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디지털 영상촬영 마스터 핸드북』은 세계적인 영상촬영 카메라맨인 저자가 일본 『월간 비디오살롱』에 6년에 걸쳐 연재한 영상촬영 카메라 워크숍의 내용에서 입문자와 현업 카메라맨을 위한 55가지 내용을 엄선했다. 또 근거 없는 규칙과 상식에 갇히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는 방법, 자신의 느낌과 생각대로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프로 카메라맨으로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쌓은 지식을 쉽고 자세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영상촬영 카메라맨인 저자가 일본 『월간 비디오살롱』에 6년에 걸쳐 연재한 영상촬영 카메라 워크숍의 내용에서 입문자와 현업 카메라맨을 위한 55가지 내용을 엄선했다. 또 근거 없는 규칙과 상식에 갇히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는 방법, 자신의 느낌과 생각대로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크게 기본, 실전, 현장 편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기본편에서는 촬영의 기본이 되는 카메라 포지셔닝, 피사체의 사이징, 그림자 활용 방법, 균형, 톤과 색 온도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하여 독자가 비디오카메라로 작품을 제작할 때 기초를 단단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활용 편은 기본편에서 익힌 기초를 바탕으로 촬영 계획과 컷 구성, 영상 분석, 촬영 스킬, 표현 방법 등을 설명하여 현장 촬영 전 꼭 익혀야 할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현장 편에서는 조명 활용 방법, 등산 촬영과 같은 특수 촬영 시 촬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촬영 현장의 음어 등을 설명하여 현장 촬영을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서평

영상촬영 입문자와 현재 영상촬영 카메라맨을 위한 세계적인 프로카메라맨의 촬영 현장 노하우!
‘비디오카메라 촬영의 메뉴얼’이라고 해도 카메라의 조작방법이 담긴 사용설명서가 아닌, 비디오카메라를 어떻게 다루고 촬영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촬영방법을 알려주는 입문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촬영자의 의도에 맞는 촬영방법이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오직 결과로만 정답을 말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촬영하면 좋을까? 우리는 완성한 영상에서 촬영에 사용된 수법과 카메라워크 카메라 워크를 해부하여 해석한다. 카메라는 사람이 조작하는 기계이며, 또 촬영된 영상을 보는 것도 사람이다. 거기에는 시각과 감각의 일반적인 법칙, 생활 속의 사회적인 의미도 영향을 주며 우리 일상에는 촬영의 힌트도 많이 숨어 있다. 그러므로 먼저 원칙을 배우는 것이 영상의 표현방법을 넓히고 적절하고 효과적인 카메라 워킹을 배우는 방법이다.

│출판사 리뷰

영상촬영 상식에서 벗어나, 피사체를 다양하고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비디오카메라는 눈앞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기기이다. 대상과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촬영할 수 있다. 반대로 촬영 대상의 체온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서면 그동안 느끼지 못한 것들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많다. 때문에 친근감을 가지고 대상을 심도 있게 표현하려면, 카메라가 촬영 대상에 가까워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크게 기본, 실전, 현장 편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기본편에서는 촬영의 기본이 되는 카메라 포지셔닝, 피사체의 사이징, 그림자 활용 방법, 균형, 톤과 색 온도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하여 독자가 비디오카메라로 작품을 제작할 때 기초를 단단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활용 편은 기본편에서 익힌 기초를 바탕으로 촬영 계획과 컷 구성, 영상 분석, 촬영 스킬, 표현 방법 등을 설명하여 현장 촬영 전 꼭 익혀야 할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현장 편에서는 조명 활용 방법, 등산 촬영과 같은 특수 촬영 시 촬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촬영 현장의 음어 등을 설명하여 현장 촬영을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들어가며

기본편
01 왕의 시선과 서민의 시선
02 감정이 만드는 카메라포지션
03 인물사이즈의 종류
04 16대 9를 활용하는 프레임
05 파인더를 보면 카메라맨의 기량을 알 수 있다
06 센터마크는 지우고 헤드룸을 의식하자
07 현실의 장면을 생각하면서 광원을 설정하자
08 그림자 때문에 영상에 입체감과 원근감이 생긴다
09 손전등도 위치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10 시간에 따라 현장의 ‘느낌’은 바뀐다 어떻게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자
11 안정된 샷을 만들기 위한 몸의 균형
12 촬영자에게는 ‘룩’의 개념이 필요하다
13 감마조정으로 중간 톤의 표현을 컨트롤한다
14 표현의 시점에서 화이트밸런스를 생각하자
15 카메라의 색온도를 적극적으로 바꾸어 보자
16 영상이 가진 ‘체온’을 느껴보자
17 주밍은 촬영자의 기분이 담긴 표현
18 흉내야말로 능력있는 카메라맨이 되는 지름길

실전편
19 어디에서 촬영하면 좋은지 생각하자
20 촬영계획을 만들면 수준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21 촬영하면서 전체를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샷을 생각한다
22 가능한 다양한 컷을 촬영해 두는 중요성
23 좋아하는 영상을 분석하면서 컷의 다양성을 배우자
24 영상의 안정감을 위해서는 카메라의 균형이 중요하다
25 삼각대의 바른 사용법과 핸드헬드 촬영에서의 응용
26 핸드헬드 촬영방법
27 카메라맨의 직업병, 요통을 잘 다스리는 방법
28 삼각대 사용 시 몸의 사용법
29 똑바로 상체를 일으킨 자세야말로 핸드헬드 촬영의 정석
30 음식을 맛있게 촬영하는 비결은? 먼저 ‘앵글’이다
31 다큐멘터리에서 ‘시즐’이 있는 생생한 표현법
32 ENG용 라이트도 화면에 광택을 낼 수 있다
33 점광원에 의한 강한 빛과 면광원에 의한 부드러운 빛
34 100엔?은 싸고 편리한 촬영용품의 보물창고
35 해외 촬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예방법
36 과거에 성공한 체험을 리스크 예상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현장편
37 회화작품을 정확히 촬영한다
38 회화작품의 조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39 ROADRAG은 어떤 것일까?
40 이야기를 이미지로 만들어 천을 촬영하자
41 한 번에 어느 조명을 사용할지 결정한다
42 환갑을 넘긴 노인이 스테디캠을 고집하는 이유
43 물건을 스스로 배치해 촬영할 때의 비결
44 촬영현장에서 사용하는 ‘음어’의 의미
45 등산촬영의 노하우
46 장비를 경량화하는 프로의 비결
47 짙은 화장으로 할 것인가 평범하게 촬영할 것인가?
48 생선회를 ‘맛있어 보이게’ 촬영하는 방법이 있을까?
49 카메라를 작동하기 전, 얼마나 좋은 취재를 할 수 있을까?
50 프로가 갖고 있는 비디오카메라는 무엇인가?
51 인터뷰에서 ‘시선’은 어떻게 처리할까?
52 로케이션 헌팅 시 체크 포인트
53 Long Trail 방송에서 밀착취재!
54 필자는 카메라를 이렇게 운반한다
55 카메라 7대, 카메라맨 3명의 라이브 촬영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