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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다 (시대의 분별과 성령의 열매)
열매맺다 (시대의 분별과 성령의 열매)
저자 : 필립 D. 케네슨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94752075

책소개

『열매맺다』는 저자 필립 케네슨이 탄탄한 신학적 기반과 깊이 있는 성찰, 날카로운 문화 분석을 동원하여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9가지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명쾌하게 풀어낸 것이다. 20여 년 가까이 교회와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성경과 신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일상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른 개정보급판 출간!!
2010년 갓피플몰 올해의 책 선정!!
아마존 기독교 부문 장기 스테디셀러!!!!


강영안ㆍ박영돈ㆍ이승구 교수, 박영선ㆍ손희영 목사, 마르바 던, 엘렌 체리, 윌리엄 윌리몬 등 국내외 최고의 기독 지성 추천

★★★★★ “이 주제로 내가 읽었던 최고의 책!!!”_Erick Ashley
★★★★★ “그리스도인들이여, 제발 이 책을 읽어라!”_a customer
★★★★★ “그래,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_Jonathan Huddlestone
★★★★★ “누가 뭐래도 이 책의 백미는 ‘묵상과적용’이다!!”_scourge39
★★★★☆ “깊이 있는 사고, 도전적인 주장들!!!”_Rev. Thomas Scarborough

하나님은 당신이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의 열매가 아닌 성령의 열매를!


하나님이 약속하신 열매를 맺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은 많다. 그러나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가? “빛과 소금이 되라”는 구호는 많이 들고 그렇게 살려고 했지만 왜 우리는 세상을 향해 아무런 힘을,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열매 맺을 장소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소금”과 “빛”으로 소명 받은 곳은 교회가 아니라 이 세상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열매 맺어야 할 세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열매를 추수하려고 하고 있다. 둘째, 세상 속에서 “어떤”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교회가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매 맺어야 할 이 세상 속,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하는지, 어떻게 맺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회는 많지 않다. 이러한 피상적인 진단과 구호만 남은 비현실적인 적용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열매를 맺지 못하게 만들고 세상 속에서 힘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이런 그리스도인, 교회의 절박한 필요를 위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의 열매, 세상을 이길 그리스도의 성품을 길러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들을 『열매맺다: 시대의 분별과 성령의 열매』가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필립 케네슨은 탄탄한 신학적 기반과 깊이 있는 성찰, 날카로운 문화 분석을 동원하여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9가지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20여 년 가까이 교회와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성경과 신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일상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령을 알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형성하는 데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짚어보고,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온유 그리고 절제 등 그리스도의 마음을 열매 맺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들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이 책의 실질적인 질문과 구체적인 적용을 차근히 실천에 옮긴다면,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에 기초가 되는 귀한 성품을 열매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기독교 신앙은 열매를 중시한다. 가르침과 행위는 삶에서 드러난 열매(實)를 통해 그것의 참됨(眞實)을 증거한다. 성령 충만은 강조하면서도 그리스도인의 성품 형성에 관심이 덜했던 한국교회에 이 책은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철학적으로 개념을 잘 설명해 줄 뿐 아니라 현대의 주도적 문화로 인해 성품 개발에 방해받는 요소들을 소상히 밝혀 두었고, 구체적 지침과 생각해 볼 물음들을 친절하게 정리해 두었다. 개인 독서뿐만 아니라 그룹 토의 교재로 쓰기에 적합할 것이다.
- 강영안 교수, 서강대학교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그리고 현대사회의 도전과 유혹 속에서 우리 시대의 교회와 신자들은 복음을 신실하게 구현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정직하게 직면해 답변하고 책임져야 한다. 이런 진지한 성찰과 고민을 갖고 씨름하고자 하는 성도들이라면 그리스도인의 삶과 성품, 성령의 열매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적용을 제안하는 이 책으로 올바른 지도를 받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부족함을 모르고, 광적인 우리 시대에 주어진 『그리스도를 본받아』와 같은 책이다! 조급하고 사랑 없는 현재 우리의 급소를 깊숙이 찌르는 정교한 영적 교훈으로 가득 차 있으며, 예리한 통찰력과 현실에 뿌리내린 실제성, 거기에 교회에 대한 연민의 정까지 갖추고 있는 명저다.
- 엘렌 체리 교수, 프린스턴신학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 당신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1. 세상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다
2. 사랑_ 거래관계가 판치는 세상에서 맺는 열매
3. 희락_ 욕망을 조작하는 세상에서 맺는 열매
4. 화평_ 파편화된 세상에서 맺는 열매
5. 오래 참음_ 생산성이 기준인 세상에서 맺는 열매
6. 자비_ 홀로서기를 강조하는 세상에서 맺는 열매
7. 양선_ 자기계발에 목숨 건 세상에서 맺는 열매
8. 충성_ 급변하는 세상에서 맺는 열매
9. 온유_ 공격적인 세상에서 맺는 열매
10. 절제_ 중독이 만연된 세상에서 맺는 열매

에필로그_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