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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교양 (일상에서 나를 살리고 살리는 최소한의 지적무기)
생존교양 (일상에서 나를 살리고 살리는 최소한의 지적무기)
저자 : 이용택
출판사 : 한빛비즈
출판년 : 2020
ISBN : 9791157844753

책소개

‘타임 푸어’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어쩌면 가장 필요한 책

‘나만의 지적 유레카’가 쌓이는 세상 편한 교양 수업『생존교양』. 교양은 쌓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헤매는 사람들, 자신만의 교양 공부가 쉽게 안 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용어 150개를 선정해, 해당 단어에 얽힌 사연과 역사적 배경, 변천사, 그리고 그 속에서 읽어낼 수 있는 교훈적 메시지 등을 담았다. 즉, 필수 지식을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이한 것이다.

'모나리자' 가 왜 그렇게 유명한 그림이 됐는지, 태양계 행성에는 왜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 이름이 붙었는지 같은 고전적인 역사 지식부터 전기 자동차에 ‘테슬라’라는 과학자 이름이 붙은 사연, 긱 경제의 유래, 아마존이나 넷플릭스의 성장을 이끈 롱테일 법칙 같은 시사상식, 그리고 빅뱅과 블랙홀 같은 우주 현상의 원리, 페니실린이나 X선이 발견된 비화 같은 과학·의학 교양까지 알아야 하고 알아두면 언제고 쓸모가 있는 지식 이야기로 채웠다. 이처럼 언어 속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식의 벽’이 하나씩 허물어지며 ‘나만의 지적 유레카’가 쌓이고 쌓여 삶의 든든한 무기를 만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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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타임 푸어’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어쩌면 가장 필요한 책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쁜 현대인.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 그놈(?)의 일은 왜 처리해도 줄지 않고 쌓여만 가는지……. 그 와중에 자기계발도 해야 한다. 경쟁사회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다. 특히 요즘같이 미래를 알 수 없는 불안한 세상에서는 뭐라도 공부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교양’이라는 이름의 지식 공부.

어디서 들어는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정확히도 몰라서 나서지 못하고 입을 다문 적이 있지 않은가. 혹은 나만 모르는 것 같은데 모르는 티는 낼 수 없어 상대의 얘기에 고개만 끄덕인 적 있지 않은가. 사회생활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상식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그러나 서점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부터 난감하고, 정작 구입한 상식 사전류의 책은 그저 단순한 지식 나열인 탓에 좀 읽다가 재미없어 덮어두고 만다.

《생존교양》은 이처럼 교양은 쌓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헤매는 사람들, 자신만의 교양 공부가 쉽게 안 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용어 150개를 선정해, 해당 단어에 얽힌 사연과 역사적 배경, 변천사, 그리고 그 속에서 읽어낼 수 있는 교훈적 메시지 등을 담았다. 즉, 필수 지식을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이한 것이다.



바야흐로 알아야 사는 시대, 모르면 뒤처지는 시대

지금 필요한 것은 ‘생존교양’이다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요즘, 우리는 생존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장기적인 재테크를 포기하고 지금 당장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면, 몸짱보다는 그저 오늘 하루를 살기 위해 체력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버텨야 하는’ 시대이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지식의 세계도 다를 바 없어서, 이제는 ‘알아야 살 수 있는 시대, 모르면 모를수록 뒤처지는 시대’라고 해도 가히 지나치지 않다. 결국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뽐내기 위한 전문지식이 아니라 이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꼭 요구되는 ‘생존교양’이다.

교양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교양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이런저런 지식일 뿐이다. 이 책에 실린 상당수 단어가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생활 속에서 보거나 들었던 것들이다. 너무 유명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설명하려 하면 정확히 몰랐던 이야기들인 것이다. 이것들만 잘 알아두어도 어디 가서 수줍어할 필요 없으며 나도 모르게 얌전해지지 않아도 된다.



짧다! 재밌다! 깊이 있다!

‘나만의 지적 유레카’가 쌓이는 세상 편한 교양 수업



이 책의 저자 이용택과 김경미는 각각 30년과 10년 넘게 기자 경력을 쌓은 언론인이다. 매일같이 세상의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했던 이들이 이제 세상의 지식을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 책 《생존교양》에 담았다. 짧고 쉽지만 깊이 있게, 가볍고 재밌지만 단단하게 썼다. 교양을 쌓는 필수품으로 이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모나리자〉가 왜 그렇게 유명한 그림이 됐는지, 태양계 행성에는 왜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 이름이 붙었는지 같은 고전적인 역사 지식부터 전기 자동차에 ‘테슬라’라는 과학자 이름이 붙은 사연, 긱 경제의 유래, 아마존이나 넷플릭스의 성장을 이끈 롱테일 법칙 같은 시사상식, 그리고 빅뱅과 블랙홀 같은 우주 현상의 원리, 페니실린이나 X선이 발견된 비화 같은 과학·의학 교양까지 알아야 하고 알아두면 언제고 쓸모가 있는 지식 이야기로 채웠다.

