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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려고 하지 마라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유혹적인 글쓰기)
잘 쓰려고 하지 마라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유혹적인 글쓰기)
저자 : 메러디스 매런
출판사 : 생각의길
출판년 : 2013
ISBN : 9788965132592

책소개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유혹적인 글쓰기 『잘 쓰려고 하지 마라』.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힘들지만, 일기를 쓰고, 소설을 쓰고, 글쓰기 강좌를 듣는 등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쓴다. 또한 사람들은 작가가 선사하는 문장과 인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감탄하며 글을 탐닉한다. 그리고 동시에 ‘어떻게 이렇게 쓸 수 있지?’라는 질문과 함께 ‘그런데 왜 쓰는 걸까?’라는 물음에 휩싸이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퓰리처상을 비롯한 세계적인 문학상 수상 작가 20인의 ‘글쓰기법’과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한 그들만의 답을 제시한다.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진술에 앞서 개별 작가의 최신 작품을 짤막하게 인용하고, 해당 작가를 간단히 소개한다. 나아가, 작가들이 선사하는 짧지만 실속 있는 글쓰기 조언을 실어, 글을 쓰는 누구에게나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 세계적 작가 20인의 유혹적인 글쓰기

1. '더 좋은' 글에 관한 멈출 수 없는 욕망
제니퍼 이건, 2011 퓰리처상 수상

2. 잘 쓰려고 하지 마라
제인 스마일리, 1992 퓰리처상 수상

3. 글쓰기에 미친다는 것
이사벨 아옌데, 칠레국립문학상 수상

4. 문학성과 대중성의 담장 위쯤에서
데이비드 발다치, 국제범죄소설 명예의 전당 등재

5. 미스터리작가가 된다는 것
수 그래프턴, 다이아몬드 대거 평생공로상 수상

6. 누구나 처음은 무명작가다
새러 그루언, 북브라우스 다이아몬드상 수상

7. 아메리카를 점령한 아시아의 펜촉
기시 젠, 라난문학상 수상

8. 나의 문학, 사회현상이 되다
세바스찬 융거, 내셔널매거진상 수상

9. 재능과 노력의 결정체, 글쓰기
메리 카, 푸시카트상 수상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