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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내 생에 꼭 한번 봐야 할 책)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내 생에 꼭 한번 봐야 할 책)
저자 : 랄프 왈도 에머슨
출판사 : 씽크뱅크
출판년 : 2009
ISBN : 9788992969246

책소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세상에 당당하게 서는 내가 되는 시간!

나의 가치를 믿고 홀로 서는 시간을 전하는 에세이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누군가를 향해 끊임없이 질투하고, 모방하는 시간만을 찾는다면 결국 ‘나’자신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없어진다. 저자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매 순간 새롭고 낯선 삶에서,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성찰과 행동을 통해 앞으로 향해 갈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담긴 제1장 「나를 찾아서」. 내가 가야할 길을 탐색해 보는 제2장 「나의 길」. 사랑과 신뢰의 힘을 강조하는 제3장 「나의 사랑」. 에머슨은 총 3장을 통해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다고 말하는 에머슨은 참된 나로 존재하기 위해서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에세이를 통해 타인의 시선 속에 갇힌 나 자신을 해방시키고, 자유 의지, 자기 신뢰의 마음을 깨워서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일을 하라고 조언한다. [양장본]

랄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그가 없었다면 미국 문학이 탄생할 수 없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는 지금도 미국 시민 의식 속에서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의 개념을 확립하였다. 또 그의 여러 저서 중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성경 다음으로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 준책이라 밝혀 새삼 화제가 되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건 ‘나’뿐,
자신을 믿고, 홀로 서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어느 시가 있다. 삶은 모두에게 단 한 번뿐이기에 매 순간이 새롭고 낯설 수밖에 없다. 앞으로 발을 내디딜수록 확신은 사라지고 누군가의 분명하고 흔들림 없는 말을 찾는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나 자신의 성찰과 행동, 즉 원인과 결과라는 연결고리로 결정지어지고 확고해지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의견, 충고로 변화되고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에머슨은 말한다.

“‘질투는 무지이고 모방은 파멸’이다. 광활한 우주는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지만 자기 몫으로 주어진 땅에서 직접 밭을 가는 수고를 하지 않고는 옥수수 낟알 하나도 얻을 수 없다.”

즉 참된 나로 존재하기 위해, 나아가 창조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우리는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어리아이와 같이 말이다. 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은 자신을 향한 타인의 박수와 칭찬을 의식한 다음부터이다. 자의식을 깨달은 후 사람은 사고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사회와 오랜 관습은 마치 주식회사와 같아서 그 틀을 지키기 위해 그 안에 속한 구성원들의 자유와 문화를 포기하게 한다. 그들은 우리의 자유 의지, 자기 신뢰를 흔들고 새로운 발상과 창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에머슨은 말한다.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일을 하라고, 지금 당장 행동을 하라고 채찍질한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를 흔들 수 있는 자는 없다.

책의 구성
제1장 「나를 찾아서」, 제2장 「나의 길」, 제3장 「나의 사랑」이라는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기 기울이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을 신뢰하는 힘이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그 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다고 말한다.
이성을 항한 사랑은 곧 시든다. 내 안을 불태운 그 열정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나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지성과 마음의 정화를 이루면 그것은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향기를 내며 두 남녀의 유대를 더욱 견고히 한다. 그것 또한 내 마음에서 덕과 지혜를 추구하며 그것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학습해야 가능한 것이다. 결국 나 ‘자신’을 고양시키고, 나 ‘자신’의 정신이 맑을 때 타인과의 사랑도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삶을 비관하는 것도 충만하게 하는 것도 모두 나에게 달렸다. 삶의 방치하는 것에는 그 어떤 핑계도 있을 수 없다. 내 안에 확고한 신념과 자기 자신을 믿는 신뢰만 있다면 사회나 관습, 세상의 목소리에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고 곧게 나아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에머슨이 우리의 삶에 건네준 지혜로운 선물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1장 나를 찾아서

제2장 나의 길

제3장 나의 사랑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