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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 (마크 놀의 세계기독교 이야기)
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 (마크 놀의 세계기독교 이야기)
저자 : 마크 A. 놀
출판사 : 복있는사람
출판년 : 2016
ISBN : 9788963601946

책소개

[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는 마크 놀 개인의 역사이자 복음주의 지성사의 한 단면이며, 현대 교회사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대단히 학문적인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처럼 연결되어 한 편의 자전적 기록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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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복음주의 지성, 마크 놀의 자전적 회고록!
- 조지 마스던, 리처드 마우, 필립 젠킨스, 이재근, 양희송 추천

세계적인 복음주의 역사신학자, 두 번째 회심을 고백하다.
이 책은 마크 놀 개인의 역사이자 복음주의 지성사의 한 단면이며, 현대 교회사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대단히 학문적인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처럼 연결되어 한 편의 자전적 기록으로 완성되었다.

“기독교 역사를 책임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서구 세계를 주목해야 한다고 확신하게 된 과정을 자서전 형식으로 써 볼 수 있겠는가?”
친구들은 내게 이렇게 물었다. 하나의 장르로서 자서전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내향적이 되는 것에 대한 극도의 거리낌에도 불구하고, 나는 동의하고 말았다. 역사적인 본능을 지닌 개인으로서 어떻게 기독교가 지금처럼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파악하려는 노력 또한 역사학자의 설명을 요구하는 하나의 퍼즐처럼 중요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최근 세계의 기독교 역사를 읽고 가르치고 연구하고 글을 쓰면서, 이런 새로운 지식이 기독교 신앙 자체의 경험적이고 신학적인 실체에 대해 직접 말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그러한 실체들이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 때,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현존을 어떻게 경험했고 신앙의 진리를 어떻게 이해했는지 알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심지어 그런 타인들이 나와 매우 다른 상황에서 살고 있을지라도 말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학자로 부름받은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인은 왜 그리고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해 최소한 어떤 그리스도인은 열심히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 내게는 오랫동안 피할 수 없는 명령으로 느껴졌다. 이제 드러나듯이, 세계기독교의 새로운 차원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나 자신과 타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서 지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는 모든 노력의 자연스러운 확장이었다.
확장된 역사 이해의 진정한 기쁨, 다수 세계의 기독교에 대한 지식을 통해 얻게 될 심화된 기독교적 삶과 사상을 위한 격려, 그리고 이와 같은 새로운 모험이 촉발시킨 “그리스도인처럼 생각하라”는 자극에 대해 내가 무언가를 말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노력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특징
- 저명한 복음주의 역사신학자 마크 놀의 자전적 회고록
- 기독교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전문가의 탁월한 지식과 통찰과 경험으로 평이하게 서술
- 세계기독교 관점에서 한국 교회와 선교를 바라보는 시각 제공
- 세계기독교 주제 연구를 위한 마크 놀의 출판 목록 수록

독자 대상
- 세계기독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한국 개신교 신앙의 정서와 형태를 고민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
- 마크 놀의 저서에 관심 있는 독자
-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추구하는 기독 학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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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옮긴이의 글
편집자 서문
저자 서문

01장. 시더래피즈
02장. 종교개혁으로 구조되다
03장. 나의 스승들
04장. 정착
05장. 첫 번째 외출
06장. 북쪽 바라보기: 하나의 지침
07장. 북쪽 바라보기: 통찰
08장. 두 번째 외출
09장. 세 번째 외출
10장. 역사학을 돕는 선교학
11장. 수업과 강의실
12장. 전문가들
13장. 숫자로 보기
14장. 남쪽 바라보기: 안내
15장. 남쪽 바라보기: 학문적 통찰
16장. 중국 관찰하기
17장. 글을 쓰며 행한 연구
18장. 노트르담
19장. 지금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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