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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강의 (세계를 이끄는 정신적 지도자들이 전하는 최고의 인생 특강)
세계의 명강의 (세계를 이끄는 정신적 지도자들이 전하는 최고의 인생 특강)
저자 : 리처드 칼슨^벤저민 실드
출판사 : 마음의숲
출판년 : 2010
ISBN : 9788992783323

책소개

이 시대를 이끈 정신적 지도자들의 인생 특강!

의 저자 리처드 칼슨이 엮은 유일한 인생 지침서『세계의 명강의』. 종교 지도자, 미래학자, 심리 상담가,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 컨설턴트, 정신 치료사 등 이 시대의 영향력 있는 정신적 지도자 22인이 전하는 인생 특강을 만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미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등의 문제들을 다루면서 인간의 존재 의미를 짚어본다. 특히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신'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신을 발견하고 마음의 평화를 일깨우는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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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리처드 칼슨이 엮은 이 시대 유일한 인생 특강!
최고의 정신적 지도자 22인이 전하는 멘토링!

일상에서 발견하는 신

세계를 이끈 정신적 지도자들이 전하는 최고의 인생 특강을 만날 수 있는 책 『세계의 명강의』가 도서출판 마음의숲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리처드 칼슨이 엮은 것으로 달라이 라마, 틱낫한, 휴 프레이더, 해럴드 쿠쉬너, 마더 테레사 등 종교를 불문한 이 시대 정신적 스승 22인의 강의가 담긴 최고의 인생 지침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존재 이유를 깨닫고 나아가 마음의 고향으로 향하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리처드 칼슨이 엮은 22인의 명강의는 우리의 삶 속에 투영된 신과의 교감을 불러일으킨다. 동떨어진 어느 장소가 필요한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말이다. 그는 모든 종교적 가르침의 공통점은 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신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해 일상 속에서 매 순간 느끼고 경험한 신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대의 정신적 지도자 22인은 저마다 신과 어떻게 친밀한 관계를 일궈 나갔는지, 그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그리고 자신의 삶과 인간관계, 직업에 어떻게 투영시켰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좀 더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믿음과 행동 속에서 신과의 관계를 새롭게 창조해 간다. 그것은 인생의 모든 경험을 통해 신과 만나는 과정이다. 어떤 이는 커다란 계기로 영적인 통찰력을 얻게 되었고, 어떤 이는 평생을 두고 천천히 눈떠 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경우는 활동과 소통, 모험을 통한, 즉 일상에서 신과 우리가 만나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은 일상의 그리고 눈앞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향해 마음을 열 때, 주변의 모든 것에서 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이란 우리 일부라는 것이다. 신이란 항상 존재하므로 찾아야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22인의 스승들은 하나의 진리에 입을 모은다. 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삶의 모습뿐만 아니라 자신을 받아들이는 일이라고. 친절, 일, 사랑, 연민, 겸손, 기도, 그리고 감사를 통해 일상에서 신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내적 경험을 통한 탐구를 신과 교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았다. 신을 발견하기 위한 도구는 모든 순간에 있으며, 신을 이해하는 것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신을 발견하고, 진리를 발견하고,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를 깨닫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신과 함께하는 삶
이 책의 본문은 신을 발견하는 과정으로부터 시작한다. 길을 잃고 헤매는, 늘 채워지지 않는 허기로 지쳐 있는 우리에게 편안한 안식처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 주는 한 장의 지도를 제시한다. 우리가 본질적 자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튼튼한 다리며 그래서 우리가 누구인지 되새기게 하고 마침내 평화로운 마음으로 기억하게 한다. 이 책은 신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기꺼이 신을 받아들였을 때 두려움을 떨쳐 낼 수 있게 되는 삶의 진정한 길을 알려 준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 삶의 방식과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 진리가 있다. 우리 존재의 근원이 사랑임을 믿고, 우리의 참된 정체성이 영적인 것임을 깨달을 때, 우리가 맺는 관계들이 소중한 기회임을 알게 된다.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지, ‘나’ 자신을 통해 거듭 확인하게 된다.
예를 들어 달라이 라마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는 상처로 남았던 관계를 치유하며 세상에 빛과 평화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끝없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한다. 신이 우리에게 준 사랑에 끝없이 감사하는 것뿐이라고. 즉 사랑을 통해 신과 소통하는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삶 속에 투영된 자애로운 마음이 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크나큰 사랑이 바로 연민이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 안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을 기원할 수 있어야 가능한 사랑을 바로 신과 연결되는 통로로 보았다. 고마운 눈길로 만물을 바라보며 그들이 더없이 친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랑은 신과의 소통으로 가능하다.
모든 종교는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궁극적으로 몸과 마음, 행동을 사랑으로 이끈다. 시대의 위대한 스승들은 이러한 인간의 본성이 이타적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인간과 신이 꿈꾸는 동일한 마음이라고.
매튜 폭스는 기도를 통해 당연하게 여겼던 일에 감사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기도는 신에 대한 영?과 체험을 창조하는 일이다. 신에게 이르는 길은 수없이 많다. 이는 ?정적인 일이다. 예를 들어 13세기 신학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이를 ‘있음’이라 일컬었다. 풀잎 하나를 통해 그 안에 깃든 수십억 년의 세월과 색깔, 모양과 형태를 체험할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 존재하는 모든 것의 거룩함을 느끼게 된다. 존재가 바로 ‘있음’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일상의 소소한 경험을 통해 신의 존재를 믿고 소통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시를 읽었는지, 어떤 음악에 감동했는지, 어떤 사회적 문제에 열정적인지, 어떤 일을 사랑하는지, 어떤 감정에 휩싸이는지, 어떤 자신이 우주의 일부라고 느끼는지, 어디서 기쁨을 찾는지, 그리고 언제 어둠과 공허함을 느끼는지. 이 모든 물음에 답을 하다 보면 신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리의 공허함이 시작된 그곳에서 바로 믿음을 통해 신을 발견한다.

