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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과학적인 심리 실험을 통한 연애학 레시피)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과학적인 심리 실험을 통한 연애학 레시피)
저자 : 임리나
출판사 : 경향미디어
출판년 : 2011
ISBN : 9788965180364

책소개

서른, 제정신으로 연애하라!

연애 심리를 둘러싼 수많은 고정 관념과 오해를 파헤치는『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이 책은 여러 가지 심리학 연구 중에서 연애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들을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자료에서 수집하여 비논리 타파, 현실 인식, 남녀의 성차, 결혼 등 4가지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처럼 믿고 있는 연애 심리를 분석하고 과학적인 통계 자료와 연구 자료를 예로 들어 오해를 바로잡는다. 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사랑을 돈으로 살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남녀는 왜 서로의 행동을 오해하는지 등 연애 심리를 분석하여 연애가 버거운 사람들이 똑똑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연애와 결혼, 아는 것이 힘이다!
연애 심리를 둘러싼 그럴듯한 루머 파헤치기!


저자는 여러 가지 심리학 연구 중에서 연애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들을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자료들에서 수집하여 비논리 타파, 현실 인식, 남녀의 성차, 결혼 등 4가지 관점에서 정리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연애 심리를 둘러싼 수많은 고정 관념과 오해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많은 남녀들이 그러한 속설들의 맞고 틀림과 상관없이 유혹에 넘어가고 있다. 왜 그런 걸까? ‘설마…’ 하면서도 믿게 되는 갈대 같은 사람들의 심리가 교묘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콩깍지에서 벗어나 제정신으로 연애할 수 있도록, 또 만족스런 결혼에 골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애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진리처럼 믿고 있는 연애 심리를 분석하고 과학적인 통계 자료와 연구 자료를 예로 들어 독자들의 오해를 바로잡으려 한다.
심리학에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 반 기대 반에 책을 보다가 결국 뜬구름 잡는 얘기라며 실망한 독자라면 꼭 이 책을 보고 연애와 결혼 그리고 나아가서는 인생에 도움 되는 심리학 지식을 얻길 바란다. 이 책은 ‘연애는 가슴으로 하는 거야.’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진짜 사랑이야.’라는 말에 따랐다가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고 상처받은 대한민국 남녀들을 현명한 연애로 이끄는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안 풀리는 연애, 심리학으로 술술 풀어라!
“안 그래도 어려운 연애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풀어요?” 의심 섞인 목소리로 묻는 독자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 속에 얼마나 많은 과학이 숨겨져 있는지 모르고 하는 말씀! 이 책은 그 유명한 스키너의 상자에서부터 인지 부조화 이론까지 연애와는 전혀 상관없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심리학 이론들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애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막연히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 보려고 두 눈을 부릅뜨지만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알 수가 없는 게 사람 심리이다. 그러한 심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증명하고 통계를 내어 연애가 버거운 사람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똑똑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심리학 이론이 알려 주는 그 남자/그 여자 도대체 왜?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는 그 남자/그 여자의 마음!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다 야밤에 하이킥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온 천지가 커플투성이인데 왜 나만 연애 못하고, 결혼 못하는가 하고 자책하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응급 처치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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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제1장 심리는 오해하고 과학은 이해한다
01 연락 안 하는 그 남자의 심리는 뭘까? - 스키너의 비둘기 실험
02 B형인 그 남자와 헤어진 건 혈액형 때문일까? - 일본과 한국의 혈액형 연구 결과
03 롤러코스터를 타면 사랑에 빠지기 쉽다? - 더튼과 애런의 흔들다리 실험
04 구두를 사 주면 헤어질까? - 연애의 훼방꾼은 나의 징크스
05 친구에게 연애 상담을 해 주다 사이만 나빠진다? - 연애에서 증명하기 어려운 것들
06 외모보단 나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 월스터의 매칭 가설의 붕괴 실험

제2장 이상은 멀고 현실은 가깝다
07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 게 가능할까? - 통계로 보는 남녀의 차이
08 미인이 손해 보는 일이 있을까? - 미인의 장단점 실험
09 그 사람과 헤어지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 인지 부조화 이론
10 나만 솔로일까? - 운명론, 성장론으로 보는 남녀의 만남
11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 걸까? - 사랑의 삼각형 이론
12 공통점, 차이점 어떤 것이 사랑에 도움이 될까? - 하이더의 인지 밸런스 이론
13 사랑을 받으면 사랑하게 될까? ? 연애에 있어서 이득과 비용

제3장 함께는 순간이고 각자는 영원하다
14 남성성, 여성성은 연애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 섹스와 젠더, 남녀 차이가 연애에 영향을 미친다
15 남자는 원래 여자를 위할 줄 모를까? - 사랑의 색채 이론
16 남자는 왜 여자보다 먼저 불타오를까? - 남녀 연애 스킬의 차이
17 사랑한다면 하나가 될까? -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
18 남자는 열 여자를 마다하지 않는다? - 남녀가 성(性)을 인식하는 차이
19 이별의 이유는 남녀가 다르다 - 남녀, 누가 더 이별을 힘들어할까?
20 질투와 바람도 남녀가 다르다 - 질투와 바람도 애정의 다른 표현이다?

제4장 연애는 짧고 결혼은 길다
21 어떤 연애가 결혼에 이르게 될까? ? 결혼을 위한 연애는 따로 있다?
22 결혼까지의 3단계 ? SVR 이론
23 결혼하기 어려워지는 세상 ? 결혼하고 싶어도 못한다?
24 공평한 관계는 결혼하기 힘들다 ? 교환 관계와 공동 관계
25 친해지면 말이 줄어든다 ? 단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도 달라진다
26 신체적 매력과 스킨십에 대하여 ? 단계에 따라 스킨십도 달라진다
27 연애는 짧고 결혼은 길다- 온리 유 & 포에버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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