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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디자인 (Great Designs)
세계의 디자인 (Great Designs)
저자 : 필립 윌킨슨
출판사 : 시그마북스
출판년 : 2014
ISBN : 9788984455740

책소개

세계 최고의 명작 디자인 94선을 만나다!

지난150년 세계 곳곳의 디자인 명작을 추적하는『세계의 디자인』. 이 책은 186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계 곳곳의 최고 디자인 걸작 94선을 소개하고 있다. 산업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가구 디자인, 제품 디자인 등 디자인이 발전 과정과 발자취를 추적하며 흥미롭게 조망한다. 더불어 800여컷 이상의 컬러 일러스트와 각 디자인을 분석한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디자이너 형태와 양식의 핵심적 특징을 정확하게 짚어준다.

세계 최고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이 책은 디자인의 생필품에서 전위적인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바르셀로나 의자와 에코 라디오, 시트로엥와 아이패드 등에 이르기까지 지난 150년 동안 탄생한 94개 이상의 최고의 디자인을 연대별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기술과 재료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각 작품의 세부적인 분석과 특징이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되어 있어 디자인이 명작에 오른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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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디자인 명작 94선,
세계 최고의 디자인이 그 속살을 드러내다!!


현대의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우리 가정과 직장의 모든 물건들이 이러한 디자인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탁자, 카메라, 자전거, 컴퓨터 같은 각종 물건은 이미 누군가가 그것의 모양과 기능, 재료를 결정하고 도면, 설계도, 조립설명서 따위를 작성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이다. 그만큼 우리 주변 환경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빚어내고 있는 디자이너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존재라고 볼 수 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18세기와 19세기에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서서히 발전했다고 한다. 이전까지 사람들이 쓰는 대다수의 물건은 장인(匠人)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었다. 그러다가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많은 물건이 공장에서 대량생산되었고, 디자이너들은 주조, 절단, 조립, 마감 등의 공정을 거쳐야 하는 제품의 도안을 그리거나 모형을 만드는 일을 맡았다. 중산계급은 점차 부유해지고 각자의 가정과 직장에 비치할 가구, 전등, 식기 등의 수요가 늘어나자 19세기 후반부터는 디자이너와 제조업자 사이의 밀접한 동반자 관계가 형성?발전하게 되었다.

남과 다르기는 매우 쉽지만, 남보다 뛰어나기는 매우 어렵다!!
- 조너선 아이브(애플 디자인총괄 수석부사장)


186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디자인 걸작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세계의 디자인』에서는 미하엘 토네트(Michael Tohnet)가 만든 19세기의 고전적인 굽힌 나무 의자에서부터 토머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등의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여러 디자인 걸작들과 더불어, 탁월한 디자이너들이 형태, 재료, 색채, 기법 등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선보인 디자인의 핵심과 각 디자인 이면의 사연 및 등장인물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생필품에서 전위적인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바르셀로나(Barcelona) 의자와 에코(Ecko) 라디오, 시트로엥 DS(Citro?n DS)와 아이패드(iPad) 등에 이르기까지 94개 이상의 세계 최고 디자인을 연대별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는 이 책에서는 역대 최고로 꼽히는 디자인 명작들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또 누구를 위해 고안되었는지, 그리고 기술과 재료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가 총 800여 컷 이상의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각 작품의 세부적인 디자인을 분석하고, 상세한 서술을 통해 형태와 양식의 핵심적 특징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Great Art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세계의 디자인』은 산업디자인, 그래픽디자인, 가구디자인, 제품디자인 등 디자인이 걸어온 발자취를 색다른 시각으로 꿰뚫어보면서, 지난 150년에 걸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현대 디자인의 발전 과정을 추적하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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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디자인에 관심을
디자인이 걸어온 길

1860~1919년
굽힌 나무 의자 모델_미하엘 토네트
과일 무늬 벽지_윌리엄 모리스
은색 찻주전자_크리스토퍼 드레서
스위스 군용 칼_카를 엘스너
모에 에 샹동 포스터_알폰스 무하
티파니 전등_클라라 드리스콜,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
힐 하우스 의자_찰스 레니 매킨토시
은수저 세트_요제프 호프만과 빈 공방
전기 주전자_페터 베렌스
적청 의자_게리트 리트펠트

