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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 중국사 1: 중국의 기원부터 동한 왕조의 멸망까지 (중국의 기원부터 동한 왕조의 멸망까지)
백양 중국사 1: 중국의 기원부터 동한 왕조의 멸망까지 (중국의 기원부터 동한 왕조의 멸망까지)
저자 : 백양
출판사 : 역사의아침
출판년 : 2014
ISBN : 9788993119664

책소개

이 책은 20세기의 사마천 백양이 ‘집행이 면제된 사형’을 언도받고 옥중에서 집필한 역사서로, 중국사 전체를 반성적 입장에서 기술했다. 중국사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봉건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비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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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중국, 중국인을 진정 사랑하기에
가차 없이 비판의 칼을 들이댄 양심적 역사서!

20세기의 사마천 백양이 ‘집행이 면제된 사형’을 언도받고 옥중에서 집필한 역사서로, 중국사 전체를 반성적 입장에서 기술했다. 중국사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봉건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비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중국이라는 국가의 원형을 갖춘 ‘삼황三皇’의 신화시대에서 시작해 ‘오제五帝’의 전설시대, ‘하夏ㆍ상商ㆍ주周’ 왕조의 반半역사시대를 거쳐 춘추전국시대, 진秦ㆍ한漢시대, 삼국시대, 위魏ㆍ진晉 남북조시대, 5대11국시대, 수ㆍ당ㆍ송ㆍ원ㆍ명ㆍ청 왕조까지 5천 년에 이르는 방대한 중국사를 총체적으로 집약했다.
특히 중국인을 5,000년 동안 괴롭혀온 연호제도를 모두 없애고, 역대 제왕의 이름을 시호나 존호 대신 본명으로 표기하고, 직위와 권력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고대의 관직 명칭을 현대화하고, 연대가 확보된 역사시대를 1세기 단위로 구별하고, 오늘날 중국의 보통 시민이 갖는 독립된 사고와 이성으로 과거 역사상의 인물과 사건을 살펴봄으로써 역사상 중국인의 진실된 족적을 이해할 수 있다.

▶ 20세기의 사마천, 중국의 신화와 가면을 벗기다!
국토 면적 약 960만km2(남북한 총 면적의 약 44배), 56개 민족에 공식적인 인구만 약 14억 명, 종이와 인쇄술?나침반과 화약을 발명했으며, 자금성과 만리장성 등 무려 30개의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나라. 바로 중국에 대한 1차적인 설명이다.
중국은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적으로 오랜 세월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 한류 열풍은 말할 것 없고 다수의 기업이 앞 다투어 진출하면서 한?중 관계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중국, 중국인의 참모습은 무엇일까? 『백양 중국사』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적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대중 역사서다.
20세기의 사마천 백양이 옥중에서 집필한 이 책은 중국사 전체를 반성적 입장에서 기술했으며, 중국사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봉건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비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 중국과 대만에서 폭 넓게 인정받는 대표 지성 백양,
25사와 『자치통감c을 꿰뚫는 피의 역사를 써내다!

