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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성공 공식을 읽다)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성공 공식을 읽다)
저자 : 배연국
출판사 : 지상사
출판년 : 2016
ISBN : 9788965022633

책소개

당신을 성공으로 안내할 영웅들의 감동 스토리!

성공을 원한다면 그곳으로 인도해 줄 나침반 같은 사람을 먼저 만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험난한 인생의 향해에서 길을 가르쳐줄 나침반만 있다면 위험이 크게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에는 수많은 나침반이 등장한다. 당신을 성공으로 안내할 거인들. 앞서 삶의 길을 걸어간 그들은 우리에게 멋진 인생의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거인들을 통해 꿈과 지혜를 전수받아보자. 그러면 더 멀리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성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결코 ‘흙수저’가 아니다
당신 안의 ‘금수저’를 발견하는
저자의 노하우!

● 책 소개

위대한 스승을 만나세요.

만유인력을 주창한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주위에서 “어떻게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었느냐”고 묻자 “단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보통 사람이 거인이 되기는 어렵지만 거인의 어깨에 올라설 수는 있다. 거인들을 통해 꿈과 지혜를 전수받으면 당신도 더 멀리 세상을 볼 수 있다.
당신의 인생에 등불을 밝혀줄 거인은 반드시 현존 인물일 필요는 없다. 역사의 인물도 얼마든지 훌륭한 거인이 될 수 있다. 책을 통해 그들의 고귀한 생각과 품성을 만나면 된다. 이 책에는 수많은 거인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걸어간 삶의 궤적은 성공에서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거인들에게서 위대한 정신을 배우고 익혀라. 그들처럼 큰 꿈을 갖고 도전하라. 그러면 당신도 인생의 당당한 거인이 될 수 있다.

● 출판사 리뷰

내 안의 황금 광맥을 찾아라.

요즘 ‘흙수저’, ‘금수저’ 논란이 뜨겁다. 세상은 물론 공평하지 않다. 인류 역사 이래 그런 불공평은 언제나 존재해 왔다. 공정 사회를 위한 노력은 계속해야겠지만 언제까지 세상에 불평만 늘어놓을 수야 없지 않은가. 이 책에는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황금 광산을 채굴하다가 중도에 포기한 청년 이야기가 나온다. 그 청년으로부터 광산을 사들인 업자는 다시 채굴을 시작해 벼락부자가 되었다. 청년이 작업을 멈춘 3피트 아래에 황금이 번쩍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공은 까마득히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손을 뻗치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 성공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후의 1미터’를 참아내는 사람의 몫이다.
정작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휘황찬란한 황금 광산의 이야기가 아니다. 신은 그보다 더 값진 황금 광맥을 인간에게 선사했다. 그 보물은 주인의 허락 없이는 아무도 훔쳐갈 수 없는 곳에 숨겨져 있다. 바로 사람 마음속 3피트 안이다.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꿈, 행복, 열정, 희망, 신념, 재능과 같은 정신적 자산이 황금 광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들 각자가 보유한 황금 광맥은 매장량이 어마어마하다. 아무리 캐내어도 매장량이 줄기는커녕 도리어 늘어난다는 점이다. 사람은 각자 그런 수억 톤 황금 광산의 주인이다. 모두가 ‘금수저’ 이상의 고귀한 존재인 셈이다. 저자는 책속 거인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광산을 하루빨리 채굴하라고 주문한다. 그 금맥을 채굴해 성공과 행복을 가꾸라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 책속으로 추가
나폴레옹은 알렉산더의 방식을 슬쩍 차용했다. 수많은 장병들이 모인 열병식에서 황제는 한 병사에게 다가가 “프랑수아 피에르!”라고 이름을 부르며 덥석 손을 잡는다. 이름이 불린 병사는 눈물을 글썽인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병사들은 ‘야, 우리 황제가 졸병 이름까지 기억하는구나!’ 하고 감격한다. 사실 나폴레옹은 피에르 병사의 얼굴을 잘 몰랐다. 그는 알렉산더처럼 이름을 외우는 비상한 재주가 없었다. 나폴레옹이 병사의 이름을 부른 것은 뛰어난 연출력 덕분이다. 사전에 부관이 “두 번째 줄 가운데쯤에 피에르라는 병사가 있습니다.”라고 슬쩍 귀띔해준다. 그러면 황제가 두 번째 줄에 가서 그 병사의 손을 잡고 이름을 부르는 식이다. 연기이든, 실제이든 이름의 효과는 이처럼 놀랍다. 누구나 자기 이름은 소중히 여긴다. 남이 나의 이름을 기억해주면 그 사람이 나의 존재를 중히 여기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물며 황제가 자기 이름을 불러주는데 감격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_[167쪽]에서