신과 교감하는 방법
우리가 신성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사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 안에 자리한다. 삶이란 신과 하나 되기 위한 경험을 추구하는 영적 여정이라고 해도 좋다. 인간은 창조와 사랑, 정의와 탐구, 지혜와 아름다움을 추구할 능력을 지녔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신성으로 이어진 길이다. 이에 따른 진정한 공감은 바로 사랑에서 비롯된다. 섬김의 행동인 것이다. 우리는 생각이나 말뿐 아니라 행동 속에서 반드시 신의 사랑을 담아야 한다.
웨인 다이어는 사랑하고 섬기고 나눔을 통해 현실 속에서, 지금 여기서, 날마다, 매 순간 신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상을 통해 신과 대화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소로우는 이렇게 표현했다. “당신의 사랑이 머무는 곳이 바로 당신의 종교다.” 이는 인간 본성의 무형적인 부분과 만나는 것이 바로 신을 만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 안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로버트 프로스트는 종교의 중심을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는 항상 추측과 사상의 주변을 서성인다. 하지만 비밀은 언제나 중심에 있다.” 그 중심은 바로 명상하는 순간 지나는 곳으로 빛이 나아가는 곳이다. 변하지 않는 중심, 바로 신을 뜻한다.
인생에서 가장 높은 차원의 영적인 행동은 다른 모든 사람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 안에서 다른 모든 사람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을 버리고, 다른 이의 기쁨과 고통을 자기 것인 양 바라보는 것,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이들을 그저 자신의 일부로 여기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 머무는 당신의 종교 안이며 신과 교감하는 방법이다.
간디는 인생은 버리고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에 대한 모든 집착을 버리고 신이 부여한 것을 기꺼이 즐기면 되는 것이라고. 소중하게 품고 있는 것을 기꺼이 내주는,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소용이 있을지 없을지, 옳을지 그를지, 이길지 질지, 미리 근심하지 말고 구름처럼 인생의 흐름에 몸을 내맡기라고 했다.
틱낫한의 예를 보면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온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신과 만나는 길이라고 말한다. 차를 마실 때, 산책할 때, 자리에 앉을 때, 일어설 때 모두 신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신의 존재를 깨닫게 될 때 지금 이 순간의 삶과 마주할 수 있다. 소박한 즐거움을 만끽할 줄 모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의 평화로움도 누리지 못한다. 또한 삶의 상쾌함을 느낄 수도 없다. 치유의 요소들이 모두 그 빛을 잃기 때문이다. 삶이란 오직 지금 이 순간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자신과 마주할 때 진정한 삶과 만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휴 프레이더는 인생에서 헤매었던 시간들을 신에 대한 열망으로 치유했다. 지금 이 순간 그대로의 삶을 붙잡았다. 삶의 모습이 어떠하든 신을 의지하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갔다. 모든 우연한 만남 속에서, 모든 사소한 일 속에서 계속 그는 신을 열망했다. 신의 평화를 알 수 있는 기회임을 깨달았다. 그는 신을 구했고 신을 찾는 과정에서 신과 동행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렇듯 우리는 어떤 선함과 선함을 행하는 노력을 통해 신과 교감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 우리 모두가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은 바로 ‘나’ 자신 안에 있음을 신을 구함으로 깨닫게 된다.
마더 테레사는 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정갈한 마음이 필요하며 우리는 오직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모든 종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사랑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즉 사랑은 신과 교감할 유일한 방법이다.

