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체질에 맞아야 몸에도 이롭다!

명의가 가르쳐주는 『약이 되는 생명의 음식』. 음식의 성질과 맛에 따라 체질에 맞거나 맞지 않는 음식이 있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음식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우리가 골고루 먹어야 할 곡류, 채소류, 과일류, 육류, 수산류, 기호식품과 흔히 먹는 한약재의 성질과 약효, 먹어서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 및 활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들은 그동안 주변에 있는 음식과 약물의 효능과 작용,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 역대 문헌을 검토하고, 영양 성분과 약효를 비교·정리하면서 실험적 연구를 진행해왔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어떤 음식이 내 몸에 적합하고 또한 내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 이 책은
각종 방송에 출연,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해 수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들의 음식건강법! 이 책은 우리가 골고루 먹어야 할 곡류, 채소류, 과일류, 육류, 수산류, 기호식품과 흔히 먹는 한약재의 성질과 약효, 먹어서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 및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음식이 내 몸에 적합하고 또한 내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된다.

* 암,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음식의 성질과 맛에 따라 체질에 맞거나 맞지 않는 음식이 있다. 또 음식 사이에도 함께 먹어서 좋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함께 먹으면 상극이 되어 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음식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우리가 골고루 먹어야 할 곡류, 채소류, 과일류, 육류, 수산류, 기호식품과 흔히 먹는 한약재의 성질과 약효, 먹어서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 및 활용법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고 있다.
예컨대 검은깨는 신장을 보익하고 뇌 기능을 도와 머리를 좋게 하므로 어린이의 두뇌발육은 물론이고 수험생에 좋으며, 노인의 치매 예방에 좋다. 또 몸이 허약하거나 어지럼증이 있거나 병후 회복기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그러나 비장이 허약하여 대변이 묽고 설사를 잘하는 사람은 검은깨를 주의해야 한다.
양파에는 황화알릴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혈전을 녹여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동맥경화는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물론이고 중풍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데 양파는 심장병과 중풍 예방에 좋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눈을 흐릿하게 하고 열을 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열병을 앓은 후에는 피해야 한다. 또 꿀과 상극이므로 함께 먹으면 눈을 상하게 하여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실명할 수도 있다.
저자들은 많은 환자를 진료해오면서 음식 치료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현대인의 건강 장수에 도움을 주는 ‘식의(食醫)’로 거듭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 주변에 있는 음식과 약물의 효능과 작용,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 역대 문헌을 검토하고 영양 성분, 약효를 비교ㆍ정리하면서 실험적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연구의 결과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책인 셈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음식이 내 몸에 적합하고 또한 내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된다.

part 01 약이 되는 음식
ㆍ곡류
쌀┃찹쌀┃검은깨┃보리┃밀┃율무┃메밀┃옥수수┃콩┃팥┃녹두
ㆍ채소류
쑥┃도라지┃미나리┃더덕┃아욱┃표고버섯┃당근┃가지┃감자┃고구마┃배추┃무┃시금치┃상추┃부추┃고추┃생강┃마늘┃파┃양파┃두릅┃냉이ㆍ달래┃고사리┃호박┃오이
ㆍ과일류
수박┃매실┃복숭아┃포도┃석류┃토마토┃무화과┃살구┃귤┃사과┃배┃모과┃참외┃감┃산딸기┃대추┃은행┃호두┃잣┃밤┃도토리
ㆍ육류
소고기┃돼지고기┃개고기┃닭고기┃오리고기┃참새
ㆍ수산류
조기┃갈치┃명태┃고등어┃오징어┃해파리┃새우┃게┃굴┃해삼┃다시마┃미역┃김┃자라┃장어┃민물고기┃우렁이┃미꾸라지
ㆍ기호식품
물┃꿀┃녹차┃소금┃식초┃담배┃술

Part 2 몸에 좋은 한방약
ㆍ한방약재
인삼┃오미자┃알로에┃익모초┃칡┃어성초┃동충하초┃영지버섯┃두충┃황정┃마┃오가피┃결명자┃솔잎┃국화┃연꽃┃해구신┃거머리┃지렁이┃누에┃굼벵이┃매미┃메뚜기
ㆍ한약처방
경옥고┃우황청심원┃오과차┃생맥산┃제호탕┃쌍화탕┃구선왕도고

ㆍ부록 체질에 맞게 먹어야 건강 장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