미국의 빌 게이츠는 회사 경영에서 언제나 사람이 우선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갓 입사한 여사원이 주차를 하다 빌 게이츠의 새 차에 흠집을 내었다. 당황한 그녀는 어떻게 수습해야 좋을지 상사에게 물었다. 상사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죄송하다는 메일을 보내세요.” 그녀는 상사의 조언대로 빌 게이츠에게 사과의 메일을 보냈다. 그로부터 한 시간 후 빌 게이츠의 답장이 왔다. 메일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사람이 다친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것을 환영합니다.’ 빌 게이츠의 재산 목록 1호는 ‘사람’이다. 아무리 비싼 차라고 해도 1호보다 앞설 수는 없는 일이다. 그가 메일을 보내 신입 사원의 어깨를 두드려준 것은 이런 인재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경영 정신은 훌륭한 인재가 머물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_[210쪽]에서

옛 소련의 유리 가가린은 성실 하나로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 그는 1961년 4월 12일, 소련의 보스토크 1호를 타고 89분 동안 우주를 비행했다. 당시 가가린은 다른 지원자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우주 비행사로 뽑히게 되었다. 그의 발탁 과정에는 이런 일화가 전해진다. 우주 비행사 선발 시험이 있기 1주일 전, 스무 명의 지원자가 보스토크 1호에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원자들은 그냥 신발을 신은 채로 우주선에 올랐다. 그런데 가가린만은 달랐다. 신발을 벗고 우주선에 오른 것이었다. 그의 행동은 우주선 설계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가린의 성실한 자세에서 임무 완수의 강렬한 의지를 보았다. 설계사는 우주선을 제 몸처럼 아끼는 청년에게 세계 최초로 우주를 비행할 수 있는 신성한 사명을 부여했다.
_[230쪽]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1장 꿈을 꾸어라
여가수 벤의 눈물
꿈을 기록하는 사람
3피트 안의 황금 광맥
신념이 마법이다
성공은 자기 최면이다

제2장 생각을 바꿔라
NO가 아니라 ON
ABCD만 잘해도 출세한다
할 수 있는 9천 가지를 보라
저 나무의 새순을 보았네
판도라 상자엔 희망이 남아 있다
웃음과 낙하산은 펴져야 한다

제3장 열정의 불꽃을 피워라
오늘도 항해 중!
빈대만도 못한 사람
노래 한가락 하게 해 주오
붓 끝에서 강물이 흐른다
강철 나비 하늘로 날다
살얼음 위로 낙하한 청둥오리
시계를 삶은 뉴턴
도스토옙스키의 5분
기회를 잡아라

제4장 인내의 열매는 달다
당신도 우사인 볼트가 될 수 있다
장미는 추운 날 향기를 뿜는다
하루살이도 천 일을 수고한다
하늘 제왕의 자식 교육
사자에게 돌진하는 얼룩말
트럭 운전이나 계속하지!
넘어져야 일어나는 법을 배운다

제5장 사람을 보라
친구가 많으면 성공한다
부하 이름을 외운 알렉산더
뜰 앞에 횃불을 밝혀라
갖바치 세 명이면 제갈량을 이긴다
한 명의 원수도 많다

제6장 마음을 보라
종의 갓난아이
쌀독을 채운 육영수
마음은 보지 않고 좁쌀만 보았느냐
낮추면 높아진다
사람이 안 다쳤으니
자기 수염을 태운 황제
이 멍청한 녀석!

제7장 지성이면 감천
신발 벗은 우주 비행사
잠자리부터 정리하라
악마는 디테일 속에 있다
전쟁 통에 빚을 갚다
믿으면 자동차가 생긴다

제8장 통하라
마네킹도 옷을 갈아입는다
모차르트의 음악 수강료
사우디에 모래를 팔다
通보다 疏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
들은 귀 천년, 말한 입 사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