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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공부법 (자유학기제를 위한 읽기, 쓰기, 말하기 가이드)
생각 정리 공부법 (자유학기제를 위한 읽기, 쓰기, 말하기 가이드)
저자 : 김민영|정지연|권선영
출판사 : 학교도서관저널
출판년 : 2016
정가 : 14000, ISBN : 9788969150196

책소개

『생각 정리 공부법』은 2016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자유학기제에 읽기, 쓰기, 말하기를 연계한 독후활동을 제안한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 글쓰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 자기 생각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독후활동을 통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생각을 정리하는 기록법, 독후감 잘 쓰는 법, 정답 없는 독서토론의 중요성과 운영 방법 등을 구체적인 매뉴얼과 풍성한 사례로 제시해 학생부터 교사, 학부모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 역자소개

김민영 저자 : 김민영
저자 김민영은 학습공동체 숭례문학당에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한다. 재능기부수업 '책통자아이들'의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도서관, 정독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사서교육을 했고, 서울시교육청 독서교육지원본부에서 학부모 독서토론 리더과정을 가르치고, 서울교대, 숙명여대, 한국외대에서 글쓰기 강의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서평 글쓰기 특강』(공저) 『이젠, 함께 읽기다』(공저)가 있다.

저자 : 정지연
저자 정지연은 숭례문학당에서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통자아이들’ 수업에서 독서토론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도서관, 정독도서관, 동작교육청, 지역 도서관 등에서 사서교육, 독서토론 리더과정 교육 등을 진행하고, 광운대, 중부대, 동원대 등의 대학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독서캠프, 글쓰기 강의, 독서토론 강의, 문학 강의 등을 진행했다. 쓴 책으로는 『책으로 다시 살다』(공저)가 있다.

저자 : 권선영
저자 권선영은 숭례문학당에서 ‘책통자아이들’, ‘중학서평쓰기’ 등의 강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다. 각 도서관과 지자체에서 독서토론과 서평쓰기 강의도 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정보

머리말 책으로 자아 찾기

1장 독후활동, 왜 필요한가요?_김민영
읽기보다 읽은 후가 중요하다!
독후활동은 왜 재미없을까?
독후활동, 이렇게 바꾸자!
글과 말의 씨앗 : 발췌하는 법
나를 표현하기 : 생각 정리 노하우
생각 정리의 기본 : 기록 습관 만들기
│생각 더하기│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2장 독서토론, 어떻게 하나요?_정지연
독서토론이란?
독서토론이 어려운 이유
듣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토론에서 말 잘하기
나는 어떤 토론자일까 : 독서토론의 매너
토론이 산으로 가지 않으려면 : 논제 발제법
진행의 달인이 되어 보자 : 토론 진행법
│생각 더하기│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어 볼까요

3장 글쓰기, 잘하고 싶어요!_권선영
글쓰기는 왜 하기 싫을까?
글 잘 쓰는 법, 참 쉽다!
독후감, 뭘 써야 하지?
독후감 잘 쓰는 법
독후감과 서평은 어떻게 다를까?
서평 잘 쓰는 법
경험의 기록, 후기 쓰기
│생각 더하기│다양한 책을 골고루 읽어요

4장 독후활동 추천 도서
『프레드릭』
『아름다운 아이』
『연을 쫓는 아이』
『생각한다는 것』
『동물농장』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맺음말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나요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2016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자유학기제에 읽기, 쓰기, 말하기를 연계한 독후활동을 제안한다. 학습공동체 숭례문학당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을 해온 저자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방법론과 지혜를 담았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 글쓰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 자기 생각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독후활동을 통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생각을 정리하는 기록법, 독후감 잘 쓰는 법, 정답 없는 독서토론의 중요성과 운영 방법 등을 구체적인 매뉴얼과 풍성한 사례로 제시해 학생부터 교사, 학부모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서평|

새롭게 시작되는 자유학기제, 어떻게 보낼까?
책으로 꿈을 찾고 생각을 정리하는 독후활동이 답이다!

2016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 한 학기를 중간?기말고사 없이 각종 체험활동으로 채울 수 있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일방적인 교과 수업과 암기, 시험으로 익숙해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보라며 각종 진로체험활동으로 시간을 보내게 한들 그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이다. 『생각 정리 공부법』은 책을 통해 자기를 관찰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독후활동을 제안한다.