중국에서 태어난 백양은 국민당군이 패퇴하자 장개석을 따라 대만으로 건너갔지만 장개석 정권에 실망하고 환멸을 느껴 ‘서창수필西?隨筆’이라는 전문 칼럼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현상과 장개석 정권의 야만성에 유머를 가미한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의 칼을 들이댔다. 백양이 만화 ‘뽀빠이’를 번역할 당시 아버지와 아들이 무인도에서 서로 돌아가며 총통을 뽑는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었는데, 장개석이 아들에게 대권을 물려줄 준비를 하고 있던 터라 백양은 ‘인민과 정부의 감정을 도발’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어 소위 ‘집행하지 않는 사형’을 선고받고 악명 높은 화소도火燒島 감옥에 수감된다.
백양은 인간의 순수한 감정과 최소한의 인권마저 짓밟는 독재에 붓으로 맞서다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장개석 정권에 의해 9년 넘게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그 기간 동안 백양은 역사를 선택했다. 옥중에서 25사와 『자치통감』만을 참고하여 쓴 『백양 중국사』는 마치 25사와 『자치통감』에서 피의 역사만 뽑아서 구성한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는 역사서다. 방대한 『백양 중국사』 전편을 휘감고 있는 불타는 듯한 그의 역사의식은 정치와 사회에 대한 처절한 해부에서 비롯되었고, 그 불길과 함께 타올라 끝내는 장렬하게 산화하는 비극적 카타르시즘을 전달한다.
백양은 옥중에서 ‘백양역사연구총서’ 3부작을 준비하여 9년에 걸쳐 완성했으며, 그중 하나인 『백양 중국사』를 출옥 후 출판했다. 백양은 중국과 중국인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신랄하게 비판의 칼을 들이댈 수 있었고,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중국과 대만에서 모두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 5천 년 중국사에 칼날 같은 심판을 가하는 백양의 역사법정!
『백양 중국사』는 25사와 『자치통감』 같은 가장 정통적인 역사서만을 참고로 했지만, 가장 반정통적이고 이단적인 역사서로 재탄생했다. 이 책은 과거 역사 속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요소와 봉건적 독소를 철저하게 해부하고 청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중대하고 획기적인 서술 태도와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중국사를 ‘관官’이 아니라 ‘민民’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첫째, 중국인을 5,000년 동안 괴롭혀온 연호제도를 모두 없앴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건 발생 시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역사와 함께 굴러갈 수 있다. 또한 중국 정치상의 이른바 정통숭배를 타파할 수 있다.
둘째, 역대 제왕의 이름을 직접 썼다. 존호는 ‘군주는 존엄하고 백성은 비천하다’는 상징이다. 제왕을 신이 아닌 사람의 모습으로 드러내기 위해 태조니 태종이니 하는 호칭들을 모조리 없앴다.[번역서는 제왕 이름에 시호(존호, 묘호)를 부분적으로 병기했다.]
셋째, 변화무쌍한 고대의 관직 명칭을 현대화했다. ‘이부상서’를 ‘내무부 장관’, ‘병부시랑’을 ‘국방부 차관’ 등으로 명명하여 직위와 권력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넷째, 연대가 확보된 역사시대를 1세기 단위로 구별했다. 왕조별 시대 구분이나 사회경제적 관점에 따른 복잡한 시대 구분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의 시대 구분과 역사 사건의 선후관계를 좀 더 확실하고 빨리 이해할 수 있다.
다섯째, 오늘날 중국의 보통 시민이 갖는 독립된 사고와 이성으로 과거 역사상의 인물과 사건을 점검했다. 중국 역사책에는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너무 많다. 요순 시절에 대한 유토피아적인 묘사 등 신비로운 요소들을 걷어냄으로써 역사상 중국인의 진실된 족적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백양 중국사』는 과거를 기술한 역사서지만 단순히 역사서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의 중국, 현재의 중국을 넘어 미래의 중국을 알 수 있게 해준다.

▶ 『정글만리』가 팩션이라면 『백양 중국사』는 팩트다!
지난해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가 소설 독자들 외에 상사商社 직원들 사이에서 돌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세계 경제를 집어삼키며 세계의 중심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서 벌어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 각국 비즈니스맨들의 생존 전쟁을 그린 『정글만리』가 한국인이 본 중국의 모습을 담은 책이라면, 제국주의 전파에 앞장선 실증주의 사학을 극복하고 치열한 사관에 입각하여 가장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 『백양 중국사』는 중국인이 본 중국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1992년 우리와 정식 수교를 맺은 이래 우리에게뿐만 아니라 세계사적으로 중국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참모습을 알고 중국인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정글만리』가 중국의 겉이라면, 『백양 중국사』는 중국과 중국인의 속이다. 『정글만리』를 읽은 독자들이라면 이제 『백양 중국사』를 통해 중국과 중국인의 속을 읽어야 할 때다.

▶ 중국, 중국인, 중국 역사를 총체적으로 집약하다!
『백양 중국사』는 중국이라는 국가의 원형을 갖춘 ‘삼황三皇’의 신화시대에서 시작해 ‘오제五帝’의 전설시대, ‘하夏ㆍ상商ㆍ주周’ 왕조의 반半역사시대를 거쳐 본격적인 역사시대로 들어선다. 이후 춘추전국시대, 진秦ㆍ한漢시대, 삼국시대, 위魏ㆍ진晉 남북조시대, 5대11국시대, 수ㆍ당ㆍ송ㆍ원ㆍ명ㆍ청 왕조까지 5천 년에 이르는 방대한 중국사를 총체적으로 집약했다.
특히 중국사가 펼쳐진 무대를 소개하는 이 책의 제1장 ‘역사무대’는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서술로 마치 직접 비행기를 타고 중국의 상공을 날고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중국 역사상의 지리구역, 대표적인 산과 강, 사막과 도시, 중국 사람들을 개괄한 ‘역사무대’를 통해 중국사를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역자와 주고받은 대담을 비롯하여 각종 매체와의 대담을 수록한 ‘특별 부록’은 백양의 역사관을 엿볼 수 있게 해주며, 각종 자료(표 99개, 지도 47개, 중국 역대 왕조 세계도 53개, 사진 521개)와 중국 역대 왕조 강역도, 중국 역대 왕조 기년표 등은 중국사를 체계적으로,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해준다.

