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청소년 감정코칭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
청소년 감정코칭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
저자 : 최성애^조벽
출판사 : 해냄출판사
출판년 : 2012
ISBN : 9788965743453

책소개

우리 아이를 살리는 감정코칭의 모든 것!

최성애, 조벽 교수가 전하는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청소년 감정코칭』. 이 책은 인성이 무너진 교실에서, 대화가 사라진 가정에서 아파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들과 진정으로 공감하고 사랑으로 키워갈 수 있는 ‘감정코칭’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서 감정코칭의 좋은 기회로 여기는 1, 2단계, 먼저 다가가는 대화로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고 공감한 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3, 4단계, 마지막으로 스스로 대안을 생각하도록 물으며 바람직한 생동으로 이끌어주는 5단계까지 감정코칭의 단계별 실천법을 보여준다.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주제별로 장을 구성해 일상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가고
그들의 내일에 희망을 심는다!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 멘토 최성애·조벽 교수가 전하는
교사와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공감과 소통의 지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감정코칭부터 시작하라!
미처 몰랐던 청소년의 뇌 구조에서 공감의 대화법까지
최성애·조벽 교수가 전하는우리 아이를 살리는‘감정코칭’의 모든 것!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 청소년 4명 중 1명은 정서 불안……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아프다. 쉽게 짜증내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그들을 바라보는 교사와 부모의 가슴 또한 막막하기만 하다. 어떻게 우리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교사와 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치유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와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 조벽 교수가 청소년들의 인성을 회복하고 꿈을 되살리기 위해 교사와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감정코칭의 노하우를『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에서 제시한다.
감정코칭은 아동심리학자 하임 기너트 박사가 창시한 후,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존 가트맨 박사가 30여 년간 관계 연구를 통해 체계화한 것으로서, ‘아이의 마음은 공감하지만 행동에는 분명한 한계를 주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관계의 기술이다.
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감정코칭이 필요한가? 뇌, 신체 발달로 불안정한 청소년기에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며, 긍정적인 방향의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정코칭을 통해 긍정성과 자존감을 회복한 아이는 집중력이 높아져 학업성적이 좋아지고, 진정한 자아를 형성하여 사회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다.
특히 가트맨공인치료사 최성애 박사는 감정코칭의 최고 권위자로서 위기청소년들의 심리 상담 및 각종 치유 프로그램에 이를 도입하여 그 효과와 필요성을 검증해 왔다. 조벽 교수는 청소년의 미래는 물론 우리 교육의 내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실천 전략을 제시해 오며 사교육보다 인성 회복이 시급함을 주장해 왔다. 두 저자는 과열된 입시 경쟁에 짓눌린 우리 청소년들에게 ‘감정코칭’이 가장 필요한 조치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는 감정코칭을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맞게 적용하여 교사나 부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인간발달학, 뇌과학, 심장과학, 긍정심리학 등 최신 이론으로 감정코칭의 효과와 방법을 뒷받침하고 있다. 치료놀이, 관계치료 등 임상 경험을 접목하여 감정코칭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풍부한 교실, 가정 사례를 통해 감정코칭의 단계별 실천법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감정코칭의 5단계는 다음과 같다. 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 감정코칭의 좋은 기회로 여기는 것이 1, 2단계이다. 먼저 다가가는 대화로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고 공감한 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3, 4단계이다. 마지막 5단계는 스스로 대안을 생각하도록 물으며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주는 것이다.
총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감정코칭의 정의와 효과를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뇌의 특징을 보여주면서 교사와 부모들이 오해하기 쉬웠던 청소년들의 말과 행동의 원인을 밝힌다. 3부에서는 아이들을 대할 때 알지 못했던 감정의 근원을 알기 위해 교사와 부모가 어떤 유형의 양육자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부에서는 감정 코칭의 5단계를 보여주고, 5부에서는 효과적인 감정코칭을 위해서 아이들의 기질, 가정환경 등 꼭 파악해야 할 요소들 설명한다. 6부에서는 PTSD, ADHD 등 증상을 겪고 있는 학생과 폭력, 왕따 등 문제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을 감정코칭으로 치유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7부에서는 감정코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교실이나 가정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왕따, 학교폭력, 자살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시점에 이 책은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와의 근원적인 관계를 회복하여 행복하고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또한 입시 및 성적 향상에 대한 도서들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사와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및 청소년 관련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교실, 가정,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감정코칭 5단계

학생과 자녀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라!”

