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선택의 순간마다 나를 바로잡아주는 열 개의 질문)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선택의 순간마다 나를 바로잡아주는 열 개의 질문)
저자 : 데비 포드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60864917

책소개

평생 가슴속에 품고 가야 할 내 인생의 10가지 질문!

선택의 순간마다 나를 바로잡아주는 열 개의 질문『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가 선정한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인성변화 분야의 전문가인 데비 포드가 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인생의 심각한 여러 측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에게 던져야 할 열 개의 질문을 제시하였다. ‘선택형 질문’은 상황을 정확히 바라보고,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나를 향한 질문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행동을 이끌어낼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기 행동의 허점을 찾아내고, 명확하고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스스로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는 지금, 내가 진정 원하는 길로 가고 있는가?
평생 가슴속에 품고 가야 할 내 인생의 10가지 질문!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질문과 선택의 문제를 마주한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작은 선택에서부터 여러 일들을 진행하며 맞닥뜨리는 결정의 순간들이 그렇다. 그리고 일상의 그 크고 작은 결정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어간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하루 종일 우리가 접하는 질문들이란 누군가에게 무엇을 확인하거나 확인받는, 서로의 진행 상황과 업무 처리를 점검하는 것이 대부분인 듯하다.
혹시 새롭게 세운 목표와 야심차던 계획은 번번이 흐지부지 사라져버리고, 어느 순간엔 더 이상 계획조차 세우지 않는 자신을 깨닫게 되는가? 이는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지 않기 때문인지 모른다. 나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가? ‘내 인생’이라는 배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순항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언제인가?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며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질문하기’임을 일깨워주는 책이 위즈덤하우스에서 나왔다. 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고 일러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에게 던져야 할 열 개의 질문을 담고 있다. 인성변화 전문가이자 생활 컨설턴트로 많은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인생의 심각한 여러 측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늘 고심하는 결정 앞에서 선택형 질문을 통해 상황을 정확히 바라보고,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우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원인을 밝혀낼 수 있도록 고안한 ‘나를 향한 질문들’을 설명하는 이 책은 조금 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줄 것이다.

행복을 나에게 데려다주는‘나를 향한 질문들’
새해를 맞을 때마다, 또는 어떤 일을 계기로 우리는 꽤 많은 결심을 하지만,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는 각오가 무색해질 만큼 많은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굳은 결의는 순간의 즐거움에 꺾이고, 죄책감은 스스로를 합리화하려고 찾아낸 변명에 그 자리를 내어준다. 그렇게 익숙해진 무의식적이고 반복적인 선택들이 하루하루 더해지며 나를 이루어간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 삶이 달라지기 원한다면 방법은 단 한 가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택을 하는 것뿐이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나를 향한 질문들’은 새로운 행동을 이끌어낼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스스로에게 아주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하나하나 기술하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자기 행동의 허점을 찾아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확히 직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을 한 객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무작정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스스로에게 부과하게 해준다. 게다가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해주는 긍정적인 면을 지닌다. 이런 질문들은 자신을 바로 볼 수 있는 혜안을 선물하고, 그 정확한 인식을 토대로 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내 삶이 나에게 끝없이 묻는 것들
삶은 우리에게 여러 길을 허락했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우리가 받은 가장 값진 선물이지만, 이는 어느 순간 그 결정권을 누군가에게 미루고 싶을 만큼 어렵고 부담스러워지는 권리이기도 하다. 그러니 우리는 늘 바쁘고 시간 없다고, 정신없다고 정작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한다.
“의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말처럼 우리 삶의 질은 우리가 내린 결정의 총합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열 개의 질문은 그 대답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의 삶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독려한다. ‘이 선택은 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면 당장의 만족을 가져올 것인가?’라는 질문은 일시적인 감정과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막아주고, ‘지금 나는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가?’는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자신의 내적 능력을 신뢰하느냐는 물음과 함께 과감한 선택을 요구한다. ‘나는 좋은 점을 보는가, 아니면 잘못된 점만 찾는가?’라는 질문은 좌절을 기쁨으로 바꾸는 힘이 있고,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행동인가, 아니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인가?’는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르기보다 ‘해야 할 것들’에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자기를 파괴하는 길임을 상기시킨다. 이러한 질문들은 언뜻 보기엔 간단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떤 상황, 어떤 갈림길에서도 꺼내볼 수 있다.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자신!
우리가 하는 중요한 선택은 모두 신념 아니면 두려움, 두 가지 중 하나에 의해 지배된다. 자신의 삶을 이루는 정신적 기초가 되어주는 신념에 따르거나, 자신이 이미 갖고 있는 익숙한 무언가를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결정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주로 무엇에 따른 것인가? 당신은 삶의 중심에 곧게 서 있는가?
‘비범한 사람은 비범한 선택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밝히는 이 책은 평생 동안 가슴속에 품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물어야 할 인생의 질문들을 풀어나가는, ‘질문의 기술’을 훈련하는 지침서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워온 우리는 혹시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잊고 삶의 주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자신을 살펴야 한다. ‘자신의 힘을 당당하게 주장할 것인가,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 포기해버릴 것인가’ 하는 갈등 사이에서 스스로 굳건하게 서기 위해서는 대립하는 일에 편해져야 하고, 다른 이들의 동의를 얻는 것보다 자신에게 충실한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자신의 요구를 희생하는 경우에는 결국 그 사람과의 관계를 손상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바라는 꿈에 이를 수 없는 길이든 혹은 다다를 수 있는 길이든,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신뿐이라고 강조하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는 ‘나를 향한 질문들’을 통해 매 순간 당신이 가장 유익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우리에게는 살면서 겪는 모든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소화할지 결정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자유의지라는 지극히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자유의지는 우리에게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처리할지 선택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는 살면서 맞닥뜨리는 사건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데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상황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괴롭히는 데 이용할 것인가?” 나를 향한 질문은 우리에게 살면서 고통스러운 경험이 불가피하게 찾아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고 재촉한다. 그것이 항상 우리 잘못은 아니다. 고통, 슬픔, 상실 혹은 후회를 불러오는 어떤 사건을 만났을 때 그런 감정을 회피하거나 부정하려 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어루만지고, 그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이끌어가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그 사건을 정면에서 응시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지 선택해야 한다.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시각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의 시각이 우리의 현실을 만든다. 새롭고 힘이 넘치는 시각은 사랑과 존중 그리고 마음의 평화로 가득한 미래로 이끌 뿐 아니라,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든다.(본문 125p)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옮긴이의 말_ 당신은 언제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선택을 하는가?

1부 | 삶이 달라지기 원한다면
01. 선택이라는 값진 선물
02. 무의식적인 행동에서 벗어나기
03. 내 마음속에 숨은 애착 이끌어내기

2부 | 나를 향한 질문들
01. 이 선택은 나를 미래로 이끄는가, 아니면 과거에 매달리게 하는가?
02. 이 선택은 내 꿈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당장의 만족을 위한 것인가?
03. 나는 지금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가?
04. 나는 좋은 점을 보는가, 아니면 잘못된 점만 찾는가?
05. 이 선택은 나의 생명력을 더해줄까, 아니면 내게서 활력을 앗아갈까?
06. 이 상황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괴롭히는 데 이용할 것인가?
07. 이 선택으로 나는 힘을 얻을까, 아니면 힘을 잃게 될까?
08.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행동인가, 아니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인가?
09. 이것은 신념에 찬 행동인가, 아니면 두려움이 야기한 행동인가?
10. 이것은 신성에 의한 선택인가, 아니면 인성에 기인한 선택인가?

에필로그_ 삶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자신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