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양장 (영혼의 허기를 채워줄 하룻밤의 만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양장 (영혼의 허기를 채워줄 하룻밤의 만찬)
저자 : 데이비드 그레고리
출판사 : 포이에마
출판년 : 2008
ISBN : 9788995887363

책소개

평범한 샐러리맨 닉 코민스키는 어느 날 나사렛 예수로부터 저녁식사 초대장을 받는다.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이라 생각하고 초대에 응한 닉은 엉뚱하게도 "안녕하세요. 예수입니다."라고 인사하는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진지한 표정의 이 남자는 오늘 저녁식사 동안만 자신을 예수로 생각해 달라는 제안을 하고, 이들의 대화는 식탁 위에 차려진 만찬만큼이나 풍성하게 펼쳐진다.



예수가 옳다고 누가 증명할 수 있는가? 마더 테레사와 히틀러는 모두 똑같은 죄인인가? 신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전쟁과 기아, 환경의 파괴를 하나님은 왜 지켜보고만 계시는가? 내 앞에 닥친 불행은 모두 신의 계획인가?



온갖 화제를 날씨 얘기하듯 대수롭지 않게 이어가는 이 낯선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지... 자신만만하고 냉소적이던 닉은 점점 평정심을 잃어 가고, 내면 깊숙이 감추어 둔 진심을 꺼내기 시작한다.



대화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점, 비기독교인의 시점에 맞추어 내용을 전개시키는 점, 충분히 납득할 만한 과정을 통해 기독교의 주제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기독교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에 버금가는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이다. 2005년 7월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단기간 만에 30만부 이상 판매되어 화제를 낳았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원제 : Dinner with a Perfect Stranger)』는 2005년 7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기독교인들은 물론 비기독교인들에게까지 감흥을 불러일으키며 기독교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기간 만에 미국에서만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뉴욕타임스」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일본, 중국,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적으로 번역 소개되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예수와 성경 등 기독교 교리를 이해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기독교 책과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화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점, 비기독교인의 시점에 맞추어 내용을 전개시킨다는 점, 충분히 납득할 만한 과정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기독교 분야에서 고전으로 꼽히는 리 스트로벨의 『Case』 3부작과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에 버금가는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국내의 기독교 목자들 역시 ‘복음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연 책’이라는 강력한 추천의 글을 보내오고 있다. ‘이처럼 흥미롭게 복음을 전한 책은 없었다’라는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의 찬사를 비롯하여 ‘감자탕 교회’ 조현삼 목사는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백 권을 선주문하는 등, 책의 가치를 증명해 주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한국어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부록이 추가되었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읽으며 토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믿음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4주 그룹 토론 가이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믿음에 확신을 얻고 싶어하는 이들에 이르기까지, 종교와 삶을 아우르는 진리를 얻을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오늘 예수와 단둘이 마주 앉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닉, 사는 게 지겹고 재미없죠? 겨우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었어요. 신이 내 즐거움을 앗아가 버리면 어쩌나 불안해 하지만 그건 결국 뒷걸음질 친 거였죠.”

하루 열두 시간 넘는 근무 시간으로 가족들의 원성은 커지고, 자신의 꿈과 삶의 목적마저 잊은 채 살아가는 평범한 샐러리맨 닉. 어느 날 그의 앞으로 ‘예수와의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정체 모를 한 통의 초대장이 도착한다.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이라 생각하고 초대에 응한 닉은 엉뚱하게도 “안녕하세요, 예수입니다”라고 인사하는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진지한 표정의 이 남자는 오늘 저녁식사 동안만 자신을 예수로 생각해 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하고, 이들의 대화는 식탁 위에 차려진 만찬만큼이나 풍성하게 펼쳐진다.
예수가 옳다고 누가 증명할 수 있습니까? 인간이 다 같은 죄인이라면 마더 테레사와 히틀러는 모두 똑같은 죄인입니까? 전쟁과 기아, 환경의 파괴를 하나님은 왜 지켜보고만 계신 거죠? 성경은 과연 믿을 만한 건가요? 왜 기독교는 그토록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는 거죠? 내게 닥친 불행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요?
이 온갖 화제를 날씨 얘기하듯 대수롭지 않게 이어나가는 ‘예수’. 자신만만하고 냉소적이던 닉은 대화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좌절된 소망과 종교에 관한 불신과 의문, 신에 대한 분노를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닉은 겉으로는 성공한 듯 보이지만, 내면은 불안하기만한 현재의 삶을 지속할지, 아니면 이 낯선 남자와의 저녁식사 동안 얻은 깨달음으로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을 맞이할지 결정해야 할 기로에 서게 된다.
‘왜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할까?’라는 질문에 답하고 있는 놀라운 이야기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통해, 믿음과 행복에 관한 인간의 본질적 물음, 그리고 인생을 변화시킬 놀라운 해답을 듣게 될 것이다.


하룻밤 저녁식사 동안 인생의 의미와 행복, 고통, 가족, 종교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지상 최대의 만찬!

예수와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는 동안 닉은 불신과 도전의 마음을 품고 질문을 던지고, 예수는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답한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일반적인 종교 문제에서 시작해, 점점 깊이 있는 기독교 화제들로 옮겨 가는 두 남자의 대화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식사의 각 코스와 절묘하게 맞물려 전개된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초대장→만남→메뉴→애피타이저→샐러드→메인코스→디저트→커피→계산서→귀가’의 순서로 진행되며, 코스 요리의 순차적 진행처럼 이들의 대화는 독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내면의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이다. 일상적인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이 책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진실들, 신앙과 종교, 그리고 믿음에 대해 말해 주고 있다. 흥미롭고, 편안하며, 동시에 매우 진지한 책이다.
-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이 책은 ‘왜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할까?’라는 질문에 답한 멋진 픽션이다. 신이 부재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신과 하나 되는 것만이 참된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는 복음의 핵심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하룻밤 저녁식사 동안 오고 간 짧은 대화를 통해, 간결하지만 깊은 감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 고진하(시인, 목사)

‘재미’와 ‘논지’가 있는 책! 논지가 있기에 설득력이 있고 그래서 빠져들게 된다. 다른 종교의 세계관과 한계를 다루는 한편 기독교의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삶을 불태울 만한 깃발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전해 주기만 해도, 읽기만 해도 전도가 되는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내가 한 첫 번째 일은 100권을 예약하는 일이었다. 천국은 죽은 후에 들어가고 영생은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탁월하고도 명료한 메시지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 조현삼 목사(‘감자탕 교회’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

예수와 저녁식사를 함께한다고? 내게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난 그분과 함께 식사를 하며, 내 영혼의 허기를 채울 수 있었다. 예수를 만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게 권하고 싶다.
- 김성묵 장로(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초대장
만남
메뉴
에피타이저
샐러드
메인코스
디저트
커피
계산서
귀가

부록_믿음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4주 그룹 토론 가이드
옮긴이의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