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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교재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교재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
저자 : 존 하워드 요더
출판사 : 대장간
출판년 : 2017
ISBN : 9788970714042

책소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어떻게 공동체로서 서로에게 관련되는가를 살피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교재』. 찬양, 빵을 나눔, 의사결정, 성령의 은사들의 행사, 서로에 대한 책망, 가난한 자들을 섬기기, 그리고 믿음과 신실함으로 살기 등 그리스도인의 핵심 실천들을다루고 있다. 이 책이 특별히 중요한 이유는 요더가 오래도록 잊혔던 이 실천들의 중요한 성서적 차원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작은 시골 교회이건 도시의 큰교회의 지체이건 간에 이 책은 그리스도의몸의 일상생활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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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의 할 바는 무엇이며
공동체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핵심 실천은 무엇인가

이 책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어떻게 공동체로서 서로에게 관련되는가를 살핀다. 그것은 찬양, 빵을 나눔, 의사결정, 성령의 은사들의 행사, 서로에 대한 책망, 가난한 자들을 섬기기, 그리고 믿음과 신실함으로 살기 등 그리스도인의 핵심 실천들을다루고 있다. 이 책은 특별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요더가 오래도록 잊혔던 이 실천들의 중요한 성서적 차원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작은 시골 교회이건 도시의 큰교회의 지체이건 간에 이 책은 그리스도의몸의 일상생활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하나님의목적은 새로운 나라, 새로운 공동체의 창조입니다. 그곳은 경쟁이라는 세상의 속박에 묶여있지 않은 곳입니다. 세상과 인간 공동체의 한계에 갇혀 있지 않은 곳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을 가지게 되더라도 그곳으로 가서 하나님의 목적에 참여하여 새로운 공동체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중에서

