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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연가 1 (김이령 장편소설)
열두 달의 연가 1 (김이령 장편소설)
저자 : 김이령
출판사 : 파란미디어
출판년 : 2013
ISBN : 9788963711164

책소개

7년 만에 만난 운명의 연인들 ― 하지만 서로 상대를 모른다
운명의 그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는 고집을 부리며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혜완과 친구의 여자이기에 마음을 접어야 함을 알면서도 자꾸만 그녀가 아른거리는 시율의 운명적 사랑!

빈털터리 이혼녀를 사랑한 철부지 도령 ― 하지만 집안은 다른 여자를 원하고 있다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기쁨에 들뜬, 재상 댁 귀한 도령 재경과 빈털터리 이혼녀 귀영의 앞길이 첩첩산중인 사랑!

쓰라린 실연을 잊게 해 줄 여인 ― 하지만 나라의 법을 어긴 도망자
깊은 상처를 감춘 채 한량처럼 살지만 실은 누구보다 깊고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지량과 현령의 머리를 깨고 도주 중인 아리땁지만 독을 품은 기생의 밀고 당기는 사랑!


세 커플의 세 가지 색 사랑이
열두 달 사랑의 노래로 달콤하게 울린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7년 만에 만난 운명의 연인들 ― 하지만 서로 상대를 모른다

운명의 그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는 고집을 부리며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혜완과 친구의 여자이기에 마음을 접어야 함을 알면서도 자꾸만 그녀가 아른거리는 시율의 운명적 사랑!



빈털터리 이혼녀를 사랑한 철부지 도령 ― 하지만 집안은 다른 여자를 원하고 있다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기쁨에 들뜬, 재상 댁 귀한 도령 재경과 빈털터리 이혼녀 귀영의 앞길이 첩첩산중인 사랑!



쓰라린 실연을 잊게 해 줄 여인 ― 하지만 나라의 법을 어긴 도망자

깊은 상처를 감춘 채 한량처럼 살지만 실은 누구보다 깊고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지량과 현령의 머리를 깨고 도주 중인 아리땁지만 독을 품은 기생의 밀고 당기는 사랑!



세 커플의 세 가지 색 사랑이

열두 달 사랑의 노래로 달콤하게 울린다!



[등장인물]



바른생활 사나이, 정시율

엄격하고 공명정대한 관리,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뜻한 사나이

“난 지금의 나로 맞붙겠다. 상대가 누구든.”



개경의 꾀주머니, 이지량

사랑에 숙맥인 친구와 아우를 위해 어떤 일도 사양하지 않는다

“그녀는 널 연모해.”



사랑에 빠진 재상 댁 귀한 도령, 윤재경

그녀를 위해서는 형님들도 팔아넘길 수 있다

“그럼 형님들이 옆집에 들어와도 되는 거야? 정말?”



7년 동안 운명의 상대를 기다려 온 여인, 서혜완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외로워서 그만 죽고 싶었던 날 구해 준 사람이에요.”



소박맞은 여인, 김귀영

하지만 못된 남편 앞에서도 얼굴을 붉히는 여자

“진심인 거야, 저 사람. 정말인 거야, 모두 다.”



수령의 머리를 깨고 도주한 기녀, 영롱

사랑을 위해 거짓말을 하다

“그럼 기첩으로 삼으려고 저를 골랐단 말인가요?”



이 책은



1년 열두 달을 읊은 고려가요 ‘동동’

세 쌍의 청춘 남녀가 펼치는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다!



『열두 달의 연가』는 『왕은 사랑한다』와 『을밀』을 통해 완벽한 역사 고증과 뛰어난 필력을 증명하였던 김이령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작가만의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인물들은 『열두 달의 연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개성 넘치는 세 쌍의 남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속삭인다.



절기에 맞추어 사랑의 사건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열두 달의 연가』는 당시 고려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소설은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묻어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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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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