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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나누시는 성부 하나님, 순종하며 내주시는 성자 하나님, 친밀함을 이루시는 성령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나누시는 성부 하나님, 순종하며 내주시는 성자 하나님, 친밀함을 이루시는 성령 하나님)
저자 : 마이클 리브스
출판사 : 복있는사람들
출판년 : 2015
ISBN : 9788963601700

책소개

마이클 리브스의 『선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어려운 교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삼위일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삼위일체와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례들을 사용하여 설명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신뢰받는 신학자의 매력적인 필치를 타고 흘러내린다!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책 가운데서도 단연 압권이다!”
- 김병훈, 이성호, 한병수, 알버트 몰러, 제럴드 브레이, 팀 체스터 추천

“하나님의 삼위일체는 그분의 아름다움의 비밀이다!”


극단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삼위일체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 개신교는 실천적 양태론에 가깝다. 신자들은 삼위일체를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이 교리는 그들의 삶 속에서, 특별히 예배 가운데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삼위일체가 약화된 결과 무엇보다 예배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 불리지 않는다. 삼위 하나님을 명시적으로 언급하는 송영이 찬송에서 사라져 버렸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은 하나의 주문처럼 인식되고 있다. “누구를 예배하는가?”라는 질문은 가장 중요한 질문임에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삼위일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더라도 막상 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점에서 마이클 리브스의 『선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다. 이 책은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책 가운데서도 단연 재미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어려운 교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삼위일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삼위일체와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례들을 사용하여 설명한다.

이 책의 요점은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계셔야만 선하신 하나님이 되실 수 있다는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 사이에는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 사랑은 기본적으로 관계적 또는 인격적 개념이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은 인격적 존재이실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흘러넘치고, 우리는 그 사랑을 밖으로 드러내며 하나님의 가족을 이루어 나간다. 하나님의 삼위일체야말로 그분의 아름다움의 비밀이자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토대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라 또렷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가지며, 깊고 풍성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징
- 주목받는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리브스의 대표작
-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삼위일체를 유려한 필치로 풀어 낸 수작
- 2012년 미국 Preaching 매거진에서 “설교자들을 위한 올해의 책” 선정

독자 대상
-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삼위일체 신앙 이해를 위한 안내서를 찾는 독자
-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글
들어가며
1장. 창세전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2장. 창조: 흘러넘치는 성부의 사랑
3장. 구원: 자신의 것을 나누시는 성자
4장. 그리스도인의 삶: 아름답게 하시는 성령
5장.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결론: 다른 복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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