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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을 말하다 (최민식의 16가지 생각)
다큐멘터리 사진을 말하다 (최민식의 16가지 생각)
저자 : 최민식
출판사 : 하다(HadA)
출판년 : 2010
ISBN : 9788996405931

책소개

『다큐멘터리 사진을 말하다』은 5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휴먼 다큐멘터리를 창조해 낸 최민식 작가의 사진집이다. 이 책에서는 평생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낮은 곳으로 시선을 둔 그의 철학과 고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책 속에 수록된 사진을 통해 인간 군상의 삶과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진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사진을 창작한다는 것은 지적행위이다. ‘무엇을 찍을 것인가’라는 대전제에서 시작해 그것을 ‘여하히 표현하는가’라는 단계에 들어서면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기술이다.
카메라는 단지 도구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의 창조적인 정신이다.

『다큐멘터리 사진을 말하다』는 5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휴먼 다큐멘터리를 창조해 낸 최민식 작가의 사상이며, 이 시대의 젊은 사진작가들에게 던지는 울림이다.

“인간이 거기 있기에 사진을 찍었다.
나는 계속 걸었고, 언제나 카메라와 함께 있었다.
그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고, 나는 그들을 찍었다.”


평생 인간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온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민식!
그는 다큐멘터리 사진이란 ‘사진을 위한 사진’이 아닌 ‘인간을 위한 사진’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평생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낮은 곳으로 시선을 둔 그의 철학과 고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책 속에 수록된 사진을 통해 인간 군상의 삶과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을 말하다』는 작가의 ‘손짓’이다. 그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인류에 기여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창조로서의 사진, 기록으로서의 사진, 리얼리즘으로서의 사진, 결국은 이 모든 것이 휴머니즘, 즉 인간을 위한 사진이라고 말하는 최민식 작가!

다큐멘터리 사진에 관심이 있는 독자나 사진으로 이 세상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예비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들에게는 이 책이 50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거장의 깊은 뜻과 안목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스냅숏의 완성
다큐멘터리 사진
나의 다큐멘터리 사진
포토 저널리즘
사진은 사상이다
리얼리즘 사진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시선
사진, 삶과 만나다
사진, 인간 존재의 탐구
사진을 통해 인간을 읽는다
낮은 델 임한 사진
사진이 내게로 왔다
사상 표현으로서의 사진
젊은 사진가에게
사진은 무엇으로 가는가
세상을 구하는 나눔의 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