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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세트 (갈라디아서 깊이 읽기 (Study Guide)포함)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세트 (갈라디아서 깊이 읽기 (Study Guide)포함)
저자 : 팀 켈러
출판사 : 베가북스
출판년 : 2013
ISBN : 9788992309707

책소개

「팀 켈러의 새롭게 열리는 말씀」제1권『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세트』.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깨웠던 그가, 성경의 오묘한 뜻을 풀어주는 주해 시리즈로 돌아온 책으로, 첫째 작품이 '갈라디아서'와 거기 담긴 복음의 깨우침을 담은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는 티머시 켈러 목사의 성경 주해서

숨겨졌던 하나님의 오묘한 뜻이 하나씩 살아난다!
참된 복음의 거룩한 폭풍이 몰아친다!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티머시 켈러의 새롭게 열리는 말씀!
성경의 모든 구절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옛사람들에게 그랬듯이, 그것은 지금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직접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신다. 성경의 기자들이 그러했고, 수많은 과거의 신학자들이 그러했다. 이제 성경을 읽고도 무심했던 우리의 눈과 귀를 새로이 열어주는 티머시 켈러가 그러하다. 《살아있는 신》으로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깨웠던 그가, 성경의 오묘한 뜻을 풀어주는 주해 시리즈로 돌아온다. 그 첫째 작품이 “갈라디아서”와 거기 담긴 복음의 깨우침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 :
“갈라디아서”는 거짓 복음의 침투로 절박한 위기에 처한 갈라디아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간절하고도 단호한 편지글이다. 바울은 이 서신으로 거짓 가르침의 교묘한 속셈을 낱낱이 파헤쳤으며, 육체와 성령의 끝없는 투쟁을 설명하여 그리스도인이 살아갈 길을 실재적으로 보여준다. 한 마디로 그것은 복음이다. 복음이야말로 우리 삶과 존재를 바꾸며, 천국에 들어가는 문이자, “이미 도래한 천국”의 삶이므로.

혼자 읽고, 함께 공부하고, 인도하다 :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는 개인의 묵상과 크고 작은 그룹의 성경공부에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해석서다. 실제로 이 책에는 이런 목적을 위해 “갈라디아서 깊이 읽기”라는 가이드북이 별책으로 붙어 있다. 앞으로 ‘팀 켈러의 새롭게 열리는 말씀’ 시리즈의 모든 주해서에도 이러한 가이드북이 딸려 올 것이다. 혼자, 그리고 함께, 혹은 회중을 위하여, 읽고 연구하고 가르치는 가운데 너나 할 것 없이 오묘한 복음의 진리를 파악하게 될 것이며, 거짓 가르침의 술책과 그 근본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높은 수준의 신학적인 지식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단지 성경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만 있다면 그 내용을 헤아릴 수 있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에게 복음의 폭풍을 몰아오리라!

* 이런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에 빠져야 한다 :
_ 교회 내 크고 작은 모임을 이끄는 모든 리더
_ 참 복음이 무엇인지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 크리스천
_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면서도 무언가 허전하고 부족함을 느끼는 크리스천
_ 세속의 번영과 성공에 (혹은 실패에) 갈등을 (혹은 좌절을) 느끼는 크리스천
_ 성경 전체에서 갈라디아서가 의미하는 바를 몰랐던 크리스천
_ 결국, 복음밖에 붙잡을 것이 없는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

* ‘팀 켈러의 새롭게 열리는 말씀’ 시리즈는 :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의 참뜻을 치열하게 해석하여 전파함으로써, 진정한 복음의 길을 걷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주해서 모음이다. 팀 켈러 목사가 주도하는 이 시리즈는 앞으로 아래의 성경이 지닌 의미를 속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

1) 갈라디아서 2) 사사기 3) 시편
4) 로마서 (1~7장) 5) 디도서 6) 야고보서
7) 로마서 (8~16장) 8) 누가복음 1 9) 디모데후서
10) 누가복음 2 11) 요한복음

추/천/사
신자는 거룩함을 향한 여정이 계속될수록 자신을 높이는 일에서 멀어지고, 그 마음을 하나님으로 채워가야 한다. 신자의 구원과 거룩한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그분의 크고 놀라운 행하심에 의지하여 얻는 것이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가 시작하셨고, 성령이 도우시며, 하나님께서 보증하신다. 이 책은 감사와 기쁨을 안고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도록 저자가 길잡이가 되어 준다. 그 안내를 따라가며 유익을 누리시라.
/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이 책을 읽는 신자들은, 나처럼, “아뿔싸, 우리가 이 정도였나!” 하고 탄식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잘 된 일이다. 이처럼 아픈 성찰 없이 신앙의 성숙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니까. “복음-율법”의 관계를 갈라디아서보다 더 잘 파헤친 책이 또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자신의 삶과 신앙의 현실에 적용하는 그리스도인이 늘어나게 되리라 기대한다.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복음을 지키려는 용맹스러운 장군의 단호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이라고 강조한다. (우리 시대의 거짓교사들은 들으라!) 하나님과 예수의 마음을 풀어놓는 이 책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끌어가고 완성시키는 것이 다름 아닌 복음임을, 우리 안에 가득 채워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예영수 (박사, 국제크리스천학술원장)