이처럼 언어 속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식의 벽’이 하나씩 허물어지며 ‘나만의 지적 유레카’가 쌓이고 쌓여 삶의 든든한 무기를 만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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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프롤로그

PART 1 나만 몰랐을 것 같은

모나리자 │ 미켈란젤로 │ 르네상스 │ 메디치 │ 메세나 & 패트런 │ 노블레스 오블리주 │ 톨레랑스 │ 부르주아 │ 군주 │ 멘토 │ 유토피아 │ 판도라 │ 복마전 & 아수라장 │ 이판사판 공사판 │ 속죄양 │ 루비콘강 │ 디데이 │ 마지노선 │ 피로스의 승리 │ 투키디데스의 함정 │ 포비아 │ 야누스 │ 미다스 │ 패닉 │ 페르소나 │ 아프로디테 │ 카산드라 │ 아틀라스 │ 시시포스 콤플렉스 │ 프로크루스테스 침대 │ 피그말리온 효과 │ 플라세보 │ 리플리 증후군 │ 스톡홀름 신드롬 │ 고슴도치 딜레마 │ 필리버스터 │ 게리맨더 │ 포퓰리즘 vs 페이고 │ 레임덕 │ 스모킹 건 │ 치킨 게임 │ 공명조 │ 매파 vs 비둘기파 │ 샌드위치 │ 언더도그 │ 넛지 │ 긱 경제 │ 비트코인 │ 공유지의 비극 │ 보이콧

PART 2 어디서 보고 들은 것 같은

파천황 │ 출사표 │ 황제 & 왕 │ 역린 │ 만파식적 │ 홀로코스트 & 카스트 │ 마녀사냥 & 매카시즘 │ 쇼비니즘 │ 홍위병 │ 마타도어 │ 종교개혁 │ 구텐베르크 │ 도그마 │ 호스피스 │ 콘클라베 │ 앙가주망 │ 유리 천장 │ 가이 포크스 │ 단두대 │ 뉴딜 │ 골디락스 │ 화이트 │ 밴드왜건 │ 젠트리피케이션 │ 블랙스완 │ 회색 코뿔소 │ 레몬 마켓 vs 피치 마켓 │ 파레토 vs 롱테일 │ 스톡데일 패러독스 │ 불 마켓 vs 베어 마켓 │ 샤워실의 바보 │ 낙수 효과 vs 분수 효과 │ 풍선 효과 │ 나비 효과 │ 스테레오타입 & 클리셰 │ 호구·꽃놀이패·대마불사… │ 옥 │ 더치페이 │ 인지 부조화 │ 가스라이팅 │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 │ 미란다 원칙 │ 착한 사마리아인 법 │ 페니실린 │ 백신 │ 쿼런틴 │ 바이러스 │ X선

PART 3 알아두면 쏠쏠할 것 같은

스타벅과 세이렌 │ 테슬라 │ 구글 │ 안드로이드 │ 블루투스 │ 라이벌 │ 아마추어 │ 프리랜서 │ 레인메이커 │ 시너지 효과 vs 링겔만 효과 │ 이코노미 │ 소금 │ 달러 │ 포트폴리오 │ 회사 │ 유머 │ 실루엣 │ 로망 │ 통계 │ 굴비 │ 붉은 여왕 효과 │ 메기 효과 │ 갈라파고스 │ 코브라 효과 │ 하얀 코끼리 │ 아르키메데스의 점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패러다임 시프트 │ 노벨 & 다이너마이트 │ 쓰나미 │ 빅뱅 │ 블랙홀 │ 힉스 입자 │ 행성 & 신 │ 이슬람 & 초승달 │ 야수파 & 입체파 │ 개념미술 │ 바로크 & 로코코 │ 반달리즘 │ 재즈 │ 고르디아스의 매듭 │ 오컴의 면도날 │ 단위 │ 의학 & 신 │ 편작 │ 뫼비우스의 띠 │ 밈 │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 니체 │ 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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