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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독서토론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 독서토론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저자 : 박형만
출판사 : 해오름
출판년 : 2021
ISBN : 9788990463197

책소개

* 이 책의 특징 :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토론수업
하브루타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많은 이가 질문이 갖는 힘과 협동적 토론을 통해 다다를 수 있는 생각의 깊이를 체험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독서교육을 펼치고 있는 교사와 학부모 수업을 돕기 위해 만든 길잡이다. 하브루타를 전혀 모르더라도 교안에서 펼쳐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하브루타가 익숙해지는 경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브루타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도 이 책에서 새로운 접근방식과 독서토론 수행과정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스스로 질문하고 토의하는 유대인의 오래된 전통 하브루타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많은 이가 질문이 갖는 힘과 협동적 토론을 통해 다다를 수 있는 생각의 깊이를 체험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이들을 만나는 하브루타 수업에선 크고 작은 감동이 따라온다. 아이들로부터 출발해 아이들에게서 마무리되는 수업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무늬가 있다.
그런데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독서수업에 처음 적용하고자 할 때, 교사는 일종의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 빈 공책 위에서 머뭇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자유롭게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야 할까?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토론에서 교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질문을 뽑기 전에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하브루타에 더 적합한 책들이 있을까? 더 깊은 생각으로 우리를 이끌어줄 질문들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독서교육을 펼치고 있는 교사와 학부모 수업을 돕기 위해 만든 하브루타 토론수업의 길잡이다. 독서논술 및 토론교육으로 이름을 알려 온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함께 연구하고 학교, 도서관, 학원, 교습소 등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10~20년간 경험을 쌓아 온 현장 교사들이 직접 연구하고 수업한 하브루타 수업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실었다.
아이들에게 수업 주도권을 돌려주어 스스로 질문하고, 토의하고, 토론하는 과정 전부를 마치 실제 수업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차근차근 경험할 수 있다. 하브루타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책을 반복해서 꼼꼼하게 읽게 되고, 이런 깊이 있는 독해 과정 속에서 등장인물의 행동과 생각에 공감하게 될수록 더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고, 활발한 토론을 할 수 있다. 꼬리를 무는 질문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나’에서 ‘사회’로 확장시켜 현실 속 문제들에 연결시켜 준다. 이 책은 꼼꼼한 독해와 자유로운 질문, 심화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교사가 어떻게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서술하면서 많은 예시를 보여준다.

하브루타를 전혀 모르더라도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하브루타가 익숙해지는 경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브루타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도 이 책에서 새로운 접근방식과 독서토론 수행과정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개성 있는 편곡으로 원곡이 다양하게 재탄생하듯, 이 책에 실린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선생님들이 맘껏 더하고 빼고 연결해 새로운 하브루타 수업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 그리고 그 새로운 수업 속에 시끌시끌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채워지고,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행복한 독서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스스로 질문하고 토의하는 유대인의 오래된 전통 하브루타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많은 이가 질문이 갖는 힘과 협동적 토론을 통해 다다를 수 있는 생각의 깊이를 체험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이들을 만나는 하브루타 수업에선 크고 작은 감동이 따라온다. 아이들로부터 출발해 아이들에게서 마무리되는 수업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무늬가 있다.

그런데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독서수업에 처음 적용하고자 할 때, 교사는 일종의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 빈 공책 위에서 머뭇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자유롭게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야 할까?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토론에서 교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질문을 뽑기 전에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하브루타에 더 적합한 책들이 있을까? 더 깊은 생각으로 우리를 이끌어줄 질문들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독서교육을 펼치고 있는 교사와 학부모 수업을 돕기 위해 만든 하브루타 토론수업의 길잡이다. 독서논술 및 토론교육으로 이름을 알려 온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함께 연구하고 학교, 도서관, 학원, 교습소 등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10~20년간 경험을 쌓아 온 현장 교사들이 직접 연구하고 수업한 하브루타 수업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실었다.

아이들에게 수업 주도권을 돌려주어 스스로 질문하고, 토의하고, 토론하는 과정 전부를 마치 실제 수업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차근차근 경험할 수 있다. 하브루타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책을 반복해서 꼼꼼하게 읽게 되고, 이런 깊이 있는 독해 과정 속에서 등장인물의 행동과 생각에 공감하게 될수록 더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고, 활발한 토론을 할 수 있다. 꼬리를 무는 질문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나’에서 ‘사회’로 확장시켜 현실 속 문제들에 연결시켜 준다. 이 책은 꼼꼼한 독해와 자유로운 질문, 심화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교사가 어떻게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서술하면서 많은 예시를 보여준다.



하브루타를 전혀 모르더라도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하브루타가 익숙해지는 경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브루타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도 이 책에서 새로운 접근방식과 독서토론 수행과정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개성 있는 편곡으로 원곡이 다양하게 재탄생하듯, 이 책에 실린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선생님들이 맘껏 더하고 빼고 연결해 새로운 하브루타 수업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 그리고 그 새로운 수업 속에 시끌시끌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채워지고,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행복한 독서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며.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제대로 만나는 방법



1장. 왜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



왜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가

《그 소문 들었어?》 초4~6



어떻게 살아야 나답게 사는 것일까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초5~중2



2장. 정의로운 사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닭답게 살 권리 청구소송 사건〉 초5~6



용서는 어떤 힘이 있는가

《인디언의 선물》 초5~중3



우리는 왜 거짓말을 할까

《거짓말 학교》 초5~중1



난민을 도와야 할까

《내 이름은 욤비》 초6~중3



3장. 더불어 사는 삶이 왜 중요할까



왜 소수자를 배려해야 할까

《목기린씨, 타세요!》 초4~6



우리는 왜 도우며 살아야 할까

〈늑대와 염소〉 초6~중2



방관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용기 없는 일주일》 초6~중1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위로할까

《라면 먹는 개》 초4~6



소중한 관계를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컵고양이 후루룩》 초6~중1



4장.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



플라스틱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나와 마빈가든》 초6~중2



자연과 인간은 공존할 수 있는가

《마지막 거인》 초5~중3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가

《로봇 소년, 학교에 가다》 초5~중1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