세계 100여 개국 4천만 여 독자를 감동시킨 리처드 칼슨이 엮은
이 시대 최고의 마음 안내서!

리처드 칼슨은 베스트셀러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를 쓴 저자로 이미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작가다. 행복하게 사는 법, 스트레스를 덜 받는 노하우를 가르쳐 온 그는 세계적으로 4천만 여 독자를 감동시킨 저자로 정평이 나 있다. 늘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온 그가 마지막으로 엮은 책이 바로 『세계의 명강의』다. 단 하나뿐인 최고의 인생 특강인 이 책은 22인의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인생에서 ‘나’와 ‘신’을 발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마음의 평화를 일깨운다. 우리 삶을 변화시킬 유일한 마음 안내서다.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 미래학자, 심리 상담가,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 컨설턴트, 정신 치료사 등 22인의 주옥같은 명강의가 수록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금 깨달아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신을 받아들이는 것, 신과의 소통에 힘입어 인간관계를 맺고 직장생활을 하는 ‘나’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달아야 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서문
머리말
소개의 글

1. 깨어 있는 정신
 사랑, 연민, 그리고 인내_달라이 라마
 창조적 정신_매튜 폭스
 머나먼 귀향_리안 아이슬러
 마음의 비밀_웨인 다이어

2. 마음속에 간직한 신
 은혜로움, 감사, 그리고 신성한 경험_진 시노다 볼린
 다시 찾은 신_하워드 머펫
 개인적인 삶이란 무엇인가_마이클 백워드
 신에게로의 초대_바버라 디 엔젤리스

3. 발견하는 신
 고통 없이는 찬란함도 없다_앤드루 하비
 빛을 향해 나아가는 법_스티븐 러바인
 오감을 통해 신과 만나다_다비드 스테인들 라스트
 위대한 비밀_브룩 베디슨 이글
 모두를 사랑하는 신_바버라 막스 허버드
 진정한 깨달음_조지프 골드스타인

4. 신을 깨닫고 인생을 깨닫다
 작은 것들의 힘_수 벤더
 공유하는 신_해럴드 쿠쉬너
 하나의 과정_앨 월슨 쉐이프
 신과 함꼐 살기_월리엄 맥나마라

5. 일상 속의 신
 생명의 힘_삭티 거웨인
 진정함에서 비롯된 평화_틱낫한
 집으로 가는 길_휴 프레이더
 연민이 깃든 행동_마더 테레사

맺음말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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