▶ 지금 우리 역사 인식에 통렬한 일침을 가할 『백양 중국사』
과거 역사에 대한 한ㆍ중ㆍ일 삼국의 우경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제히 약속이나 한 듯 자국 역사를 미화하거나 부정하는 행태가 연일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백양 중국사』는 반성은 진보를 위한 출발점이라는 관점에서 과거 역사를 진실된 눈으로 바라본다. 잘잘못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물론 인간성과 인권을 침해한 폭력적 정권과 권력의 횡포를 신랄하게 비난한다. 과거 역사에 현재적 관점을 들이대는 것이 타당하느냐는 질문에 백양은 인류의 진보와 발전은 시대적 한계를 돌파함으로써 가능했다면서 왜 시대적 한계를 돌파하려고 노력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백양 중국사』를 통해 과거사에 발목을 잡히고 있는 한ㆍ중ㆍ일 삼국의 퇴행적 역사인식을 성찰할 기회를 가져야 할 것이다.

▶ 시대의 한계를 돌파한 20세기의 『사기史記』
2천여 년 전 체제와 내용 모든 면에서 시대의 한계를 돌파하고 폭력적 권력과 권력자에게 서슬 퍼런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 사마천司馬遷처럼 2천 년 후 또 다른 체제와 내용으로 독재와 반인권에 항거하며 민주정신과 인간의 존엄성을 역사에 투영시킨 20세기의 사마천 백양의 『백양 중국사』는 중국, 중국인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퇴행해가는 우리의 역사관과 민주 인권에 대해 새삼 심사 숙고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현실적으로는 한ㆍ중 간의 올바른 관계 설정을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추천사
이 책은 저자 백양栢楊이 ‘집행이 면제된 사형’을 언도받고 옥중에서 집필한 비판적 중국사다. 고대 중국에서 시작하여 청 왕조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장대한 중국사를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25사와 『자치통감』을 법정에 세우듯이 지금까지의 통사에 입혀진 겹겹의 분식粉飾을 걷어내고 이른바 ‘역사의 민주화’를 지향한다. 왕조의 연호와 임금의 존호를 지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인물과 사건의 실상을 파헤친다. 특히 시대를 통찰하지 못하는 특권층으로서의 지식인에 대한 비판은 통렬하다.
저자의 이러한 역사서술에 대하여 ‘선택적 기억’이라는 비판이 없지 않지만 역사는 본질이 기억투쟁이며 끊임없이 재구성되는 것이다. 더구나 그것이 자기반성과 애정에 발 딛고 있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저자의 술회처럼 “사랑은 반성에서 시작되고 반성은 진보를 위한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저자와 함께하는 시간여행은 그 자체가 새로운 만남의 연속일 뿐 아니라 동시에 우리를 가두고 있는 오늘날의 다양한 포섭기제를 깨닫게 하는 놀라운 각성이기도 하다. 이 점에서 많은 독자들이 과거가 아닌 오늘의 현실을 대면하게 되고 ‘역사에서’ 배우게 되리라 생각한다.
­ 신영복(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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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수정판 역자 서문 _ 11
한국어판 서문 _ 17
저자 서문 _ 20
초판 역자 서문 _ 32

제1장│역사무대
1. 하늘, 그리고 말 위에서 _ 49
2. 하천과 호수 _ 60
3. 산 _ 78
4. 사막과 만리장성 _ 98
5. 성시城市 _ 108
6. 지리구역 _ 130
7. 배우들 _ 147

제2장│신화시대
1. 천지개벽 _ 160
2. 오씨五氏 _ 165

제3장│전설시대
1. 황제黃帝 왕조 _ 178
2. 희헌원姬軒轅 _ 183
3. 이기방훈伊祁放勛과 요중화姚重華 _ 191

제4장│반역사시대半歷史時代
1. 기원전 23세기 _ 204
2. 기원전 22세기 _ 208
3. 기원전 21세기 _ 212
4. 기원전 19세기 _ 213
5. 기원전 18세기 _ 214
6. 상商 왕조의 사회형태 _ 219
7. 기원전 17세기 _ 222
8. 기원전 13세기 _ 223
9. 기원전 12세기 _ 223
10. 주周 왕조의 봉건제도 _ 231
11. 병목 위기 _ 238
12. 기원전 11세기 _ 243
13. 기원전 10세기 _ 244