[서론]
얼마 전까지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만족했다. 다행스럽게, 그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점차로 많은 신자들이 특정한 그리스도인 공동체나 교제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무엇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공동체인가? 진정한 성도의 교제인가?
어떤 이들에게 공동체란 단지 동질성이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다. 만일 사람들이 같은 민족이거나 문화적 배경에서 왔고, 수입이 비슷하다면,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한 교제는 우리의 평범한 사회적 계층이라는 편안한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관찰했던 바와 같이 일요일 아침은 요일들 가운데 가장 차별적이다. 그리고 그러한 관찰은 비극적이게도 여전히 사실이다.
다른 이들에게, 기독교 공동체란 같은 생각을 가진 개인들이 자신들의 이웃과 도시에 차이를 만들고자 함께 일하는 것을 중심으로 삼는 곳이다. 교회는 무료 식사, 교육 프로그램, 혹은 재정적 상담을 제공한다. 그것은 다가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것의 접근 방식은 다른 어떤 사회적 봉사 기관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이러한 교제는 종종 성서적이거나 신학적인 기초와 무관하게 정의된 채, 문화적 변화나 사회적 개선의 도구로서 이바지한다.
다른 이들은 여전히 공동체나 교제를 영적 지원과 확신에 필요한 곳으로 여긴다. 예수는 나의 죄를 용서하지만, 나는 그의 재림이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그 동안에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일이 필요하다. 다른 이들은 종종 그 영적 성장의 여정에서 나를 도울 수 있다. 교제란 나의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장의 진정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나를 돕는 수단으로 여겨진다. 불행하게도 이런 견해는 쉽게 진정한 교제를 완전히 폐기하게 한다. 만일 다른 사람들이 나와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 교제를 버릴 수 있는 모든 권리들을 나는 가지고 있다. 그러한 교제는 기독교 믿음의 필수적인 부분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목표를 위한 수단이다.
결과적으로,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공동체나 교제 자체가 기독교 믿음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한다. 모든 사람들이 공동체를 추구하지만 그 실체가 없는 것이 된다. 그들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그 길을 따라 진정한 성도의 교제를 찾기보다, 먼저 혈과 육의 관계라는 실재 안에서 쉽게 부서지는 우상이라는 이상화된 “공동체”를 찾는다.
그렇다면 진정한 성도의 교제란 무엇인가? 존 하워드 요더는 강력한 비전을 제시한다. 강력하다는 것은 그것이 성서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진정한 성도의 교제는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 안에 기초를 두고 있다. 요한계시록 5장의 천상의 합창은 예수가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계5:9)으로 만들어진 나라를 만드신 것을 찬양한다. 우리의 목표는 “공동체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창조하신 새로운 공동체의 실재 가운데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롬5:5)을 통해 온 하나님과의 교제와 서로 간의 교제 가운데 산다. 요더는 이런 이유에서 송영(찬양)이 진정한 성도의 교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현재의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가에 기초했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두 번째로, 교제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향한 활발한 헌신과 봉사를 의미한다. 요더는 야고보서 2:18-26이 말하는 것처럼 믿음이란 단지 우리의 지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습관, 새로운 삶의 방식이라는 사실을 되풀이한다. 이것은 함께 빵을 나누고, 그리스도가 명한대로 갈등을 해결하고, 재물과 소유를 공유하고, 대화 가운데 일치를 구하고, 평등함을 받아들이고, 죄를 회개하는 것과 같은 실천을 포함한다. 이러한 것들은 단지 “영적 훈련”이 아니라 인간이 되는 새로운 방식들이다. 교회가 이 진정한 성도의 교제를 살아낼 때, 하나님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그분의 가족과 그들의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이끄신다.
마지막으로 요더는 성도의 교제가 목표이며 길이라는 사실을 확언한다. 우리의 목표는 진정한 교제, 즉 하나님과 서로 간의 진정한 교제이다. 그러나 이 목표는 우리가 개인적인 방식에 의해 도달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진정한 성도의 교제 가운데 그 길을 함께 여행할 때 이 목표에 도달한다. 요더에 따르면, “교제로 가는 길은 없다. 교제가 길이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요더 시리즈
비록 요더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기독교의 학문적인 영역 전체에 울려 퍼졌지만, 일반적으로 학문적인 영역이 아닌 보통의 기독교에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그의 출판된 작품들 대부분이 학자들을 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경우에 요더는 지역 회중들 안에 있는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 대학 예배당, 영적 피정 센터들 안에서 이야기하였다. 불행하게도 이 자료들의 대부분이 출판되지 않거나 널리 읽혀지지 않는 잡지에 실렸다. 그중 일부는 오디오 형태로만 이용가능하다. 이 시리즈의 편집자들은 이런 자료들을 수집하고 녹취하고, 출판하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 예수를 따르려는 요더의 도전이 여전히 학문적인 세계 밖에서 들려질 필요가 있다고 때문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급진적 기독교 제자도』는 어떻게 개인적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삶의 모든 분야에서 완전하게 예수를 따르라는 부름을 받았는지에 집중한다. 이 책은 기독교의 예수에 대한 일치의 본질을 상세히 설명하고 재정, 시간에 관한 책무, 민족주의, 진리 말하기를 포함하는 여러 가지 주제들을 다룬다. 진지하게 예수의 급진적인 주장들을 원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요더에게, “급진적”이라는 말은 적절한 때 변덕스러운 시류를 탄 움직임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었다. 급진적이라는 단어는 그의 삶을 정의했고 그의 사고들에 스며들어 있었다.
두 번째 책, 『혁명적 기독교 시민권』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그들이 살고 있는 국가와 관련 있는가에 관한 성서적 기초를 마련한다. 이 책은 예수의 사역의 정치적 본성으로부터 지어졌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권력, 원수사랑,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증언과 같은 다양한 개념들에 관하여 사고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선거, 가정 지키기, 세금 납부, 전쟁의 참여와 같은 특별한 주제들을 탐구한다. 요더의 가장 유명한 책, 『예수의 정치학』은 종종 독자들을 좌절시켰는데 이는 이 책이 장기간 계속되는 학술적 논쟁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좋은 통찰들 가운데 많은 것들이 드디어 대부분의 독자들을 위한 적절한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세 번째 책, 『진정한 성도의 교제』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어떻게 공동체로서 서로 관련 있는가에 중점을 둔다. 이것은 찬양, 빵을 나눔, 의사결정, 성령의 은사 행사하기, 서로에 대한 책망, 가난한 자들을 섬기기, 믿음과 신실함으로 살기를 포함하여 그리스도인의 핵심 실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특별히 중요한데 이는 요더가 오래도록 잃어버렸던 이 실천들의 중요한 성서적 가치를 회복하기 때문이다. 시골 작은 교회건 도시의 큰 교회의 지체이건 간에 이 책은 그리스도의 몸의 일상생활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진정한 성도의 교제
요더의 작품들에 친숙한 사람은 이 책이 요더가 신선한 관점에서 다른 곳에서는 참구하지 않았던 새로운 주제들에 관여하는, 이전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에 즐겁게 놀라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요더가 변증학을 하고, 성의 평등함에 대한 특별한 질문들에 답하고, 제도적 회개의 본질의 개요 및 직업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접근을 강조하고, 대중적 찬양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대중적 예배를 인도하는 것까지도 보게 된다. 이 책은 요더가 선호하는 주제들 가운데 경제적 나눔, 빵을 쪼개기, 제자삼기, 형제의 훈계, 공동체적 분별과 같은 몇몇 주제들에 대한 좀 더 접근하기 쉬운 설명도 하고 있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믿음에 주안점을 둔다. 요더는 부활을 위하여 자신의 진술의 요점을 말하고 기독교 신앙의 통일을 위하여 강력하게 설득함으로써 믿음의 지적인 면을 확인한다. 그러나 그는 믿음이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낯설다는 점도 인정한다. 요더에게 믿음이란 성령을 통해 예수의 부활의 권능에서 시작되어 우리에게 오고 있는, 우리의 삶 안에 있는 가시적인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1부의 마지막 장은 “믿는 것은 교제이다.”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그것은 이 책의 나머지에 대한 도약점 역할을 한다. 여기서 요더는 믿음이란 새로운 습관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논쟁한다. 요더는 이 책의 나머지를 진정한 성도의 교제에서 구체화된 삶의 새로운 방식을 풀어내는데 사용한다.
2부는 모여진 몸으로서의 특별한 관습들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익숙한 관습들은 주의 만찬, 제자도, 교회 일치, 형제의 훈계를 포함한다. 그는 기독교 사상가들에 의해 거의 다루어진 적이 없는 두 가지 관습에도 관여한다. 첫 번째는 독특한 방식으로 회개에 관해 말한다. 요더는 “제도들이 회개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만일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개인적인 회개에 관한 성서의 가르침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논문은 제도적 회개의 의미를 통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요더는 그가 그 주제에 관해 말했던 시점에 어떤 메노나이트 사회 안에서 직접 들었던 질문의 주제인 예배 시 여성들이 머리 가리개를 쓰는 관습에 관해 이야기한다. 요더는 우리가 위기에 처한 진정한 주제를 볼 수 있도록 고린도전서 11장의 본래의 정황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머리 가리개의 문제를 통해 초기 교회가 어떻게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가에 대한 더 깊은 주제를 탐구하는데 사용한다. 이 논문은 요더가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계를 포함하는 많은 다른 주제들을 이야기하려고 사용한 패러다임을 보게 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
3부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그리스도인 공동체와 더 넓은 세상 모두를 섬기려고 부름을 받았는지를 강조한다. 요더는 2장에서 경제적 나눔과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한다. 3장은 돈을 가진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지체들이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에게서 그들이 받은 은사들 덕에 지체들과 나눌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그때 요더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직장의 일상에서 충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스스로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들의 목록을 제공함으로써 직업에 관한 질문들을 이야기한다. 놀랍게도 짧고 신선한 통찰로 기분 좋게 가득 차 있는 장에서 요더는 우리가 예수처럼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른다.
마지막 4부는 찬양에 주안점을 둔다. 4부의 내용은 모두 노래할 때 요더가 회중들을 이끌고 그런 다음 회중들이 노래하거나 함께 교독한 시편이나 찬송의 의미를 더 깊이 설명했던 예배에서 도출한 것이다. 자신의 학문적 작업을 통해 요더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의 송영 혹은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장들은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배와 찬양의 중심적인 역할과 함께 어떻게 요더 스스로 자신이 설교한 것을 실천했는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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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더총서