“『생각 정리 공부법』은 새롭게 도입되는 자유학기제에 독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한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이 책이 친절한 가이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독서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책을 통해 꿈을 찾고, 글쓰기와 토론으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글 쓰고, 토론하는 숭례문학당 독서수업 ‘책통자아이들’에서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담은 책이다. 어렵고 진지한 독서방법론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읽기보다 읽은 후가 중요하다!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독후활동 가이드


“책이 재미없어요.”
“독후감에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하기가 두려워요.”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책을 읽지 않는다고 걱정한다. 그래서 강제로 책을 읽게 하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책을 읽으라고 잔소리를 퍼붓기도 한다. 그러나 억지로 하는 독서, 어쩔 수 없이 숙제로 하는 독후감, 책에 관한 이야기마저 승부를 가르는 디베이트 일색의 독서토론은 오히려 책으로부터 아이들을 멀어지게 할 뿐이다. 아이들을 책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와 학부모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책을 싫어하고, 독후감은 줄거리로만 채우고, 토론시간만 되면 고개를 숙이고 침묵을 지키는 아이들에게도 나름의 고민과 이유가 있다. 저자들은 이런 아이들의 고민을 보듬어 안고 위로해주는 독후활동을 안내한다.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사연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청소년 독자들도 쉽게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 정리 공부법』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라!”이다. 의무와 강제, 경쟁과 서열만 남은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은 생각을 멈추고 표현할 언어를 잃어갔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찾고 표현할 자유를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자들은 이 책을 썼다.

책의 주요 내용
1장 ‘독후활동, 왜 필요한가요?’에서는 독후활동의 중요성과 즐겁게 독후활동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은 좋아하지만 독후감 쓰기를 어려워해서 고민하는 아이, 부모의 일방적인 강요로 억지로 책을 읽어야 했던 아이, 책을 어렵게만 느끼는 아이들의 사연을 곁들여 내 것으로 온전히 남기는 독서법, 생각을 정리하는 기록법, 놀이처럼 즐기는 독서모임 등에 관해 풀어냈다.
2장 ‘독서토론, 어떻게 하나요?’에서는 독서토론의 이론부터 실전까지 안내한다. 정답 없는 독서토론의 중요성, 독서토론 운영방법, 독서토론에서 말 잘하는 법과 잘 듣는 법, 토론자와 진행자가 지켜야 할 매너, 논제발제법 등을 이야기한다.
3장 ‘글쓰기, 잘하고 싶어요!’에서는 글쓰기에 관한 고민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담아냈다. 책을 발췌하고 키워드를 뽑는 법, 개요 작성법, 초고와 퇴고 방법 등을 개괄하고 독후감, 서평, 후기글 쓰는 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4장 ‘독후활동 추천도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 해당 책의 내용을 발췌하고, 논제를 만들고, 독후감과 서평 쓰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본문 곳곳에 교사를 위한 지도법, 독서기록장 양식,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과 도표를 수록해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중학교 1학년이 된 은지는 책을 좋아합니다. 시간만 나면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고, 용돈을 모아 좋아하는 책을 사기도 합니다. 어릴 때 엄마 손을 잡고 도서관에 다니곤 했는데, 그때 ‘이야기’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은지는 늘 가방에 읽을 책 한 권씩은 갖고 다니는데, 주로 이야기가 재미있는 소설 종류라고 합니다. 그런 은지에게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학교 과제로 내야 하는 독서기록장 쓰기 때문입니다. 은지는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중략) 은지는 “재미있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왜 생기는 걸까요? --- p.12 『읽기보다 읽은 후가 중요하다!』중에서
희연의 절친 나경은 평소 ‘정리 퀸’으로 불릴 말큼 노트 정리를 잘합니다. 무사히 시험을 통과한 희연에게 나경은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해줬습니다. “정리는 어렵지 않아, 선생님이 가장 강조했던 말에 별표만 잘 치면 돼.” 희연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습니다. 별표를 치라니 무슨 말일까? (중략) “선생님마다 중요한 점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다르잖아. 선생님에 따라 강조하는 내용을 상중하로 정리해 놓으면 돼. 시험은 거의 거기에서 나오니까 말이야.” 상중하라니,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노하우입니다. --- pp.43~44『생각 정리의 기본 : 기록 습관 만들기』중에서
은송이는 책에 별점을 줄 때는 짠 편이지만 토론은 잘하는 친구입니다. (중략) 무엇보다 친구들의 말을 열심히 듣습니다. 은송이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친구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면 친구들도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준다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독서토론이 정말 재밌다고 느끼고 또한 다른 토론자들의 공감에 힘이 난다는 은송이의 말처럼 독서토론에서는 다른 토론자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p.78『듣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아이들은 솔직하게 글을 씁니다. 글의 3분의 2 이상을 줄거리 요약으로 채우고, 자신의 생각은 “재미없어서 짜증났다”라고 쓴 독후감의 경우 겉보기에는 단순히 성의 없는 글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성의 없이 쓴 이유가 있습니다. 줄거리 요약만 했다는 것은 독후감에 쓸 말이 없어서 억지로 분량을 채우기 위해 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미없고 짜증났다”라는 표현은 아이가 책의 주제를 잡지 못했거나, 책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때는 글 첨삭에 앞서 아이의 독서 성향을 파악하고, 책의 메시지를 아이가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습니다. --- p.177『독후감 잘 쓰는 법』중에서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