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축복을 위한 책』는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복된 삶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광야 40년 생활을 마친 후, 약속의 땅 가나안 입국을 앞두고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마지막 당부의 말씀 ‘신명기’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목적하심에 대해 믿음과 책임으로 순정하라고 말한다.

신명기에 나오는 모세의 축복이나 창세기에 기록된 야곱의 축복을 볼 때, 하늘의 복, 땅의 복, 온 천하의 복,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요셉을 향한, 아니 그분의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복은 영원할 것이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해보면 도무지 복을 받은 것 같지가 않다. 우리는 하늘과 땅의 복이 아니라 복권만이라도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 그 많은 복이 도무지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으나 성경은 사실이라고 한다. 본서는 신자 된 복이란 자기 혼자 소유하는 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복 받게 하는 자”가 되었다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밝히는 책이다.

서문

115 지도자의 역할과 성도의 책임
116 율법과 핑계
117 천지를 부러 증거 삼으시는 하나님
118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부패
119 고달플 때만 찾는 하나님
120 시래에 대한 경고
121 이방 민족을 심판의 도구로 쓰심
122 마음을 끊지 않으시고 항복을 받아내심
123 복 주시고 편들어 주심
124 르우벤에 대한 축복 - 기업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125 유다에 대한 축복 - 제가 누구이기에 이런 복을 주십니까
126 레위에 대한 축복 - 못난 자를 들어 역전하시는 하나님
127 베냐민에 대한 축복 -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는 하나님
128 요셉에 대한 축복 - 미움 받는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129 스불론과 잇사갈에 대한 축복 - 예상하지 않은 복을 주시는 하나님
130 갓에 대한 축복 - 못난 자를 광대하게 하시는 하나님
131 단, 납달리, 아셀에 대한 축복 -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132 엎드리는 모세
133 위대한 일에 동참하게 하심

성구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