1. 근원적 혁명, 김기현 전남식 옮김
2. 당신이라면?, 임형권 옮김
3. 교회, 그 몸의 정치, 김복기 옮김
4. 그리스도의 충만함, 김복기 옮김
5. 어린 양의 전쟁, 서일원 옮김
6.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 박예일 윤성현 옮김
7. 국가에 대한 기독교의 증언, 김기현 옮김
8. 선포된 평화-예수의 평화 설교, 조의완 옮김
9. 희생의 종말-사형을 말하다, 이영훈 옮김
10. 그리스도와 권세들, H. 베르코프 지음/존 요더 영역/윤성현 옮김
11. 비폭력 평화주의의 역사, 채충원 옮김
12. 혁명적 그리스도인의 시민권, 최태선 임요한 옮김
13.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교제, 최태선 임요한 옮김

[추천사]

이 짧고 읽을 만한 논문들을 통해 일반 독자들이 자극적이고 깊은 요더의 생각을 이용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로널드 사이더, ‘사회적 행동을 위한 복음주의자’ 총재, 『그리스도와 폭력』의 저자
요더는 교회를 위한 신학자이다. 교회의 핵심적 실천에 관한 요더의 작품의 심장을 아는 것은 교회의 사람들과 함께 이 단순하지만지나치게 단순하지 않은 말로 표현된 사고들을 직접적으로 공유하는 일을 수반한다. 이 책의 간결한 장들은 성서연구와 소그룹 토의를 위해 이상적이다.
앤디 브루바커 가슬러, 아나뱁티스트 메노나이트 성경신학교 조교수

지난 50년간 요더의 영향은 현저하다. 편집자들은 그 증언을 확장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축하를 받을 만하다. “정말 잘했다!”
마크 T. 네이션, 『John Howard Yoder: Mennonite Patience, Evangelical Witness, Catholic Convictions』의 저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역자의 글
머리말
감사의 글
서론

1부. 믿음
1. 믿음은 이질적이다
2. 믿음은 부활이다
3. 믿음은 일관되다
4. 믿음은 자유함이다
5. 믿는 것은 교제다

2부. 모으기
6. 묶는 것과 푸는 것
7. 빵을 떼는 일
8. 제자삼기
9. 그리스도의 의견에 동의하기
10. 동등함을 받아들이기
11. 죄에서의 회개

3부. 봉사
12. 서로 나누기
13.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
14. 모든 은사들의 사용
15. 사역에서 증언하기
16. 예수처럼 복음 가르치기

4부. 찬양
17. 오래된 이야기를 말하기
18, 우리의 머리 들기
19. 포로기의 찬양
20. 새 노래 부르기

요더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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