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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강해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저자 : 마틴 로이드 존스
출판사 : 복있는사람
출판년 : 2018
ISBN : 9788963602585

책소개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완전한 구원, 영광스러운 복음!
-“복음의 은혜와 성도됨의 영광이 선명하게 드러난 책!”
-화종부, 김형익, 팀 켈러, 존 스토트 추천

“지금 좌절과 낙담에 빠져 있습니까”
마틴 로이드 존스는, 곤경과 박해에 처해 기독교 신앙에 실망한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편지인 히브리서를 펼쳐 들고 먼저 이렇게 질문한다. 당시 그의 회중은 유래 없이 파괴적인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고 낙담과 혼란에 빠져 있었다. 듣기 좋은 낙관론에 의지해 보기도 했지만, 참된 평안과 능력과 소망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러했듯, 로이드 존스도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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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렇다면 우리는 왜 복음을 들어야 하는 것일까요”
로이드 존스는 기독교 복음이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복음은 거짓되고 부패하여 악이 가득한 인간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 문제를 풀어 줄 단 하나의 해결책을 우리 앞에 내놓는다.

“오직……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로이드 존스는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보고 그분에 관한 진리를 알며, 그분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그 시험에서 승리하신 승리자, 우리의 연약함에 깊이 공감하시지만 온전한 성숙을 이루신 분이기에, 그분께로 가면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 주실 수 있다고 말한다. 로이드 존스는 후반부에 예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간 선진들의 삶을 하나씩 짚어 가면서, 믿음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붙들어 온전한 구원을 이루라고 독려한다. 로이드 존스의 설교를 듣던 당시의 회중이나 현재의 우리는 시대 상황은 다르지만 그 마음이 같기에, 그의 설교는 우리에게 여전히 적실하고 유효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그가 19편의 설교를 통해 강력하게 설파했듯이,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유일한 해답이시요,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인 것이다.
3. 이 책의 특징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로이드 존스 히브리서 강해
-히브리서를 깊이 탐색하지만 한 권에 고착하지 않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인간과 세계의 본질을 꿰뚫고 복음의 진수를 설파한다.
-로이드 존스의 에 이어 읽는

[추천사]

나는 로이드 존스의 설교를 들으며 그에게 깊은 존경심과 애정을 느꼈다. 그의 책을 통해 탁월한 그의 설교가 보다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존 스토트

로이드 존스의 설교는 깊이 있는 독서와 학문에 기반을 두면서도 모든 사람에게 다가간다. 감정을 흔들 뿐 아니라 마음을 변화시키는 위력이 있다.
-팀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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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1. 구원, 가장 큰 필요 (히 2:1-4)
2. 유일한 피할 길 (히 2:1-4)
3. 복음의 권위 (히 2:1-4)
4. 이 구원이 큰 이유 (히 2:1-4)
5. 그가 오신 목적 (히 2:1-4)
6. 우리를 위한 죽음 (히 2:8하-9)
7. 두 관점, 두 운명 (히 2:8하-9상)
8. 형제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히 2:9)
9. 이같이 큰 구원 (히 2:10)
10. 형제 (히 2:11)
11. 온전한 하나님, 온전한 사람 (히 2:14상)
12. 신실하고 불변하신 대제사장 (히 2:17-18)
13. 온전한 성숙 (히 6:1-3)
14. 본 (히 8:1-5)
15. 하나님의 친백성 (히 9:1-4)
16. 장차 올 심판을 피하라 (히 11:7)
17.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히 11:8)
18. 두 가지 인생관 (히 11:13)
19. 그들의 하나님 됨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히 11:16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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