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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저자 : 융합형인재사관학교
출판사 : 티핑포인트
출판년 : 2012
ISBN : 9788996793106

책소개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무의미한 취업활동에 치중하던 평범한 대학생들이 융합사의 철저한 ‘인성&비전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인생의 비전을 찾아낸 실제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의 저자이며 청년인재 양성을 꿈꿔온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년 전 융합형인재사관학교(일명 융합사)를 만들고 교육 커리큘럼을 짜 여러 분야의 전문가 8명을 초빙했다. 그리고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별해 2주에 1회씩 1년간 총 24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든 교육은 무료로 이뤄졌다. 대신 ‘사관학교’답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 어기는 사람은 가차 없이 탈락시켰다. 2011년 12월, 융합사 1기 12명 중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4명뿐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이룬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그들은 1년간 엄격한 규율을 우직하게 지키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꿈을 찾았고 각자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도 스스로 모색하게 되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이 시대 청춘은 아파도 너무 아프다. 그들에게는 단순한 공감의 차원을 넘어 아픔 극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 그 일환으로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가 될 것’을 권한다. 한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다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고 1인 3역을 해내며 특히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요즘 ‘통섭’, ‘통합’, ‘융합’ 등 특정 학문과 전문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능력이 대세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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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융합형인재사관학교’ 1년의 도전이 낳은 엄청난 변화,

서울대의 굽어진 ‘S’를 펴라!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무의미한 취업활동에 치중하던 평범한 대학생들이 융합사의 철저한 ‘인성&비전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인생의 비전을 찾아낸 실제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의 저자이며 청년인재 양성을 꿈꿔온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년 전 융합형인재사관학교(일명 융합사)를 만들고 교육 커리큘럼을 짜 여러 분야의 전문가 8명을 초빙했다. 그리고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별해 2주에 1회씩 1년간 총 24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든 교육은 무료로 이뤄졌다. 대신 ‘사관학교’답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 어기는 사람은 가차 없이 탈락시켰다. 2011년 12월, 융합사 1기 12명 중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4명뿐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이룬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대학의 취업캠프와 융합사 멘토 역할로 많은 청년을 만나온 김영록 소장에 따르면, 요즘의 청년들에게 가장 부족한 소양 중 하나는 ‘우직함’이라고 한다. 당장의 이익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고 이기적인 측면도 강하며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것이다. 즉 많은 청년들이 출중한 ‘유능인자’를 지녔으나 ‘성실인자’가 부족하다. 처음에는 융합사 생도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1년간 엄격한 규율을 우직하게 지키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꿈을 찾았고 각자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도 스스로 모색하게 되었다.

늘 자랑스럽게 내밀던 ‘서울대’라는 간판의 ‘S’가 굽어져 있음을 깨닫고 ‘대기업 취업’이라는 막연하고 안일한 목표를 ‘중국트렌드전문가’로 바꿔 한국에서 이뤄지는 모든 중국 관련 업무가 자신을 통해 이뤄지기를 꿈꾸는 친구. 부족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인성을 인정받아 이름만 대면 알 법한 기업체 세 곳에서 당당히 면접 제의를 받은 친구 등등. 융합사 1년 과정을 마친 친구들은 하나같이 본인은 물론 김영록 소장도 놀랄 만한 성장을 이뤘다. 그 결과는 뇌구조 변화와 컨버전스 지수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시대는 1인 3역의 ‘융합형인재’를 원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이 시대 청춘은 아파도 너무 아프다. 그들에게는 단순한 공감의 차원을 넘어 아픔 극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 그 일환으로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가 될 것’을 권한다. 한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다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고 1인 3역을 해내며 특히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요즘 ‘통섭’, ‘통합’, ‘융합’ 등 특정 학문과 전문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능력이 대세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융합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1년간 여러 분야를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강인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최대한 자주 멘토링을 실시하며 한 달에 한 번씩 공식적인 ‘인성교육’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생도들은 미처 몰랐던 적성을 발견하기도 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도 한다. 그리고 2주에 한 권씩 도서를 선정해 다양한 지식을 섭렵하고 각자 느낀 바를 보고서로 작성하며 교육 때마다 소감문을 발표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기른다. 한번은 향상된 발표력에 고무되어 한 생도의 제안 하에 요즘 한창 주목받는 TED의 형식을 빌려 이른바 ‘융합사 TED’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여름과 가을에 떠나는 2회의 MT를 통해 팀워크와 행사 기획능력도 훈련한다. 융합사의 MT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생도들의 기획 하에 진행된다. 자율적으로 행사를 기획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갖가지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책임감을 몸소 배운다. 이렇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융합사 생도들은 ‘융합형인재’로 거듭난다.

융합사를 수료한 4명의 친구들이 입을 모아 자랑하는 것은 꿈과 명확한 목표를 찾아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것은 물론, 동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가족 같은 동료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들은 ‘함께하는 것의 힘’을 강조한다. 그들은 경쟁과 이기심 속에서 외로운 승리를 거머쥐기보다는 건전한 경쟁의식으로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줌으로써 동반성장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이 재능기부로 더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던 만큼, 하루 빨리 꿈을 성취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2011년 12월 23일 2기생들의 축하 속에 융합사 수료식을 마친 1기생들은 이제 미래가 전혀 두렵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내일이 너무나 기대되고 설렌다고 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장 지성융합_서로 다른 우리, 다양한 지성의 융합

Mission 1 스타트 업, 융합사의 시작

Mission 2 꿈을 두드려라(Do Dream)

Mission 3 적자생존,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Mission 4 20대의 본질

Mission 5 나도 명품이다

* 서울대 굽어진 ‘S'를 펴라!



2장 창조융합_다분야의 지식 섭렵을 통한 창조성

Mission 6 소셜 네트워크, 미지의 세계를 뚫어라

Mission 7 iBrand

Mission 8 사진, 액자를 깨고 나가다

Mission 9 죽자! 살자! 프레젠테이션

Mission 10 융합사, 뇌구조를 통째로 바꾸다

Mission 11 여름 MT, 36.5도를 넘다!

* 나는 겁 없는 깡패였다



3장 감성융합_ 20대 감성으로 뇌를 깨워라

Mission 12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Mission 13 융합사 핵심 가치 3S

Mission 14 Give, Give & Forget

Mission 15 끝장토론, 브레인스토밍

Mission 16 청춘, 나의 포지셔닝

Mission 17 아, 쫌!

* 나는 좌충우돌 문제아



4장 영혼융합_영혼을 깨우다!

Mission 18 나도 강사다, 융합사 TED

Mission 19 기업이 원하는 융합형인재

Mission 20 가을 MT, 60km를 넘다!

Mission 21 인문학은 또 다른 미래의 통로 등등

Mission 22 융합형 인재

Mission 23/24 100년 인생 타임라인 그리기/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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