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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입은 하나님 (베들레헴의 작은 별 세상의 빛이 되다)
몸을 입은 하나님 (베들레헴의 작은 별 세상의 빛이 되다)
저자 : 진 에드워드
출판사 : 터치북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96746713

책소개

우리를 위해 태어나신 평강의 왕, '예수'의 탄생을 지켜보라!

하나님과 천사들의 관점으로 풀어쓴 복음 서사시 「천국 연대기」 제3권 『몸을 입은 하나님』. 이 책은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드를 통해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시는 과정을 성경적 진실에 근거한 서사로 담아내고 있다. 마리아에게 내려진 계시,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 마리아와 요셉의 동행, 애굽으로의 피신 등을 통해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탄생을 격정어린 감동으로 전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전에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우주를 만드신 분께서 당신을 위해 태어나셨다!



우리에게 진정한 부요함이 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이야기



◆ 책소개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즈가 풀어낸 천국연대기 제3권



《세 왕 이야기》의 저자,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즈를 통해

성경 속에 머물던 예수님 탄생의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진다.



마침내 천문이 열렸다. 여느 아기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도 혹독한 아픔 가운데 진홍빛 선혈 속에서, 그 몸을 보호하고 있는 양수막을 뚫고 세상에 나왔다. 세상을 만드신 분이 이제 그 세상 속으로 들어오셨다. 나팔 소리도 제금 소리도 없이, 왕궁도 아닌 곳에서. 그분은 왕가王家의 자제로 호화로운 강보에 싸여 이 세상에 들어오시지 않았다. 둘둘 말린 거즈 띠가 그분의 의복이었고, 말구유가 그분의 침상이었다. 그분이 등장한 곳은 산허리의 한 움집, 헛간이라 불러도 좋을 만한 초라한 곳이었다.

아기가 울었다. 엄마는 한편으로는 웃고 한편으로는 울었다. 산파들은 이렇게 기이하게 태어난 아기를 보며 신기함에 미소를 지었다. 요셉은 무너지듯 땅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_(본문에서)



※ 진 에드워즈의 는 총 5권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성경 텍스트와 작가의 해석이 적절히 조화된 환상적인 이야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 Simon (아마존)



이 책은 두고두고 다시 읽을 가치가 있다.

그의 이야기 안에는 천사의 단어, 행동, 모든 감정이 살아 있는 것이 느껴진다.

-Sharon Wadlow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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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프롤로그 ... 6



1막 하늘이 열리고, 기도가 응답되다 ... 11

2막 하나님의 DNA ... 77

3막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 107

4막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네 ... 149

5막 갈릴리에 자신을 숨기시다 ... 203



에필로그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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