감정코칭 1단계: 감정을 포착하라
ㆍ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먼저 읽어야 합니다.
ㆍ 아이의 감정을 단정 짓기 전에 탐색하거나 대화를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감정코칭 2단계: 강한 감정을 표현할수록 좋은 기회다
ㆍ 아이가 보이는 감정이 강할수록 좋은 기회입니다.
ㆍ 잘못한 것을 꾸짖는‘검사’역할이 아니라 아이의 편이 되는‘변호사’역할을 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3단계: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라
ㆍ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수용해 주고, 감정에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ㆍ 수용, 경청, 공감을 잘하려면 양육자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먼저 알아차려야 합니다. 문제 해결에 급급하지 말고, 열린 질문으로 탐색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4단계: 감정에 이름을 붙여라
ㆍ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감정이 명료화되어 논의하기가 쉬워지고 대처법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ㆍ 감정에 이름을 제대로 붙이려면 3단계에서 충분히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5단계: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라
ㆍ 부모나 교사가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질문을 해서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책속으로 추가>

감정코칭형 양육자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초감정을 알아야 합니다. 초감정(meta-emotion)이란 간단히 말하면 ‘감정에 대한 감정’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아이가 슬퍼서 울고 있다면 그것은 ‘슬픔’이라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슬퍼하는 모습을 봤을 때 아이의 감정(슬픔)에 대한 부모의 감정은 초감정입니다.
부모는 화가 날 수도 있고, 속상할 수도 있고, 남 앞에서 아이를 울린다는 것이 창피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부모는 아이를 충분히 돌봐주거나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게 속상하거나 후회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울고 있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 부모마다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을 ‘초감정’이라고 합니다.
중학생이 된 아들이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떼를 씁니다. 그래서 부모가 화가 조금 났습니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 보니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얘는 왜 비싼 것만 사달라고 할까?’ 하는 생각에 서글프기도 하고, 돈이 없어서 아이가 사달라는 것을 사주지 못하니 수입이 변변치

못한 남편에게 원망을 느낄 수도 있죠. ‘우리 부모님은 왜 나에게 감정코칭을 안 해줘서 감정적 상황에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고요. 아니면 화를 내고 야단친 것에 대해 미안하거나 후회가 될 수도 있죠. 이렇게 자신의 감정에 대한 감정 역시 초감정입니다.
― 중에서

아이가 강한 감정을 보일수록 감정코칭을 하기에는 더 좋은 기회입니다. 키우던 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성적이 안 좋게 나왔을 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할 때는 강한 감정이 들겠죠. 어른들은 ‘그게 뭐 대수라고’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겪는 충격적인 일이자 처음 느끼는 강한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강한 감정을 느낄 때일수록 부모나 교사 입장에서는 초감정이 더 강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하게 반응할 수 있죠. 하지만 아이가 강한 감정을 느끼는 상황에서 어른이 “너 지금 왜 그래?” “조용히 하지 못해!” “어디 그렇게 해봐!” 하는 식으로 격하게 반응하면 아이들은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느끼면서 도피나 공격 반응을 더 심하게 보일 것입니다.
이때 감정코칭을 해주면 감정을 좀더 천천히 이해하고 처리하는 전두엽을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어른이 부드럽고 침착하게 반응하여 아이가 안전감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고 이해받는다고 느끼면 안심이 되면서 좀더 여유롭게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바람직한 대안을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 중에서

감정코칭이라고 해서 어느 상황에서나 무조건 효과가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시간에 쫓길 때나 관객이 있을 때는 감정코칭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수업과 상담, 각종 보고서 등으로 여유가 없을 때 무리하게 감정코칭을 시도했다가 학생이 막 마음을 열기 시작했는데 “아, 내가 지금 좀 바빠서…… 이제 그만하자” 하면 안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는 감정코칭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교실에서 학생이 강한 감정을 보인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대화를 시도한다면, 학생도 선생님도 교실에 있는 다른 학생들을 의식하게 됩니다.
교사와 부모의 감정이 격할 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을 때도 감정코칭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감정도 다스리기 어려울 때는 자신의 감정에 압도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감정코칭을 해줄 여력이 안 되죠. 그럴 때는 자기진정을 먼저 해야 합니다. 자기진정을 해서 긍정적인 마음 또는 최소한 감정적 중립상태가 된 다음 감정코칭을 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나 교사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안 좋은 상황에서는 감정코칭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부부싸움을 하고 나서 기분이 굉장히 안 좋을 경우에는 아이에게 감정코칭을 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중에서

