을 떠날 때 적어도 새로운 아이디어 하나를 가져가게 하는 공연이다.
- 브래디 포레스트(Brady Forrest), O'Reilly Radar/Ignite! 공동 창립자

일생에 단 한 번만 연설해야 한다면 이 책만 읽어도 책값이 아깝지 않다. 이 책은 좋은 아이디어를 나쁜 연설로 바꾸는 덫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그것도 미신과 과학을 명쾌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저자의 유쾌한 글솜씨로 말이다.
- 매트 웨이트(Matt Waite), Politifact.com 수석 개발자이자 2009년 퓰리처상(Pulitzer Prize) 수상자

유용하고, 재미있고, 유익하고, 무엇보다 진실된 책이다. 읽어보기 바란다. 강연을 하는 (혹은 듣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질 테니.
- 에린 맥킨(Erin McKean), TED 2007 연사이자 Wordnik CEO

모든 연사를 위한 완벽한 안내서다. 버쿤의 명작은 실제로 연사가 느끼는 감정, 실제로 연사가 하는 일, 연사가 자신의 약점과 두려움을 매번 위대한 연설로 바꾸는 방법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유용하고 재미난 책이다.
- 로버트 서튼(Robert Sutton),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 교수이자 『The No Asshole Rule』(Business Plus) 저자

스콧 버쿤은 내가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읽었더라면 싶은 책을 내놓았다. 그는 지금껏 내가 겪은 나쁜 경험과 내가 눈물겹게 배운 교훈을 모두 열거했다. 게다가 금상첨화로 재미있기까지 하다!
- 제러드 스풀(Jared Spool), User Interface Engineering

현장에서 전하는 멋진 무용담이다. 멋진 실화다. 내가 마치 거기 있는 듯 느껴졌다. 그리고 그들 교훈은 어렵게 얻어졌다.
- 리처드 클리스(Richard Klees), Communication Power 사장(포천(Fortune) 지 500대 기업의 발표 코치)

스콧 버쿤은 발표라는 기술을 이해하고 정복하는, 실용적이면서도 따르기 쉬운 지침을 제시한다. 버쿤의 폭넓은 경험이 대중 연설과 관련한 두려움을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준다. 두려움 대부분은 순전히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을…….
- 마이클 룹(Michael Loop), 『Managing Humans』(Apress) 저자

어쩌면 허무맹랑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여러 곳에서 대중 연설에 대한 두려움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크다고 읽었다. 대중 연설 기피자가 스콧 버쿤의 책을 읽는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청중을 감동시키리라 확신한다.
- 리처드 솔 워먼(Richard Saul Wurman), TED 학회 창립자이자 창조자

★ 저자 서문 ★
이 책은 대단히 독단적이며, 개인적이며, 무대 뒤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런 글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다. 소세지 만드는 과정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모두가 진실이며 독자에게 유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썼지만, 항상 진실을 듣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적합한 책은 아니다.

나는 우리 모두가 사려깊게 말하고 주의깊게 듣는다면 세상이 더욱 좋아지리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썼다.

★ 역자의 말 ★
회사에 얽매이는 생활을 벗어나겠다는 목적으로 멀쩡히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잠시 쉬던 차에 에이콘출판사에서 이 책의 번역을 제안해왔다. 그리고 번역이 어느 정도 후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 8명 정도로 이루어진 그룹에게 영어를 가르쳐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원고가 편집을 거쳐서 2차 교정본으로 내 손에 넘어온 지금은 본의 아니게 가르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어른이든 아이든, 여러 사람 앞에 서서 내가 아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는 쉽지 않다. 스콧 버쿤이 말하듯이, 강연장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그래서 스콧은 연사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부터 통제하라고 제안한다. 기술적 요소, 환경적 요소에서 통제할 수 있는 변수를 알려주고 실용적인 조언도 덧붙인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만큼만 얻어낸다면 책 값의 반만 얻어낸 셈이다. 강연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행위다. 즉 강연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 둘은 사람과 사람이다. 하나는 청중이라는 사람이고, 나머지 하나는 연사라는 사람이다. 가장 어렵고 중요한 변수 둘 중 연사가 통제하기 쉬운 변수는? 그렇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강연할 내용을 실제로 입 밖에 한 번 내보는 것과 그러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머리 속으로 시나리오를 한 번 돌려보는 것과 그러지 않는 것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발표든, 강연이든, 강의든, 수업이든, 연습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직접 해보면 그 효과를 실감한다.

이번 주에 발표가 잡혀 있다면 속는 셈치고 스콧의 조언을 한번 따라해보기 바란다. 실전처럼 연습하라. 한 번 더 연습할 때마다 자신감은 배로 늘고 실수할 확률은 반으로 줄어든다. 스콧의 경험에다 역자의 경험까지 더했으니 믿어봐도 좋겠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장 벌거벗은 모습은 상상하지 않아요
2장 무대 울렁증
3장 시간당 3만 달러
4장 열악한 장소에서의 강연
5장 마이크는 먹는 게 아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사진들]

6장 사람들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법
7장 15분의 유명세에서 얻은 교훈
8장 사람들이 하는 말
9장 클러치는 네 친구야
10장 고백

[무대 뒤 이야기]
_프로가 주는 팁
_논지를 주장하는 법
_강연이 엉망진창이라면
_돌발 상황 대처법
_명연사도 피할 수 없었던 최악의 경험담
_참고 문헌과 조사 자료
_독자께 드리는 당부의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