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이 책에 나오는 심리치료자를 위한 실제적인 ‘코칭’은 결코 어떤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거나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단편적인 상황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방법은 저자의 깊이 있는 인간 이해라는 큰 틀 안에서 구체적인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 책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심리치료를 대인적 관계로 보는 저자의 관점, 그리고 대인 간의 진실한 만남과 교류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저자의 ‘진정성’의 철학이다. 그것이 이 책이 심리치료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이상의 깊은 감동을 주고, 저자의 관점을 마음으로 수긍하게 만드는 이유다.

■ 역자의 글
■ 감사의 글
■ 저자의 글

제1장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의미 있는 존재로인식되는 것의 중요성
청소년에게 적합한 접근방식의 필요성
색다른 메시지
색다른 관계
체면을 세워 주는 것의 중요성

제2장 반대쪽에서 바라보기: 청소년은 심리치료를 어떻게 경험하는가
치료관계의 어려움을 초래하는 청소년의 태도와 발달적 욕구

제3장 상담자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유
신뢰를 잃은 상담자
청소년이 싫어하는 세 가지 질문
비효과적인 심리치료 세 가지
다른 사람이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
저항이라는 개념의 활용

제4장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치료를 바꾸라
심리치료의 질적 변화
상담자에게 필요한 변화

제5장 솔직함과 관계
솔직함을 더 자주 사용해 보면 어떨까
솔직할 때 주의해야 할 것
솔직함과 진정성을 사용하여 직면하기

제6장 개인치료의 난관 헤쳐 나가기
“도와주세요! 이 아이는…”

제7장 효율적인 가족치료 운영하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치료 중의 또 다른 문제

제8장 통제불능 자녀를 둔 부모 돕기
대인관계 문제는 어떻게 행동문제로 바뀌는가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부모 돕기
사면초가에 몰린 부모 돕기
통제적인 부모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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