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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살아남다 (7명의 수용자 자녀의 이야기)
저자 :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출판사 : 학지사
출판년 : 2022
ISBN : 9788999727115
책소개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
과거의 아픈 시간을 ‘직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괴로운 작업이다. 이 책을 쓴 7명의 젊은 작가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건 혹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나 접했던 사건들이 현실이 되어 이들의 삶 속에 찾아왔다.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의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였다. 수용자 자녀의 친한 친구, 비밀 친구 ‘세움’이 간직한 꿈은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다. 그 누구라도 부모의 죄와 상관없이 한 아동으로, 한 인간으로,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함을 인정받고 ‘부모의 수감’이라는 꼬리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세움’이 그렇게 꿈꿔 왔던 길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글로 풀어낸 7명의 자랑스러운 이들의 글이다. 회복력(resilience)은 본래 긍정성, 낙천성과 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읽어 보면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 중 한 사람의 수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넘어서 이 상황을 삶으로 받아들였고,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그들 스스로가 ‘살아남았다’고 고백하는 강한 내적 힘과 삶을 마주하는 긍정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자신과 같이 부모를 교도소에 보낸 이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며 인생의 경험을 해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하고 있는 7명의 저자들과 ‘세움’은 한 뼘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다. 7명의 수용자 자녀가 처음으로 용기 내어 세상 밖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들의 비밀 이야기다.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
과거의 아픈 시간을 ‘직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괴로운 작업이다. 이 책을 쓴 7명의 젊은 작가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건 혹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나 접했던 사건들이 현실이 되어 이들의 삶 속에 찾아왔다.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의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였다. 수용자 자녀의 친한 친구, 비밀 친구 ‘세움’이 간직한 꿈은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다. 그 누구라도 부모의 죄와 상관없이 한 아동으로, 한 인간으로,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함을 인정받고 ‘부모의 수감’이라는 꼬리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세움’이 그렇게 꿈꿔 왔던 길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글로 풀어낸 7명의 자랑스러운 이들의 글이다. 회복력(resilience)은 본래 긍정성, 낙천성과 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읽어 보면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 중 한 사람의 수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넘어서 이 상황을 삶으로 받아들였고,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그들 스스로가 ‘살아남았다’고 고백하는 강한 내적 힘과 삶을 마주하는 긍정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자신과 같이 부모를 교도소에 보낸 이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며 인생의 경험을 해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하고 있는 7명의 저자들과 ‘세움’은 한 뼘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다. 7명의 수용자 자녀가 처음으로 용기 내어 세상 밖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들의 비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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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
과거의 아픈 시간을 ‘직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괴로운 작업이다. 이 책을 쓴 7명의 젊은 작가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건 혹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나 접했던 사건들이 현실이 되어 이들의 삶 속에 찾아왔다.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의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였다. 수용자 자녀의 친한 친구, 비밀 친구 ‘세움’이 간직한 꿈은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다. 그 누구라도 부모의 죄와 상관없이 한 아동으로, 한 인간으로,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함을 인정받고 ‘부모의 수감’이라는 꼬리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세움’이 그렇게 꿈꿔 왔던 길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글로 풀어낸 7명의 자랑스러운 이들의 글이다. 회복력(resilience)은 본래 긍정성, 낙천성과 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읽어 보면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 중 한 사람의 수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넘어서 이 상황을 삶으로 받아들였고,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그들 스스로가 ‘살아남았다’고 고백하는 강한 내적 힘과 삶을 마주하는 긍정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자신과 같이 부모를 교도소에 보낸 이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며 인생의 경험을 해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하고 있는 7명의 저자들과 ‘세움’은 한 뼘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다. 7명의 수용자 자녀가 처음으로 용기 내어 세상 밖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들의 비밀 이야기다.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