제5장│역사시대의 시작
1. 기원전 9세기 _ 249

제6장│기원전 8세기 - 무너지는 주周 왕조
1. 주周 정부의 동천 _ 256
2. 춘추시대 _ 263
3. 주周 정부와 정국鄭國의 교전 _ 268
4. 초楚 왕국 _ 272
5. 위국衛國의 신대추문新臺醜聞 _ 277

제7장│기원전 7세기 - 춘추오패의 활약
1. 봉국封國의 병합과 축군살군逐君殺君 ① _ 284
2. 오패五覇 _ 292
3. 제국齊國 패권의 부침 _ 297
4. 진국晉國의 장기 패권 _ 303
5. 진국秦國의 짧은 패권 _ 309
6. 초 왕국의 ‘문정사건問鼎事件’ _ 313

제8장│기원전 6세기 - 초楚·진晉 양국의 장기 패권
1. 봉국의 병합과 축군살군 ② _ 320
2. 초 왕국 패권의 남모르는 근심 _ 324
3. 언릉.陵 전투 _ 330
4. 국제 평화회의 _ 333
5. 오자서伍子胥의 굴묘편시掘墓鞭尸 사건 _ 336
6. 노국魯國의 삼환정치三桓政治 _ 343

제9장│기원전 5세기 - 중국 최초의 황금시대
1. 봉국의 병합과 축군살군 ③ _ 356
2. 중국 최초의 황금시대-대황금시대 _ 360
3. 유가儒家 _ 364
4. 도가道家·묵가墨家·법가法家 _ 374
5. 제자백가諸子百家 _ 382
6. 전국시대 _ 386
7. 진국晉國의 분열 _ 392

제10장│기원전 4세기 - 전쟁의 시대, 거대한 변화의 시대
1. 봉국의 소멸과 변화 _ 402
2. 오기吳起와 초 왕국 _ 408
3. 역사상 최대의 마술-진국秦國의 변법變法 _ 412
4. 합종合縱과 연횡連橫-대항과 화해 _ 418
5. 제齊·송宋 양국의 침략 전쟁 _ 427
6. 세 사람의 거목 430

제11장│기원전 3세기 - 진秦 왕조, 중국을 통일하다
1. 동방 각국의 상호투쟁 _ 448
2. 참신한 외교정책-원교근공遠交近攻 _ 453
3. 여불위呂不韋와 한비韓非 _ 463
4. 6국의 멸망 _ 467
5. 찬란한 80년대(기원전 220년~기원전 211년) _ 474
6. 영정 대제.政大帝 _ 483
7. 분서갱유焚書坑儒 _ 488
8. 진秦 왕조의 갑작스러운 와해 _ 497
9. 우담화 같았던 서초西楚 왕국 _ 511
10. 서한西漢 왕조의 대통일 _ 517

제12장│기원전 2세기 - 북방의 위협 흉노匈奴
1. 사막에서 일어난 흉노 _ 527
2. 도가사상의 실천-황로정치黃老政治 _ 531
3. 7국의 난 _ 536
4. 뿌리를 내린 유가사상 _ 541
5. 흉노에 대한 반격 _ 546
6. 서역西域을 소통시킨 장건張騫 _ 552
7. 중국 강토의 재확장 _ 560
8. 한부漢賦 _ 568

제13장│기원전 1세기 - 서한西漢 왕조의 몰락을 이끈 외척정치
1. 중국과 흉노의 화해와 교전 _ 578
2. 사마천司馬遷과 노온서路溫舒 _ 583
3. 계속 확장되는 중국 강토 _ 590
4. 흉노의 분열 _ 597
5. 외척정치 _ 601

제14장│1세기 - 서한西漢ㆍ신新ㆍ동한東漢, 왕조 교체의 대혼란
1. 신新 왕조와 사회정책 _ 613
2. 21년 왕조 교체의 혼란 _ 616
3. 동한東漢 왕조의 건립 _ 621
4. 흉노의 재분열 _ 625
5. 서역 재개통에 나선 반초班超 _ 628
6. 강전羌戰 _ 635

제15장│2세기 - 중국 최초의 환관시대
1. 서역 상실 _ 644
2. 강족과 동한의 전쟁 확대와 참극 _ 647
3. 외척정치의 재연 _ 651
4. 사대부와 문벌의 형성 _ 657
5. 환관제도 _ 663
6. 중국 최초의 환관시대 _ 668
7. 불교와 도교 그리고 황건黃巾 _ 676
8. 31년 왕조 교체의 혼란 _ 681

중국 역대 왕조 강역도 _ 691
중국 역대 왕조 기년표 _ 692
표·지도·세계도·사진 목록 _ 694
찾아보기 _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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