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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일본어 : 달려라 메로스 (원서 초급) (왕초보도 원서를 읽는다!)
리스타트 일본어 : 달려라 메로스 (원서 초급) (왕초보도 원서를 읽는다!)
저자 : 바른일어연구회
출판사 : 북스토리
출판년 : 2009
ISBN : 9788993480337

책소개

히라가나만 아는 왕초보도 원서를 읽는다!

『RESTART 일본어 원서읽기』는 일본어 초급자들을 위한 원서 읽기 교재이다. 문장을 의미 단위로 끊고 각 문장성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밑줄 방식의 해석을 통해 읽으면서 바로 직독직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숙어가 여러 번 나와 있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기초 어휘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어휘에는 그림 설명을 붙여 이해하기 쉽게 하였고, 각 단어들에 JLPT 등급을 표시해 두어 수험공부에도 유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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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달려라 메로스」는 일본의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1940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로, 우정과 신뢰를 위해 죽음을 향해 달리는 한 인간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짧고 힘찬 문장과 치밀한 심리묘사가 일품이며, 교훈적인 내용으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고 연극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읽기만 해도 공부가 된다
처음 원서를 읽으며 일본어 공부를 해보고자 마음먹었다면 보통 왼쪽에는 일본어, 오른쪽에는 해석이 있는 일한 대역 책을 고른다. 읽다가 막히면 옆 페이지의 단어와 해석을 참고하며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문장 전체의 의미만 알 수 있을 뿐 단어와 문장 성분 간의 문법적 관계를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또한 어느 정도 문법 지식을 갖춘 중급 학습자조차 사전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만다. 즉 단기간에 외국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초급 학습자에게 일한 대역 책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리스타트 일본어 원서 읽기』는 다르다. 한 문장만 읽어도 단어, 숙어를 바로바로 파악하고, 문장구조를 육감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쉽지 않으면, 술술 읽으면서 바로 직독직해가 되지 않으면 리스타트 일본어가 아닌 것이다.

히라가나만 아는 왕초보도 가능한 직독직해
『리스타트 일본어 원서 읽기』는 일본어 초급자라도 기본 단어 정도만 알면 ‘원서 읽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쓰는 단어와 숙어가 여러 번 나오게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기본 단어들이 반복 학습된다. 여기에 각 문장성분들을 한눈에 알아보며 파악할 수 있는 밑줄 방식의 해설은 어느 순간 웬만한 문장들은 아무런 두려움 없이 직독직해할 수 있는 경지로 당신을 인도해줄 것이다. 또한 좀더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단어나 숙어에는 알기 쉬운 그림 설명을 붙여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게 도왔다. 게다가 각 단어들에 JLPT 등급을 표시해두어, 수험공부를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참고가 될 수 있게 했다.

* 단어에서 문법까지 한 번에 이해된다
* 단어와 문장 성분을 끊어서 읽는 능력이 생긴다
* 숙어의 의미가 저절로 파악된다

원문에 충실한 해석으로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일본의 국민 작가로 추앙 받는 다자이 오사무가 1940년 발표한 『달려라 메로스』는 『인간실격』 『사양』 등과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고대 전설을 기본 골격으로 한 탄탄한 구성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으며, 연극과 애니메이션으로 여러 차례 리메이크된 바 있다. 짧고 힘찬 문장과 치밀한 심리묘사가 일품인 『달려라 메로스』는 믿음과 신뢰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한 작품으로 다자이 오사무의 전성기적 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 사전 평가단의 추천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하는지 감이 옵니다

이 책을 보고 다른 책을 보면 일본어가 뭉텅이로만 보였는데, 『리스타트 일본어 원서 읽기』를 읽고 난 다음부터는 단어 따로 조사 따로 떨어져 보여요. 사전을 찾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단어인지 몰라 해석 자체가 불가능했거든요. 이렇게 공부하니 너무 쉽네요.

공부되는 원서는 따로 있다!
문장 중에서 단어와 문법을 조각조각 잘게 분해하여 한꺼번에 흡수하는 느낌입니다. 그 조각들을 다른 형태로 조합하는 능력도 생기고요. 내가 어떻게 이런 걸 할 수 있는지! 공부 효과요?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일본어 교재보다 강력합니다. 거기다 재미까지 있으니 이건 뭐 아주~ 그냥~ .

직독직해는 바로 이런 느낌!
해석보고 없는 단어 사전 찾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읽는 대로 물 흐르듯 원서가 해석되는 이 상쾌함. 직독직해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모를 것이다. 직독직해는 그야말로 외국어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만의 전유물이었지만 이 책 하나면 누구나 그 상쾌함을 맛볼 수 있다.

* 원문 파일 다운로드
북스토리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00kstory)에 들어오시면 좌측 메뉴의 ‘리스타트 일본어’에서 『달려라 메로스』 원문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이 책에 대하여

사전 평가단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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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 JAPANESE READING - RUN, ME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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