감정코칭은 다섯 단계를 거치는 ‘과정’입니다. 과정에는 시작(출발점)과 끝(목적지)이 있습니다. 감정코칭의 끝은 아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끝까지 잘 가기 위해서는 먼저 출발점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 출발점은 바로 아이의 환경을 아는 것입니다.
감정코칭을 할 때는 3단계와 4단계를 간단하게 거쳐서 5단계로 가서는 안 됩니다. 3, 4단계를 수차례 되풀이하면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어 아이가 말을 하도록 이끌어주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사정을 듣고 진심으로 이해가 되어야 비로소 5단계로 진입하여 아이가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바람직한 행동으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아이가 처한 환경을 아는 것입니다. 아이의 감정과 행동은 상당 부분 아이의 환경(특히 가정환경)의 결과이기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가정환경이라고 하면 주로 부잣집인지 가난한 집인지를 생각했습니다. 텔레비전이 있느냐 없느냐, 냉장고가 있느냐 없느냐 등으로 가정환경 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과거에는 주로 경제적 수준으로 환경에 차이가 나타났다면, 요즘은 다릅니다. 정서적으로 풍요로운지 빈곤한지에 따라 가정환경이 많이 달라집니다. 부부가 얼마나 화목하게 지내느냐, 얼마나 갈등하고 서로 미워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정서상태가 달라집니다.
― 중에서

ADHD, 폭력, 집단따돌림…… ‘문제’에만 집중하면 역효과를 일으키거나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부정적인 ‘행동’에 자꾸 초점을 두면 더 강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나옵니다. 악순환에 들어가게 되죠.
학습부진아를 대할 때도 문제에만 초점을 두면 악순환에서 헤어 나오기가 어려워집니다. 흔히들 학습부진아를 대할 때는 감정코칭이 아니라 학습코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대다수는 학창시절에 우등생이었기에 열등생의 정서와 감정에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지극히 인지적인 활동인 공부를 못하는 학생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간들 성적이 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잘 못하는 아이들은 단지 학습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거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때문이든, 애착손상이나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때문이든, 정보를 흡수하고 처리하고 기억하는 뇌의 회로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생님들은 먼저 학습부진의 다양한 이유를 알고,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중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서문

1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감정코칭’
1장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은 제한하라
2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신뢰의 기술
3장 21세기 생존력, 정서지능을 높이는 감정코칭

2부 교사와 부모들이 모르는 청소년 뇌의 비밀
4장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가 정상이다
5장 대한민국 청소년은 스트레스 덩어리
6장 아이와 감정 수위를 맞추어라

3부 아이의 마음을 보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살펴라
7장 나는 어떤 유형의 교사·부모인가?
8장 아이의 행동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9장 아이를 대할 때 내 감정의 뿌리를 보라
10장 나의 상처를 대물림하지 마라
11장 ‘해야 한다’에서 ‘하고 싶다’로
12장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4부 아이와의 행복한 소통법, 감정코칭 5단계
13장 감정코칭 1단계 : 감정을 포착한다
14장 감정코칭 2단계 : 강한 감정을 표현할수록 좋은 기회다
15장 감정코칭 3단계 :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한다
16장 감정코칭 4단계 :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
17장 감정코칭 5단계 :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끈다
18장 역할극을 통해 배우는 감정코칭

5부 효과적인 감정코칭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19장 감청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20장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라
21장 아이의 발달단계를 따라가라
22장 아이의 가정환경을 보라
23장 아이의 애착형성 상태를 확인하라
24장 애착손상을 회복시켜 주는 놀이

6부 위기의 아이들, 어떻게 감정코칭 할까
25장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을 지닌 아이들
26장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지닌 아이들
27장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에 노출된 아이들
28장 학습이 부진한 아이들

7부 우리 청소년들의 내일에 희망을 심기 위하여
29장 모든 아이들에게는 심리적 면역성이 있다
30장 교실과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