과거의 아픈 시간을 ‘직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괴로운 작업이다. 이 책을 쓴 7명의 젊은 작가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건 혹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나 접했던 사건들이 현실이 되어 이들의 삶 속에 찾아왔다.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의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였다. 수용자 자녀의 친한 친구, 비밀 친구 ‘세움’이 간직한 꿈은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다. 그 누구라도 부모의 죄와 상관없이 한 아동으로, 한 인간으로,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함을 인정받고 ‘부모의 수감’이라는 꼬리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세움’이 그렇게 꿈꿔 왔던 길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글로 풀어낸 7명의 자랑스러운 이들의 글이다. 회복력(resilience)은 본래 긍정성, 낙천성과 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읽어 보면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 중 한 사람의 수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넘어서 이 상황을 삶으로 받아들였고,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그들 스스로가 ‘살아남았다’고 고백하는 강한 내적 힘과 삶을 마주하는 긍정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자신과 같이 부모를 교도소에 보낸 이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며 인생의 경험을 해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하고 있는 7명의 저자들과 ‘세움’은 한 뼘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다. 7명의 수용자 자녀가 처음으로 용기 내어 세상 밖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들의 비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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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사 _ 5
프롤로그 _ 10
01 깰 수 없는 악몽에서 생존하기 _ / 17
어둠 속으로의 추락 / 17
적응 / 20
어떤 불행은 나눌 수조차 없다 / 22
깰 수 없는 악몽 / 24
세상과 함께 / 29
02 꿈을 키우며 살아가기 _다피 / 35
평범한 삶에서 / 35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자살충동 / 38
나의 20대 시작 / 42
세상과 함께 / 45
03 여우비 _망고 / 47
컬러에서 흑백 / 47
별 하나 없는 암흑 같은 날 / 49
노력 / 50
터닝포인트 / 53
세상과 함께 / 57
04 보배는 질그룻에서 빛난다 _라엘(Lael) / 63
2014년 11월 28일 오후 2시 / 63
2014년 11월 28일 오후 6시 / 64
2014년 11월 28일 오후 8시 / 68
2015년 12월 9일 오후 2시 / 69
2016년 5월 2일 오후 5시 / 72
2017년 9월 13일 오후 2시 / 74
2019년 4월 5일 오후 9시 / 75
2020년 1월 25일 오전 7시 / 76
2020년 1월 25일 오전 8시 / 80
2020년부터 2021년까지 / 80
세상과 함께 / 85
05 내려놓는 과정 _육공이(602) / 89
출렁이는 파도 위의 배 / 89
아버지의 부재 / 92
채워 주심 / 93
인도해 주심 / 95
어떤 가치가 중요한가 / 98
세상과 함께 / 100
06
나는 생존자입니다 _한빛 / 103
철창 없는 감옥 / 103
삶과 죽음의 경계, 죽고 싶었지만 살고 싶었다 / 106
재앙의 시작 / 109
작은 한빛의 SOS / 115
사랑의 결핍 / 116
아직 털어놓지 못한 비밀 / 118
구원의 손길 / 119
화양연화의 시작 / 122
끝맺음 / 127
세상과 함께 / 128
07 기록 _글쓴이 / 133
2020년 3월 / 133
2020년 7월 / 136
2020년 9~10월 / 137
2020년 11~12월 / 139
2021년 1~7월 / 142
2021년 8~11월 / 144
세상과 함께 / 146
에필로그 _ 149
프롤로그 _ 10
01 깰 수 없는 악몽에서 생존하기 _ / 17
어둠 속으로의 추락 / 17
적응 / 20
어떤 불행은 나눌 수조차 없다 / 22
깰 수 없는 악몽 / 24
세상과 함께 / 29
02 꿈을 키우며 살아가기 _다피 / 35
평범한 삶에서 / 35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자살충동 / 38
나의 20대 시작 / 42
세상과 함께 / 45
03 여우비 _망고 / 47
컬러에서 흑백 / 47
별 하나 없는 암흑 같은 날 / 49
노력 / 50
터닝포인트 / 53
세상과 함께 / 57
04 보배는 질그룻에서 빛난다 _라엘(Lael) / 63
2014년 11월 28일 오후 2시 / 63
2014년 11월 28일 오후 6시 / 64
2014년 11월 28일 오후 8시 / 68
2015년 12월 9일 오후 2시 / 69
2016년 5월 2일 오후 5시 / 72
2017년 9월 13일 오후 2시 / 74
2019년 4월 5일 오후 9시 / 75
2020년 1월 25일 오전 7시 / 76
2020년 1월 25일 오전 8시 / 80
2020년부터 2021년까지 / 80
세상과 함께 / 85
05 내려놓는 과정 _육공이(602) / 89
출렁이는 파도 위의 배 / 89
아버지의 부재 / 92
채워 주심 / 93
인도해 주심 / 95
어떤 가치가 중요한가 / 98
세상과 함께 / 100
06
나는 생존자입니다 _한빛 / 103
철창 없는 감옥 / 103
삶과 죽음의 경계, 죽고 싶었지만 살고 싶었다 / 106
재앙의 시작 / 109
작은 한빛의 SOS / 115
사랑의 결핍 / 116
아직 털어놓지 못한 비밀 / 118
구원의 손길 / 119
화양연화의 시작 / 122
끝맺음 / 127
세상과 함께 / 128
07 기록 _글쓴이 / 133
2020년 3월 / 133
2020년 7월 / 136
2020년 9~10월 / 137
2020년 11~12월 / 139
2021년 1~7월 / 142
2021년 8~11월 / 144
세상과 함께 / 146
에필로그 _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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