1920~1929년
엘레강스 향수병_르네 랄리크
은주전자_요한 로데
아가 레인지_구스타프 달렌
도브로레트 항공 포스터_알렉산드르 로드첸코,
바바라 스테파노바
바우하우스 포스터_요스트 슈미트
E1027 간이탁자_아일린 그레이
시테 안락의자_장 프루베
노르 익스프레스 포스터_A. M. 카상드르
LC4 침대의자_르 코르뷔지에, 샤를로트 페리앙,
피에르 장느레
바르셀로나 의자_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1930~1939년
모카 익스프레스 커피제조기_알폰소 비알레띠
런던 지하철 노선도_해리 벡
에릭슨 전화기 DHB 1001_장 하이베르크, 크리스티안
비에르크네스
연필깎이_레이먼드 로위
앵글포이즈 전등_조지 카워딘
에코 라디오 AD65_웰스 코츠
사보이 꽃병_알바르 알토
코닥 밴텀 스페셜_월터 도윈 티그
폭스바겐 비틀 모델 1300_페르디난트 포르쉐
크누텐 촛대_요제프 프랑크
B. K. F. 의자_안토니오 보네트, 후안 쿠르찬, 호르헤
페라리 아르도이
에머슨 패트리어트 라디오_노먼 벨 게데스
하퍼스 바자_알렉세이 브로도비치
터퍼웨어_얼 터퍼
베스파_코라디노 다스카니오
펭귄 문고본 표지_얀 치홀트, 에드워드 영
커피 탁자_이사무 노구치
파졸레또 꽃병_파올로 베니니, 풀비오 비안코니
원자 벽시계_조지 넬슨
칼릭스 가구용 직물_루시엔느 데이
브리튼 축제의 상징_어브램 게임스
자작나무 접시_타피오 비르칼라
킬타 식기_카이 프랑크
다이아몬드 안락의자_해리 베르토이아
프라이드 수저 세트_데이비드 멜러
펜더 스트라토캐스터_레오 펜더
M3 레인지파인더 카메라_라이카 카메라 주식회사
버터플라이 스툴_야나기 소리

1955~1959년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_솔 바스
시트로엥 DS_플라미니오 베르토니
사과 항아리_잉게보르크 룬딘
포노슈퍼 SK4_디터 람스, 한스 구겔로트
미렐라 재봉틀_마르첼로 니촐리
튤립 탁자_에로 사리넨
안락의자 670과 발판_찰스 임스와 레이 임스 부부
벽시계_막스 빌
헬베티카 서체_막스 미딩거
달걀 의자_아르네 야콥센
PH 아티초크 전등_폴 헤닝센
모노-아 수저 세트_피터 라케
오스틴 세븐 미니_알렉 이시고니스
캐딜락 시리즈 62_할리 얼
판톤 의자_베르너 판톤

1960~1979년
아르코 전등_아킬레 카스틸리오니와 피에르 지아코모 카스틸리오니 형제
몰튼 자전거_알렉스 몰튼
우니꼬 직물_마이야 이솔라
그릴로 접이식 전화기_마르코 자누소, 리하르트 사퍼
코닥 인스터매틱 33_케네스 그레인지
밸런타인 타자기_에토레 소트사스, 페리 A. 킹
회전 서랍장_쿠라마타 시로
베오그램 4000_야콥 옌센
티치오 탁상용 전등_리하르트 사퍼
위글 의자_프랭크 게리
뮌헨 올림픽 대회 그림문자_오틀 아이허
수오미 식기 세트_티모 사르파네바

1980~1995년
칼톤 책장_에토레 소트사스, 멤피스 그룹
더 페이스_네빌 브로디
휘파람새 주전자_마이클 그레이브스
나무 의자_마크 뉴슨
카르나 휠체어_카와사키 카즈오
북웜 책장_론 아라드
85구 샹들리에_로디 그라우만스, 드룩 디자인
베르멜랴 의자_페르난도 캄파냐와 움베르토 캄파냐
형제
다이슨 DC01 진공청소기_제임스 다이슨
버다나 서체_매튜 카터

1996~현재
벽돌형 선반_로낭 부홀렉과 에르완 부홀렉 형제
피오르 릴랙스 안락의자_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화환 전등_토르트 본체
러버 소파_파스칼 무르그
미우라 스툴_콘스탄틴 그리치치
에벌루트 탁상용 전등_마탈리 크라세
스펀 의자_토머스 헤더윅
애플 아이패드_조너선 아이브, 애플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마스터스 의자_필립 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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