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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호 교수와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 (아시아편)
최기호 교수와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 (아시아편)
저자 : 최기호
출판사 : 박문사
출판년 : 2009
ISBN : 9788994024066

책소개

여행은 우리에게 타향에 대한 지식을 주고 동시에 자기 고향에 대한 사랑을 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행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국어학자인 저자가 15년간의 학술탐사와 여행을 통해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어의 어원을 밝혀 풀이하였고 유래 또한 자세히 설명하여 놓은 것으로, ‘설렁탕’, ‘보라매’, ‘깍쟁이’, ‘얼간이’ 등등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음식이름과 단어, 숙어, 고유명사 등에 숨어있는 어원의 참 뜻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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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여행은 우리에게 타향에 대한 지식을 주고 동시에 자기 고향에 대한 사랑을 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행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국어학자인 저자가 15년간의 학술탐사와 여행을 통해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어의 어원을 밝혀 풀이하였고 유래 또한 자세히 설명하여 놓았다. 대표적으로 ‘설렁탕’, ‘보라매’, ‘깍쟁이’, ‘얼간이’ 등등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음식이름과 단어, 숙어, 고유명사 등에 숨어있는 어원의 참 뜻을 본서를 통하여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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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여행 배낭을 꾸리며



제1부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한참과 파발마

타락죽 먹고 성은을 입다

설렁탕

‘큰말’과 ‘작은말’

매사냥과 시바구치

시치미 뗀다

오랑캐

우리 씨름과 몽골 ‘씨룸(Ссир?м)’

보라매

송골매

고수레의 유래와 몽골 풍습

사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른다

조랑말과 얼룩말의 유래

‘박차를 가하다’

수라상과 수라상궁

흰수라와 팥수라

아리랑과 알랑고아

몽골의 ‘메르겐’과 ‘활 잘 쏘는 사람’

홀치

오뇌와 오늬

고두리 살

술, 몽골의 아이락[аираг]

소주와 아르히[архи]

박수무당과 몽골어 박시

꼭두각시

‘인두’와 몽골어 ‘인두[инд??]’

‘바른쪽으로’와 몽골어 ‘Бapyyн зуrоор’

‘집사람’과 몽골어 ‘게르훈(гэрх?н)’

나루치(뱃사공)

잠치는 역장이고 안내인이다

조라치와 고삐질하다

해동 육룡과 ‘다루가치(達魯花赤)’

삼별초와 ‘가베치(gabeci)’

제주도 자장가 ‘웡이자랑’과 몽골 자장가 ‘부예부예’

제주도 상징 돌하르방의 유래

‘물허벅’과 한라산 소주 ‘허벅술’



제2부 신화의 나라 인도



아수라장

아귀다툼하다 산통 깬다

건달

수리수리마수리

걸신들리다

‘스승’과 ‘스승의 날’ 유래

야단법석

이판사판과 이사(理事)

아사리판

찰나

영겁

이심전심

불가사의

‘무량대수’의 인도 숫자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탑과 타워

파고다 공원과 탑골공원

인연과 천생연분

십 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

‘명색’이 박사인데

보리수와 보리심

말세야 말세

면목이 없다

무심하다

무진장 많다

독서삼매경에 빠지다

범부와 부처

단말마의 고통

올해의 화두

숭례문의 사십구재



제3부 만리장성을 넘어서 중국



차와 다반사

수작을 걸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총각과 총각김치

패거리

흥청망청 거리다

아무 영문도 모르고

구멍가게

‘푸줏간’과 ‘푸주간’

희생과 희생양과 희생하다

화촉(華燭)을 밝히다

배수진을 치다

흐지부지

간담이 서늘하다와 대담하다

북망산으로 가다와 골로 가다

인간만사 새옹지마

‘영웅본색’과 ‘미인은 박명하다’

호사다마

국회의원에 출마하다

하마평이 무성하다



제4부 역동적인 나라 한국



‘독도’는 원래 ‘돌섬’이다

‘시집가다’와 ‘장가들다’

‘간 큰 남자’와 ‘간이 부었다’

양치질 하다

갈매기살

깍쟁이

얼간이

올케와 며느리, 그리고 도련님, 아가씨

‘싹수’와 ‘싸가지가 없다’

악머구리 끓듯 하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올제’

설과 살(歲)

‘겨레’와 ‘갈래’

가루

‘꼬마’와 미니스커트

한가위와 보름



마누라

쪽팔리다

엄마, 아빠와 어머니, 아버지

망나니와 막둥이

품행이 방정하다와 오두방정 떨다

젊다와 점잖다

코와 코끼리

어른과 어린이

아양을 떤다

송창식의 ‘우리는’

‘뜬금없이’와 ‘봉창 두드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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