2천 년 전 갈라디아 지방의 갓 믿은 신자들을 괴롭혔던 문제, 즉, 실재하는 삶의 모습으로의 구원은, 사실 오늘 우리의 문제이고 한국 교회의 과제다. 이 책은 돌 하나로 세 마리의 새를 잡고 있다. 신약에서 중요한 갈라디아서를 구절별로 설명하고 있으니 주석이요, 신앙과 삶의 문제를 성경말씀으로 풀어내니 QT이며, 소그룹에서 함께 공부하기 좋게 되어 있으니 성경공부 교재로도 훌륭하다. 이 책으로 복음의 은혜 앞에 서길 바라며 강력히 추천한다.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의 심장 속에는 복음의 폭풍이 휘몰아칠 것이며, 우리 삶의 모습은 완전히 변할 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접했지만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비로소 “듣게” 될 것이며, 결국은 내 삶에서 복음대로 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고 통회하게 될 것이다. ‘방향이 약간 벗어난 것뿐이야, 조금만 수정하면 돼’ 하는 삶의 태도를 변화시켜, 복음을 따라 정중앙으로 걷는 진리의 삶으로 온전히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넘칠 것이다.
/문애란 (대표, G&M 글로벌 문화재단)

출/판/사/리/뷰

“이것은 전적으로 은혜로 비롯된 것이다”
복음의 진리로 우리 삶이 송두리째 변하리라!


갈라디아서는 단 6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서신서다. 갈라디아 교회가 거짓 복음으로 흔들릴 때 바울이 보낸 간절하고도 단호한 믿음의 편지였다. 바울이 거짓 선생들의 논리를 하나하나 파헤치는 과정은 매우 정교하고도 과감하며, 심지어 드라마틱하다. 2,000년 전 사도 바울의 질타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안이하고 거짓된 믿음의 태도를 향한 비수로 꽂힌다.

지금 우리는 참 “복음”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교회 사이즈, 신도 숫자, 명성, 헌금의 크기에 현혹되어 있는가?
‘나’의 노력과 기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교만에 붙잡혀 있는가?
돈과 명예와 섹스와 권력 등등, 거짓 신들에 아직도 매달리는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 외의 무엇인가를 신앙에 덧붙이려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사역을 통하지 않고는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구원과 영생이 불가능함!” 이거야 말로 단순하고도 우직한 복음의 진리다. 갈라디아서에 관한 팀 켈러의 세심하고 명징한 해석으로 지금껏 모호했던 그 의미가 오롯이 살아나는 가운데, 항상 그 배경에 자리 잡은 가르침은 오로지 그 참 복음에 인생을 완전히 맡기라는 것이다. 바울의 글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하심과 은혜를 하나하나 밝혀, 그리스도인의 시선과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책이다.

명쾌한 해석, 분명한 논리 - 놀라운 은혜 :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는 신학적, 시대적 맥락과 원어를 통해 갈라디아서를 구절마다 상세하게 풀어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그러나 그 목적은 그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의 의도하심과 그 마음을 풀어내는 것. 따라서 이 책은 갈라디아서의 주해이자, 바울의 변론을 기록한 진술서이며, 하나님의 절절한 연서戀書다. 저자의 명쾌한 해석과 분명한 논리로 우리는 이 성경에 담긴 복음의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삶이 송두리째 변하다 :
거짓 복음에 휘둘리지 말라. 율법 준수, 도덕적 자만심, 자아 신봉 등의 거짓 복음이 2천 년 전이나 꼭 마찬가지로 현대의 인간을 좀먹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나를 구원하셨다.” “그것은 오직 은혜요 사랑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그것을 깨닫고 전적으로 믿는 것이 참된 복음이다. 그것이 복음의 “다이너마이트”다. 다른 것은 일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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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의 글 / 시리즈 서문 / 갈라디아서로 들어가기 / 역사적인 맥락

제1장. 단 하나뿐인 복음 * 1장 1-9절
제2장. 하나님의 기막힌 은혜 * 1장 10-24절
제3장. 하나인 복음 2장 * 1-10절
제4장. 복음에 일치하는 삶 * 2장 11-21절
제5장. 결코 흘리지 마라 * 3장 1-14절
제6장. 복음의 삶과 율법 * 3장 15-25절
제7장. 하나님의 자녀 * 3장 26절-4장 7절
제8장. 두 가지 종교, 두 가지 사역 * 4장 8-20절
제9장.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에게 임한 은혜 * 4장 21-31절
제10장. 복음의 자유 * 5장 1-15절
제11장. 복음과 성품 * 5장 16-25절
제12장. 복음과 관계 * 5장 26절-6장 5절
제13장. 심음과 거둠 * 6장 6-18절

단어 해설집 / 부록 : 최근의 토론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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